원신 [원신]종려 일러스트 무한의덕질천국으로가고싶다 by 천체.망원경 2024.04.08 5 0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작품 #原神 #Genshin #원신 캐릭터 #종려 #Zhongli #鍾離 컬렉션 원신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원신]간수와 죄수 간수 라이오슬리×죄수 아이테르 다음글 [원신]리니 옷 입은 방랑자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원신]라이느비-결혼허락 장인어른(?)에게 느비예트와의 결혼 허락해달라는 라이오슬리 #원신 #Genshin #原神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Wriothesley #Neuvillette #Scylla #라이느비 #リオヌヴィ #Wriolette 16 [원신]해달이 된 느비예트?! 느비예트 생일 때 그린 짤 #原神 #Genshin #원신 #Neuvillette #那维莱特 #ヌヴィレット #Furina #フリーナ #芙宁娜 #느비예트 #푸리나 #해달 13 이미 악에게 바친 심장입니다 02 그 누구도 스네즈나야에서 찬물로 세수를 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겠지만.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타르탈리아는 거울 너머의 자신을 본다. 차가운 물이 얼굴을 타고 흐른다. 안광을 잃은 눈동자는 심연처럼 어둡고 파랗게 침잠되어있다. 내 얼굴이 이렇게 생겼던가…. 타르탈리아는 좀 더 허리를 밀착하며 거울 가까이 다가간다. 그는 곧 주먹을 들어 올려 #원신 #종탈 #종려타르 9 성인 [ 케이다이 ] reminiscence 최초 발행 2021.10.09 / !!! 리버시블 묘사 주의 !!! reminiscence 다운 와이너리는 따뜻한 석양으로 다이루크를 맞이했다. 몬드로 돌아왔다는 실감은 크게 나지 않았다. 원래 있어야 할 것이 마땅히 그 자리에 없었다. 저택을 매각할 때도, 또 익숙한 몬드 성의 포석을 밟았을 때도 어쩐지 꿈보다 현실감이 적었다. 하지만 몬드의 다정한 숲과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석양이 유리창을 여과해 바닥에 직 #원신 #케이다이 #BL 성인 [ 탐카베 ] be mixed -4화- 최초 발행 2023.05.08 / 카베TS / 아카데미아 시절 날조 / 연재물 4 “그렇게 쉽게 바꿀 정도였다면….” 한숨처럼 말을 마친 카베는 아무것도 모른 채 눈을 감았다. 그리고 옷깃 사이로 들어온 커다란 손이 작은 가슴을 쥐고 민감한 분홍빛 유두와 젖꽃판을 건드리는 감각을 느끼느라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 당시에 알하이탐은 카베를 스쳐 간 인연과는 다른 강한 유대를 그와 맺고 싶었다. 뚜렷한 목적을 지니 #원신 #탐카베 #뇨타 이미 악에게 바친 심장입니다 05 “와우!!!” 디오메데스가 경쾌하게 박수를 치자 다들 환호하는 듯 고개를 끄덕여준다. 가족들이 전부 정원에 모인 까닭은 ‘게이트볼’라는 공놀이를 하기 위해서였다. 격하지 않은 운동인지라 노인이나 여성, 아이도 충분히 할 수 있기에 스네즈나야에선 무척 대중적이다. 무엇보다도 시합의 규칙이 간단해서 누구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솔직히 #원신 #종탈 #종려타르 14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6 심장 소리, 물이 비쳐오는 창가에서 최고심판관이 직접 법정에 서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 날에는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도 만석을 넘어서서 최고심판관의 끄트머리라도 보고 싶어 흘깃흘깃 주변을 서성이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니까. 그런 인파 속, 프레미네는 오페라 하우스의 구석 자리에 앉아 폰타인 최고심판관의 공정한 심판 과정을 빠짐없이 눈에 담았다. 제 일을 제대로 해내는 어른은 멋지다. 그런 어 #원신 #느비프레 1 이미 악에게 바친 심장입니다 03 “크크크, 한심한 얼굴.”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타르탈리아는 멈출 수밖에 없었다. 황급히 저택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새하얀 코트를 바짝 여민 채 마차로 향하던 타르탈리아는 소리가 난 쪽을 응시했다. 난간 위에 앉은 스카라무슈가 모자를 고쳐 쓴다. 그는 곧 팔짱을 낀 채 고개를 삐딱하게 튼다. 지금까지 스카라무슈와 제대로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지만, #원신 #종탈 #종려타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