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탐카베 유료 [ 탐카베 ] be mixed -完- 최초 발행 2023.05.14 / 카베TS / 아카데미아 시절 날조 / 연재물 初戀樂園 by 삼 2023.12.12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원신 / 탐카베 총 20개의 포스트 이전글 [ 탐카베 ] sweep off his feet 최초 발행 2023.05.23 다음글 [ 탐카베 ] be mixed -5화- 최초 발행 2023.05.11 / 카베TS / 아카데미아 시절 날조 / 연재물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 탐카베 ] be mixed -2화- 최초 발행 2023.05.03 / 카베TS / 아카데미아 시절 날조 / 연재물 #원신 #탐카베 #뇨타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2 그래서 나는, 결국에는. 잘 다린 화려한 외투를 곱게 접어서 종이가방에 넣었다. 저택을 나와 멜모니아 궁으로 향하는 계단을 올라갈수록 프레미네는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옷을 무슨 정신으로 받아왔더라. 비가 내리던 날, 느비예트 님과 처음으로 대화한 날, 어쩌면 비를 너무 맞아 자기도 모르게 머리에 열이 났었던 걸지도 모른다고 뒤늦게 생각했다. 어떻게 그렇게 편안하게 이 #원신 #느비프레 4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4 어느 소재에 관한 SS 입맞춤은 아직도 낯설고, 숨을 잘 쉴 수가 없다. 오늘의 「수분 확인」은 유달리 길었다. 입 안을 마음대로 휘젓는 최고심판관의 혀가 버거웠다. 응, 하고 삼켜내지 못한 소리가 새어 나왔다. 프레미네는 꼭 감은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눈을 뜨면 이채로운 빛의 눈동자와 마주치고 만다. 어쩐지 부끄러워서. 느비예트의 옷자락을 쥔 작은 손이 점차 갈 곳을 잃고 흔 #원신 #느비프레 5 성인 주아케ts 약속 #ts #뇨타 #오네쇼타 #수면간 18 Love you, princess! 웡낫 * 원전 :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2001) * Jesse McCartney - Beautiful Soul (링크) 우리 교실에서 가장 못생긴―순전히 내 기준이다―최산이 이 나라의 공주라고 했다. 당연히 학교 전체가 뒤집어졌다. 듣기로는 일찍 승하한 세번째 왕세자의 정실이 산이 엄마라고 했다. 세자빈씩이나 되는 사람이 왜 평범한 꽃집 주인을 하고 #에이티즈 #엩페스 #웡낫 #뇨타 25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13 상자 속 자기 전 책 읽기가 끝나면 프레미네는 항상 말없이 느비예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작은 무게감에 실린 아쉬움과 외로움을 안다.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이 찾아오고, 내일이 찾아오면 또 각자의 일상이 시작된다.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고 무정하게도 빨리 흘러서. 주저하듯 망설이던 작은 손은 느비예트의 손을 잡는다. 느비예트는 그 손에 깍지를 끼며 남 #원신 #느비프레 3 성인 [ 탐카베 ] 심층 (しんそう) 최초 발행 2023.09.27 / 3p, 원홀투스틱, 피스트퍽 #원신 #탐카베 #BL #폭력성 [느비프레] 잿불과 데자뷰 6 심장 소리, 물이 비쳐오는 창가에서 최고심판관이 직접 법정에 서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 날에는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도 만석을 넘어서서 최고심판관의 끄트머리라도 보고 싶어 흘깃흘깃 주변을 서성이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니까. 그런 인파 속, 프레미네는 오페라 하우스의 구석 자리에 앉아 폰타인 최고심판관의 공정한 심판 과정을 빠짐없이 눈에 담았다. 제 일을 제대로 해내는 어른은 멋지다. 그런 어 #원신 #느비프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