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여름, 너라는 이름의 소낙비 TOHELL by TOHELL 2024.06.12 2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Epiphany - 3 다음글 Epiphany - 4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추일야 정접지몽秋壱夜 晶蝶之夢 유언을 들었어요. 딱히 길게 대화해보지도 않았고, 그래서 친한지조차 잘 모르겠지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유언이었죠. 많은 대화가 오고 가지 않은 데다 친한지도 모르겠다니.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지만, 그런 사이도 있는 법이에요. 어쩌다가 마지막을 지켜보게 되었는지, 그 사람은 왜 제게 유언을 남겼는지, 어떤 말을 했는지──하룻밤 사이 많은 일이 있었지만 #Zhongchi #종탈 04 중앙 빙원에 온 이후, 그가 하는 일이라고는 가끔 오류로 인해 탐사 구역을 벗어난 드론을 추적해 주워오는 것과, 개인 회선으로 레드의 정기 브리핑을 듣거나 볼타와 가끔 수다를 떨며 말린 밀웜과 동결건조된 전투 식량 따위를 짓씹는 것이 전부였다. 외롭거나 지루하기도 했지만 간만에 평화롭다고 할만한 시간이었다. 강화 인간이라는 것은 본디 필요할 때에 깨어나고 19 아스테리아 D. 오르비스 / 공개 프로필 [태양과 달의 초침이 다시 만날 수 있게] 이 프로필은 pc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pc로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크롬 등 일부 웹사이트는 폰트가 적용되지않습니다. 다른 웹사이트를 이용해주세요. 『우주를 사랑하는 소녀』 “저기…, 별 좋아하시나요?” 만약 그러신다면 저랑 같이 별 보러 가실래요? 이름 아스테리아 D. 오르비스 Asteria Despoina Orbis. 보통 테리라는 애칭으 BG3 집밥썰 타브 + 더지타브 = 나락서사 타브: 노만 ‘타브‘라힘 -Norman Tavrahim 성장서사/기연/주인공/ 남성 행동 원리 -혼돈 중립 행동 결과 -다소 성급한 질서 중립~질서 선 (바드/소서러) 어두운 곳에서 혀가 야광으로 빛나는 개 쓸데없는 능력으로 소서러를 증명할 수 있는 재봉사. 눈에 올챙이가 박힌 후 절제 수술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으나 씹히고 모험 중. 전투와 신변의 안 3 코로나가 다시 유행이라니 이건 실화일리 없어 여러분.. 그게 아세요? 다시 코로나가 유행중이래요.. 이게 말이되나요? 11. Hold on just a little longer (though we're never going home) 에스마일>핀갈 트리거/소재 주의: 우울, 자살 및 자기파괴적 사고 - 바닷속에도 산맥이 존재한다. 마법사들도 이런 지식을 배우는지는 모르지만, 에스마일은 초등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어렴풋이 기억했다. 특히나 이 작은 지구과학 한 조각은 유난히 머리에 남았다. 말이 무언가 모순적이라고 느껴서 인상이 깊었던 것인지. 바닷속에도 산맥이 존재한다. 육지에서는 상상도 못할 길이 13 生死 죽음을 욕망하는 것은 산 사람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해요? 김이서는 내내 바닥에 두었던 시선을 사유현에게로 옮겼다. 답을 바라고 뱉은 물음이 아니라는 것 즈음은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럼에도 그런 말에 어떻게든 답할 참이었다. 고작 연명하는 것이 전부인 삶일지라도 언젠가는 의미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그렇게 누군가가 알려준 적이 있다고. 그리 말하기 위해 입을 연 순간……. "……제 [BL/낮밤] 4화 학교 생활 나쁘지 않네. 등나무 벤치에서의 대화 이후로, 강은재는 유이경이 입고 다니는 코트와 비슷한 옷자락만 봐도 신경이 곤두섰다. 그가 자신이 하는 일을 떠벌리고 다닐 거라 생각하지는 않았다. 자기에게 빚을 졌다는 말도 반쯤 농담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날의 대화가 ‘뭘로 받을지 생각해 보겠다’로 끝나버린 탓에, 유이경을 보기만 하면 그가 대체 뭘 달라고 할지가 신경쓰 #BL #연하공 #미남수 #사건물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