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차] 하루의 연결 한타래로 이어질지 안이어질지 모를 이야기 우주에 흐르는 강줄기 by 아르카나 2024.10.20 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14일차] 하루의 연결 한타래로 이어질지 안이어질지 모를 이야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러브라이브 모음 러브라이브 카피페 보고 그렸다. (2016) 학년별 에리에게 주는 생일 선물 1 《두더지 게임즈 집필진이 고른 2018 추천 프리게임·인디게임 15선》 세포신곡 파트 번역 -번역기를 거친 뒤 어휘를 다듬은 버젼입니다. -세포신곡 관련 부분만 번역하였습니다. -원문은 이쪽. 『세포신곡 -Cell of Empireo-』 「게임이라는 형태를 무척이나 유효하게 활용한 이야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작품. 호러 요소 있음, 탐색 요소 있음, 폭력 묘사 있음, 액션 요소 있음, 수수께끼 요소 있음…… 어떤 게임인지 한 마디로 설 #세포신곡 #번역 28 도플갱어 얼굴이 똑같은 사람. 혹시 어릴 적 잃어버린 쌍둥이? 하지만 가족도 친구도 같다. 혹시 모두 같은 삶을 사는 운명공동체? 하지만 직업도 위치도 같다. 혹시 어느 쪽이 진짜? #시 #창작시 14 [고죠유지] 썰 백업 8 # 1 "오늘 우리집 비어" "어?" 유지 짧고 강렬한 문장에 고죠의 눈동자가 흔들렸음. 집이 빈다고? 그걸 나한테 말하는 저의가 뭔데. 유지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복도를 활보했음. 둘은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평범한 선후배였음. 고죠가 유지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 것 말고는. 집으로 돌아간 고죠가 이것저것 바리바리 챙기기 시작했음. 옷은 사이 #주술회전 #고죠사토루 #이타도리유지 #고죠유지 12 미노하루미노, 연기와 현실은 다르다 재업 키리타니 하루카는 양손으로 가방의 손잡이를 쥔 채 복도를 걸었다. 시간은 이제 오후 5시 30분을 넘어 정규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었다. 하루카는 교과서와 노트, 그리고 필기구가 들어 조금 묵직하게 느껴지는 가방 옆에서 열쇠고리-하루카가 좋아하는 펭귄이었다-가 짤랑이는 소리를 들으며 기분 좋게 발걸음을 옮겼다. 오늘따라 느낌이 좋았다. 특별히 #프세카 #미노하루미노 #하나사토_미노리 #키리타니_하루카 #프로세카 성인 Daddy, Daddy! 맠성 / 짭근친 #맠성 #성른 #드페스 #폭력성 #트라우마 #약물_범죄 13 배웅 문틈 사이로 더운 바람이 새어들었다. 직각으로 내리꽂히던 햇살은 어느덧 기울은 지 오래였고 거리를 장식한 꽃과 나무 사이로 봄 특유의 산뜻한 향과 빛이 흩날렸다. 잔바람이 치맛자락을 간질이는 가운데, 둥그런 눈동자 안에 밝고 옅은 색채로 가득 찬 길거리가 담겼다. 곤란한 듯 얕게 숨을 흘린 여자가 꾹 쥐었던 손잡이를 놓고 베이지색 플로피햇을 고쳐 썼다. 6 [아머카이] 블랙배저 썰 백업 블랙배저 아머메이저x잭블랙 연재 중에 두 번 만 나온 귀한 얼굴. 하지만 타인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던 카이로스가 이직을 하고 나서도 꾸준히 연락하는 인간친구 아머메이저 날조 적폐 주의 아머메이저 나왔던거로는 카이로스가 배저가 되면서 자신은 영원한 2인자가 되었어, 라고 말했지만 자신의 라이벌인 그에게 마땅히 경애를 가지고 있는 듯이 말해줘서 #블랙배저 #카이로스 #아머카이 #스포일러 #적폐 #아머메이저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