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사레 델루치 Cesare Dellucci Side Story : 로렌조 바에르보 (1) 기막힌 첫 만남 심해 by LANDE 2024.01.05 3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언어의 부적절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체사레 델루치 Cesare Dellucci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Side Story : 로렌조 바에르보 (2) 예상은 확신이나 다름 없었다. 다음글 Cake 여러 빛깔로 찬란한 길거리를, 그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4화- 그게 작은 볕이라면 빛이 느껴진다. 바닥도 울렁이고 여느 때와 달랐다. 꿈이라도 꾸는 것인가 싶어 눈을 뜨려 했지만, 눈이 시어 떠지질 않았다. 평소보다 심한 통증이 느껴지니 아마 죽진 않았거니 했다. 언제나 지하에 박혀 빛을 볼 일은 없건만, 옛 기억에 기반한 꿈인가 싶었다. 일단 일어나야겠지. 죽어 사라져 끝이라면 좋겠지만 많은 것들이 미지 속에 있다. 이 반복되는 날들 #웹소설 #기타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종차별 8 Daerchel 여지껏 미룬 캐설정 설명을 담아 저번의 글연성에 보답을 하려했는데 한 문단이 두 문단이 되고 오너분의 캐를 냅다 제 마음대로 어쩌면 엑스트라화시키고 난리가 났습니다.(죄송합니다) 바람 소리가 맴돈다. 이슈가르드가 해방된 이래, 그녀는 성도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았다. 여기저기를 떠돌던 그녀의 발길이 천성적으로 이곳에서 멈췄다. 맹금류는 이처럼 높은 곳에 둥지를 트는 습성이 있었다. 어딜 가나 들쭉날쭉 치솟은 첨탑이 즐비했고 눈이 쌓이기 힘든 지붕은 가파렀다. 살벌한 소리를 내는 고도의 바람만이 밤낮을 모르고 불어 재꼈다. 7 재해가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13 6/13 그 무엇도 되지 못한 이소이 라이 흩어지고, 흐려진다. 사방이 검고 하얗다. 때로는 끓어오르고, 가라앉다가, 다시 떠오른다. 나는 나를 잃어버린다. 나의 몸은 이제 바람처럼 부유하는데 어느 곳으로도 갈 수 없다. 한 사람만을 위한 고성소. 나가려고 애쓰지 않는다. 그럴 자격 따위, 없다. 손으로 쥔 것은 지옥행 편도 티켓. 오직 하나뿐. “■ ■■■■ ■■ ■■ ■■ ■■■” #세포신곡 #이소이라이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기타 #약물_범죄 [사카데이] 언박싱 카나리아 1-10 (조아라 20231206 부터 연재 ) 1.가족애를 엉성하게 이루는 사람들은 파멸을 잘하는 법이다. Feng Suave-Venus Flytrap https://www.youtube.com/watch?v=x4llqoD2kq8 0:44 부터 틀어주세요. Lyin' awake all weekend Like a bug stuck in a Venus Flytrap 어느 날 깨달았다. 이 #사카데이 #2차 #나구모드림 #나츠키 #신 #가쿠 #폭력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잔인성 #언어의_부적절성 #약물_범죄 99 1 성인 [우석도윤] 뮤즈는 죽었다 우석도윤 앤솔로지 <ROCK WILL (NEVER) DIE> 참가 원고 2022년 2월 발간된 베리드 스타즈 우석도윤 앤솔로지 <ROCK WILL (NEVER) DIE>에 참가한 원고입니다. B루트 이후의 우석도윤. WARNING : 자해 언급(비유적 표현), 브레스 컨트롤 뮤즈는 죽었다 허우석은 부정의 말을 피하기 위해 침묵을 택하는 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 한도윤이 정확히 그러했다. 한도윤은 마스커레이드로 돌아오지 #베리드스타즈 #우석도윤 #허우석 #한도윤 #언어의_부적절성 #폭력성 78 2 주인공이 아니야 2부 외전 <2부 외전. 메이첼 공주> 메이첼, 바로 내 이름은 사실 원래부터 메이첼이 아니었다. 성씨인 김은 물론 귀국 자녀라는 설정도 전부 가져다 붙인 것이었다. 당연했다, 본명 그대로 살기에는 너무나도 싫고 도움이 되지도 않았으니까. 메이첼이라는 이름은 네이첼, 레이첼과 함께 다 같이 비슷한 이름으로 정한 것이었다. 우리가 다시 태어났을 때부터 만든 우리들만의 #MF #뱀파이어 #현로판 #폭력성 #잔인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공포성 2 성인 끼리우와 마지메가 풋살하는 이야기 ㆍ전반 마키, 후반 키마 (키류마지키류)ㆍ대충 2~3 사이 ㆍ키류 반존대 주의 ㆍ둘 다 아이큐 개떡락함 ㆍ씨바 이걸 옮겨야만하나 "쯔워어어릐얏!!!" 와당탕! 기합과 동시에 기세 좋게 마지마가 철제 쓰레기통에 머리부터 쳐박혔다. 징소리 비슷한 것도 쾌앵...하고 났다. 키류는 씨익씨익 숨을 몰아쉬며 벗어던진 회색 양복을 주우러 갔다. 소매에 양 팔을 다 넣고, 단추도 올바르게 똑똑 맞출 때까지 Y자로 다리를 뻗고 뒤집어진 시마노의 광견은 구두코 하나 까딱이지 않았다. 먼지까지 탈탈 #용과같이 #키류마지키류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11 2017 2017 블로그 さようならナルキ 2017.3.23 사요나라 나루키¹, 달이 밝다. 언제나 이 말을 하고 싶었다. 너 나 눈 먼 것도 아니건만 이 말이 그리 목에 걸려 별이라도 따다 네 손끝에 걸어주고 아침 한가득 떠다 네 입술 축이게 해주어도 눈앞의 밝음에는 약속하듯 침묵했지. 창명愴冥 하다고 눈물이 난다고 눈이 부셔서 그렇다고 네가 아름다웠다고 오래도록 침묵했어. 알지 #글 #폭력성 #언어의_부적절성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