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

FGO 관련 타케보우키 번역 6 (~2부 7장)

기록보관소 by Ruse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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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5 - 정월 & 어둠코얀 대사

정월, 느긋하게 마라톤을 보고 있자니

「이런 대회, 모르간이 좋아하려나…… 꽤 좋아할지도……」 하고

망상이 시작되어, 새로운 이벤트가 뇌내를 스쳐간다.

죄의 도시 카멜롯.

이른 아침 소집을 받고 찾아온 바게스트.

옥좌 앞은 베일로 닫혀 있고, 모르간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부르셨습니까 폐하”하고 인사하는 바게코.

바반 시는 도소주에 취해 다운.

멜뤼진은 아침에 약하기에 오지 않았다.

모 「축제의 일환으로서 달리기 경주는 나쁘지 않습니다.

 범인류사치고는 꽤 괜찮은 발상이었습니다」

바 「그러면 내년의 모르간제는 카멜롯을 사용한 마라톤을?」

모 「아니요. 보다 스릴링한 경쟁을 발견했습니다.

 카 레이스…… 라고 하나요?

 기계장치로 된 탈것의 스피드 승부는 끓어오르는 면이 있었습니다.

 끓어올랐으니 급히 스프리건에게 발주해, 완성시켰습니다」

좌우로 열리는 베일.

옥좌 앞에는 귀엽게 동물 비슷한 모습이 된 오픈 카에 탄 모르간.

모 「이것이 요정국의 첫 자동차――― 모르카입니다 (의기양양)」

바 「(폐하께서는 요정국을 구원할 생각이 없다는 것인가……!)」

   ◆

조금만 FGO 이야기를 할게요.

이번 에필로그에서 포우 군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던 것은 그 시점에서

방황해의 상공에 대통령이 나타난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란다.

딱히 천장을 바라보던 게 아니야. 알아주겠지.

어둠코얀의 마이룸→태공망 보이스.

어둠코얀이 태공망에 대해 엄청나게 화가 난 것은, 최고의 짐승 사냥꾼으로서 나타난

호적수(코얀도 그 부분은 인정하고 있음)가, 「자신을 다른 여자와 착각해서 죽이러 왔다」는 것 때문입니다.

태 「이번에야말로 끝을 보지요, 운명의 여자(사람)!」 →

태 「아. 죄송, 착각이었습니다. 데헷. 그래도 뭐, 좋은 기회니까 봉신할게요☆」

이런 짓을 당하면 프라이드가 높은 코얀이 화내지 않을 리가 없지.

그래서 마이룸의 대사는 『화내는 달기』가 아니라 『화내는 호노스메라기노히메노카미』의 것이랍니다.


2022/4/9 - 수괴 크라이시스 커맨드 코드 '비와 별의 동화'

「커맨드 코드명, 『선정의 창』……

으~음, 그건 좀 아니란 말이지. 모르간의 지팡이는 좀 더 센시티브한 거야.

1년 내내 비가 내리는 오크니의 궁전 안쪽,

달리 아무도 없는 도서실에서 빗소리만을 친구 삼아 책을 읽던 소녀를 나타내고 싶단 말이지」

그런 성가신 대답을 해서 커맨드 코드 명칭을 짓게 되었습니다.


2023/11/29 - 7장 비화

그러면 항례의 『FGO』 토막지식으로 마무리를 지을게요.

엄청나게 새삼스럽다는 느낌이지만, 2023년의 통괄이라고 할까 돌아보기로서, 게임상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미니 정보 등을 후다닥 공개.

・코토미네 씨

코토미네의 아무르를 향한 대사.

「~이 꿈이었다」는 부인이 그에게 한 말입니다. 알기 어려워서 미안.

그리고 메인 시나리오 중, 무라마사와 라스푸틴이 림보에 대해 묻는 것은

그 녀석이 특이점에 틀어박혀 버렸기 때문.

림보가 어떤 식으로 퇴장했는지 알고 있는 것은 칼데아뿐이거든.

무라마사와 라스푸틴은 「뭐, 같은 직장에서 일한 예의로서 말이지」 하고 림보에 관한 것을 질문한 셈이지요.

・테스카의 최종재림

절망적인 싸움 후. 밤이 밝아 해가 떠오르려 한다.

적 진영은 격퇴했지만 주인공은 심장에 탄을 맞아 빈사 상태,

테스카틀리포카도 영기소멸 직전의 타격을 받아 남은 것은 숨이 끊어지는 일뿐.

그러면서도 지금까지처럼 느긋하게 이야기를 하며 배웅하는 테스카틀리포카.

……라는 장면을 이미지하고 있습니다, 라고 성우 분께 전해드렸더니 딱 맞는 것이 돌아온 것이다.

・ORT 시발바의 스킬에 대해

마지막에 쓰는 7개의 스킬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3의 절멸 - 빅 쓰리』

처음에만 큰 대미지, 이후에는 작은 대미지. 붉은색의 바람.

『창세기 - 제네시스』

세계의 시작. A를 봉인한다. 주황색의 바람.

『황금수해 - 믹틀란』

새로운 태양. 대미지 극소, HP 흡수. 노란색의 바람.

『낙원의 세기 - 디노스』

디노스들의 번영. 무적관통을 띤다. 녹색의 바람.

『어둠의 세기 - 칸』

칸의 집념. 이 스킬을 쓰면 오르트는 『수면』 상태가 된다. 색으로서는 청색.

『표두의 세기 - 오셀로틀』

인류사 혼입에 의한 발전. 강화 해제를 띤다. 남색의 바람.

『경계를 넘는 자 - 칼데아』

경계를 넘는 모험가들. 일격으로 확실히 한 기를 즉사시키지만, 남은 서번트를 초강화한다. 마지막 1기에게는 즉사는 효과가 없고, 여기 도달하기까지 5기 분량의 초버프가 걸린다. 보라색의 바람.

・카마소츠

인류악이 된 것은 ORT 휴면 후. 칸을 멸망시킨 자로서 등록되었다. 역설적으로, 그렇게 함으로써 『더는 말하는 자가 없고, 존재를 증명할 자가 없는』 칸을 계속해서 남겼다.

7장에서 죽을 수 있었던 것은 같은 인간형 인류에게 쓰러졌으므로. 인류 이외에게는 절대로 굴하지 않는다는 의지.

・비의 마녀 토네리코

스킬에서 하베트롯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비의 마녀 입장에서 토틀롯과는 아직 만난 적이 없음. 칼데아에서 친해졌다, 는 걸로. 하베트롯과 같이 웃는 게 2재뿐이면 슬프니까요…….

・구세주 토네리코

EX 공격 말인데, 이건 구세주 시대, 라이넥에게

『사력을 다해도 쓰러뜨리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도박이나 마찬가지인 양쪽의 수읽기 끝에 혼신의 일격을 넣었던』

때의 것. 라이넥 쪽은 게이지 하나 브레이크한 정도의 대미지를 입은 한편, 토네리코는 HP와 NP 둘 다 1인 상태였다. (근성은 아직 있다구).

하지만 라이넥은 『자기보다 약한 자가 성능 차도 운명력도 밀어내고 기적을 일으켰다』는 것에 발생 이래로 처음 받는 충격을 느끼고, 거기서 싸움을 무승부로 했다.

이후로는 토네리코가 정말로 궁지일 때에 (왜인지 형편 좋게) 달려오는 자칭 라이벌이 됐다고 한다.

・여름 이벤의 테스카틀리 간판

그 간판, 처음에는 오셀로틀의 배틀 캐릭터를 4체 늘어놓아서 그럴듯하게, 라고 지정했는데, 라센글 쪽의 스태프가 「그리고 싶어욧!」이라고 말해 줘서 그렇게 됐다.

라센글 스태프, 순조롭게 길을 잘못 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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