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SK [아키에나] 중요한 것은 중요한 순간에 없다. 2022. 11. 09 선연한 날것 by 선날 2024.05.26 31 0 0 성인용 콘텐츠 #자해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PRSK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아키에나] 입맞춤 세 번이면 회피 불가능 아키토 X 이혼한 에나 / 2022. 08. 09 다음글 [아키에나] 불완전 연소 2022. 12. 09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리틀 라이프> 지난하고 보잘것 없는 삶 책 <리틀 라이프> 독후감 *이 후기에는 강한 스포일러와 아동 성학대, 자해, 자살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이 나오니 읽기 전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억에 의존해 쓰기 때문에 다소 글의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리틀 라이프>의 첫 시작은 네명의 친구들에 대한 소개로 열린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이 책이 이 네 명의 인간들의 삶을 조명하는 글인줄 알았다. 주인공 #리틀라이프 #한야야나기하라 #스포일러 #아동성학대 #자해 #자살 #독후감 #리뷰 #후기 #책 9 [갈로크레] Deepest 변하지 않는 것 2023.01.01 노동요 Ahn예은 파아란, Etude 자해 죽음에대한 충동과 죽음에대한 소재가 있습니다 주의 고어는 아니지만 상해가 일부 있습니다. 구토도 갈로 티모스 X 크레이 포사이트 Deepest : 저변 Galo Thymos X Kray foresight 갈로 티모스는 최근 기분이 좋았다. 그날 이후로 많은 시간이 지났다. #프로메어 #상해 #자해 #구토 #죽음에대한생각 #갈크 8 계절이 가는 소리 초열, 일광욕. 썸네일-Unsplash 가발, 안경, 치마, 단화. 3년 전부터, 내게 남겨진 것은 오직 그 넷뿐이었다. 잊고 싶지 않은 물건은 곁에 두면 된다. 단순하게도. 하지만 사람을 잊지 않기 위해서라면 어떤 것을 두어야 할까? 적어도 나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물건과 같이 대했다. 꼭 3년 전부터, 아픈 줄도 모르고. 언니와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으면, 거울 속에서 언니가 환하게 #교살 #자살 #자해 #가족의_사망 #가스라이팅 #여름 #청춘 #열등감 8 장발캐가머리카락을자르는글 ㅅㄱ 서걱, 서늘한 소리가 들렸다. 둔한 감각이 목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기척을 겨우 잡아냈다. 낮게 내리깔린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새빨간 선혈이 그 아이의 것을 닮았다. 흘러내린 핏방울에 비친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천천히 손을 내렸다. “…… 아.” 짧은 단말마와 함께 수면 속의 얼굴이 뭉개졌다. 스티븐은 삐걱거리는 팔을 억지로 들어올렸다. 뚝뚝 #슽글 #자해 #사망 9 1 성인 팬텀른 불호 소재 썰. 3 트위터 백업 #팬텀 #박사팬텀 #단장팬텀 #박사단장팬텀 #비처녀 #평가 #노골적언행 #메타적_발언 #인격모독 #가스라이팅 #자해 #도구플 #서큐버스 #컨트보이 #자궁언급 #노골적표현 #펠라 #모브 #명일방주 #명방 13 7 회귀전유진 독백 돌아가고 싶다. 깊은 밤 침대 구석에 몸을 말고 생각했다. 이불 속에 갇힌 숨이 따뜻했지만 머릿속은 차갑기만 했다. 집으로 가고싶다. 허울 좋은 사방의 감옥 같은 벽이 아니라 좀 더 다른 곳. 반겨줄 사람이 기다리고 매일 밤 그리워질 만한 저녁을 먹는 곳. 하루 일과를 주고받으며 껴안으면 느껴지는 크고 따뜻한 품. 샴푸향에 젖은 머리를 조심스레 털어주며 볼 #내스급 #한유진 #자해 #자낮 40 [아키에나] 부재자에 관한 다양한 해석 : 잔존하는 자의 입장에서 2023. 12. 13 남매 근친 사별 소재 사후 세계를 상상해 본 적이 있었다. 종교적 의미가 아니었다. 그저 아주 막연한 것이었다. 내 죄의 무게를 재는 저울. 그 수치를 가늠하고 낮게 수군거리는 사람들. 나를 호명하는 이. 그 뒤로 천국과 지옥의 입구로 보이는 두 개의 문이 자리한다. 곧 선고가 떨어진다. 당신은 저쪽으로 가십시오. 지옥의 아가리가 쩍 벌어진다. 나는 #아키에나 14 15세 무자아 인격 공통 / 칼로 #1차 #co_인피니토 #살해 #폭력 #자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