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건] 모래의 행성 [트라이건] 썰 .3 23년 11월 모험록 by 기록자 2024.06.09 6 0 0 성인용 콘텐츠 #여성화#성행위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트라이건] 모래의 행성 사막을 여행하는 자들의 이야기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트라이건] 썰 .2 23년 10월 다음글 [트라이건] 썰 .4 23년 11월~12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미카엘의 눈] 폭풍바다 라이트하우스(2019) 모티브 AU #트라이건 #미카엘의_눈 #폭력성 #정신질환_공포증 #잔인성 33 6 S1E2 first encounter 현대 AU | 밧울 | 아메리칸 하이틴 어쩌구 | 퇴고 이번에도 없음 | no beta we die like men 다시, 지금. 뉴멕시코, 2월, 이른 아침. 해가 겨우 뜬, 아주 이른 아침. 줄라이 고등학교의 봄 학기가 시작하고도 이 주가 더 지난 날이다. 차가운 형광등이 노란 선글라스를 통과한 차가운 형광등 빛 아래, 파란 눈이 반짝 #트라이건 #밧울 #현대AU #하이틴 6 발신인 불명 …울프우드? 잠깐, 잠깐만. 너, 혹시 이름이 뭐야? 니콜라스 D. 울프우드라고. …미안. 내가 착각했나 봐. 내 친구 중에 목소리가 정말 비슷한 친구가 있었거든. 마침 그 친구도 이름이 울프우드인데다, 내가 워낙 전화를 자주 쓰는 편이 아니라 틀림없이 그 친구일 거라고 생각했었어. 애초에 내 전화번호를 아는 사람이 많이 없기도 하고. 윽, 그런 거 #트라이건 #맹우 12 1 15세 [밧울/VW] ○○보다 쓰고, ○○보다 달콤한 것은 아무래도 초콜릿이겠죠... #트라이건 #트라이건_스탬피드 #밧울 #VW #태장 #밧슈더스탬스피드 #밧슈 #니콜라스D울프우드 #울프우드 17 내일 이 별이 멸망한다면 밧슈는 오래 전에 들었던 이야기에 대해서 떠올렸다. 온 별을 휩쓸었던 세계 멸망에 대한 소문 이야기. 그 이야기 속에서 종말론자들은 고대 문명의 달력이나 운석의 움직임 따위를 근거로 종말이 목전에 다가왔음을 주장했고, 다른 사람들은 그를 헛소문 취급하면서도 걱정 어린 대화를 나누고는 했다. 정말로 종말이 목전에 있을까, 내일 갑자기 이 별이 멸망할까. 인류 #트라이건 #맹우 13 2 I found you 환생AU 후미진 골목 안쪽에 위치한 자그마한 바. 내부에는 테이블 너댓 개와 겨우 두 사람이 간신히 올라가는 낡은 나무 스테이지, 바 테이블 앞엔 동그란 의자 다섯 개가 늘어서 있었다. 덩치가 크고 젊은 바텐더는 제법 능숙한 손짓으로 술을 내주곤 했지만 그뿐으로, 일주일에 두세 번 야심한 시각에 문을 여는 가게는 입소문을 타기도 어려워 이런 곳에 가게가 있다는 사실 #트라이건 #맹우 29 6 울프우드 백업 울프밀리/울프메릴 등 #트라이건 #울프우드 #울프밀리 #울프메릴 11 무기는 무기일 뿐이다 색 짙은 눈이 빠르게 주위를 훑었다. 방금 전의 폭발로 무너진 건물, 다시 붕괴할 조짐은 없어 보이는 것이 불행 중 다행이었다. 수도가 터져 졸졸 흐르는 물소리 너머로 빠르게 뛰어다니는 발소리가 들려왔다. 울프우드가 나직이 혀를 찬다. 조금 더 귀를 기울였더니 밧슈 더 스탬피드니 인간 태풍이니 하는 단어들도 들려온 탓이다. 이미 짐작하고 있기는 했다. 퍼니 #트라이건 #맹우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