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이 닮았네 Building a close rapport 자급자족 by 경화 2023.12.12 3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다음글 주장에게 태섭이가 치수에게 쓰는 편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계절풍. 백호열 고백하겠어, 울적한 첫사랑의 유래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에 대하여. 미토 요헤이는 열대의 조각같은 가나가와의 해변에서 발가락 사이로 얽혀드는 흰 모래를 샌들로 밀어내며 길게 걸었다. 나가보지 못한 타국에서의 태양빛은 이렇게 차갑거나 이렇게 요란하지 않다는데, 평생 자신은 알지 못할 것들을 곱씹는 현실적인 습관은 그의 어릴 적부터 시작된다. 동급생이라 불리 #슬램덩크 #백호열 15 5 바다의 뼈. 백호열 가끔 거대한 기억을 남기는 날이 생기지 않아? 예를 들어 파도와 바다가 어디에서 분리되는지 같은 것 말이야, 내 최초의 기억은 해변가의 포말이었어. 바위의 으슥한 틈새나 심해의 그림자 따위는 모르는 가벼운 공기. 그래서 말이야, 내가 태어난 장소가 어디다 라고 정확하게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아. 게다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같이 말을 하게 되면 더 답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17 1 2024 대협백호 카페 글엽서 협력 🏀 빠져가지고 말이야. 백호는 세 번째 드리블 세트를 시작하며 툴툴거렸다. 불그스름한 저녁빛이 드는 체육관 안을 울리는 건 그가 튕기는 공 소리 뿐이었다. 정기검진을 받고 부리나케 돌아오니 이 모양이었다. 주말 연습을 연속으로 잡았으니, 금요일은 쉬어 가자던가. 어제 언뜻 들었던 것도 같은데... 딴 생각을 하느라 제대로 반응하지 못했다... 쉬어가자니. 헛 #슬램덩크 #윤대협 #강백호 #대협백호 #협백 #2024대협백호카페 성인 슬램덩크 : 루카와 (2023) #윤대협 #슬램덩크 #센루 #서태웅 26 [우성명헌] 러브러브 데이트 서비스-외전1 그러니까, 우성아. 이제 와서 털어놓자면 “예 아닙니다.” 수신종료 버튼을 누르며 입속말로 새끼야, 를 덧붙였다. 명헌은 미간 사이에 빗금을 그리고 커피를 순식간에 반절 비웠다. 옆자리 동료가 얼마 전 출장 갔다가 사 왔다던 물건이었다. 호불호가 갈리는 독특한 향이 나서 대부분의 직원은 마시지 않았지만,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는 점에서 명헌의 취향이었다. 원체 남들과는 다른 취향인 편이기도 했 #우성명헌 #우명 #슬램덩크 23 3 슬덩 그림 백업 대만른, 백호른 할로윈 대만 클튜 자동 채색 갈겨봄 짱만이(판매용 아님) 햄만이(판매용 아님) #첫번째_멘션_온_캐에게_두번째_멘션_캐_옷_입히고_세번째_멘션_캐_대사_시키기 아니 누가 하츠네미쿠 시킨거임?? 흙수저이모티콘(짱인님 드림) 철철, 걸걸, 만만 초딩 패치 영감독즈 영광의 시대 철대만 전력 대만이 생일 ㅊㅊ 도라대만, 영걸퉁이 농네 #슬램덩크 #퍼슬덩 #대만른 #백호른 #철대만 #호열백호 #BL #2차 43 [우성명헌] 러브러브 데이트 서비스-中 괜찮지… 않으려나…? 어느 운동부가 그러지 않겠느냐마는, 산왕공고 농구부는 특히 부지런하기로 유명했다. 공해 없이 높은 하늘이 푸르스름하게 물들기 시작할 무렵. 해 머리가 산등선이 너머로 겨우 고갤 내미는 시간이 되면 기숙사 건물 앞으로 삼삼오오 익숙한 낯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아직 꿈속에 한쪽 발을 담그고 있는 듯, 눈을 채 뜨지 못한 이들도 심심찮게 보인다. 우성은 양팔을 #우성명헌 #우명 #슬램덩크 32 [태웅백호/루하나] Red is liar [샘플] *6/11 우결온에 나왔던 구간의 샘플입니다. *사망 소재 주의. *해피엔딩입니다. *서태웅의 가족에 대한 날조가 있습니다.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 병실 앞에서, 보도 윤리 따위는 집어치운 하이에나들의 눈이 남자를 잡아먹을 듯 빛났다. 수많은 카메라의 렌즈와 마이크 따위를 들이밀며 소리치는 목소리가 병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사고에 대해 #슬램덩크 #태웅백호 #루하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