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이 닮았네 Building a close rapport 자급자족 by 경화 2023.12.12 3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다음글 주장에게 태섭이가 치수에게 쓰는 편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태섭대만] 초콜릿의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길다 上 발렌타인데이는 이용당했다 송태섭은 후회했다. 나오기 전에 날짜를 한 번 더 확인하지 않은 것을. NBA에서도 손꼽히는 포인트 가드가 된 후로 송태섭은 집보다 차나 비행기가 익숙한 사람이었다. 집에 발 붙이고 있는 시간보다 경기를 위해 이동하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이다. 그래서 송태섭은 미국 자가의 냉장고를 잘 채워두지 않는다. 신선한 식자재를 사기 보다는 우유와 각종 프로틴 #태섭대만 #슬램덩크 #태대 10 [정환대협/마키센] 화이트데이 🍬 #슬램덩크 #정환대협 #마키센 7 2 철의 맛. 백호열/모브호열 생각날 때 마다 적습니다. 한달에 한 번 사쿠라기 군단은 모여서 술자리를 만들었다. 처음 몇 번은 모르겠으나 회차가 두 자릿수가 될 무렵부터 술에 찌든 사람을 집에 던져다 놓는 일은 하지 않게 되었다. 그날은 요헤이가 좀 취한 수준이었고, 하나미치는 어쩐지 요헤이를 데려다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요헤이는 웃었다. 날이 추우니까 돌아가는 길에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모브호열 60 9 2 화이트데이 2023.03.16 / 슬램덩크 - 정대만 드림 톡톡, 운전석에 앉아서 핸들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던 대만은 얼른 익숙한 얼굴이 보이길 기다리고 있었다. 3월 바야흐로 신학기의 계절. 졸업생인 대만이 고등학교를 찾아올만한 3월의 이벤트, 바로 화이트데이였다. 뒷좌석에 올려둔 사탕 바구니와 꽃다발을 흐뭇하게 쳐다본 대만은 얼른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모습을 드러내길 기다리고 있었다. “아…!” 멀리서도 #슬램덩크 #드림 3 하늘에서 내려온 서태웅이 하는 말 (1?) 왕웅왕왕웅왕 농구농구 해당 트윗을 기반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청년, 혹은 소년은 여전히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분명하게 긴 시간은 아니었으나 그가 길거리의 상자 더미 사이에 앉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짧은 시간 또한 아니었다. 소년의 교복은 아직 흐릿한 오전의 햇빛 아래에서 반짝거렸다. 그것은 정대만에게도 익숙한 교복으로, 이곳에 있을 만한 물건은 아니었다. 열한 시. 소 #슬램덩크 #서태웅 #정대만 #태웅대만 #탱댐 7 [태웅주영] Once upon the day 로판au 11살 탱쥬의 첫만남 하얀 건물 밖으로 훌쩍한 키의 소년이 걸어 나왔다. 줄곧 자리에 앉아있느라 굳어진 몸을 쭉 뻗고 잠시 볕을 즐기던 소년은 문득 주변을 돌아보았다. 쫓아오는 어른은 아무도 없는 듯 고요했다. 망설임을 덜어낸 발걸음이 넓게 펼쳐진 숲을 향해 가볍게 내달리고, 햇살 속에 윤기를 내는 머리칼이 바람을 따라 흩어졌다. 그러니까 지금 이곳은 대대로 뛰어난 마법사를 #슬램덩크 #서태웅 #HL드림 #로판AU [대만준호] 트위터 썰 백업 2 23년 5월 22일까지 대만이에게 토끼같은 준호랑 사슴같은 준호 중에 뭐가 좋냐고 물어보고 싶다(아무말 그러면 정대만은...어리둥절해하다가 둘 다 가지면 안되냐? 하겠지... 예전에 했던 드라마 중에 별순검 시리즈 진짜 좋아했는데..댐준으로 이런 거 보고싶다 시즌 3개 중에서 댐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건 역시 시즌1이겠지.. 근데 이러면 준호가 여체여야겠다 반역죄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여체화 [태웅준호] 에이스와 부주장의 육아사정 8 -태웅이랑 준호가 육아(?)하고 썸도 타는 이야기-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숨을 돌리는 동안에도 세준은 바쁘게 부원들 사이를 오갔다. 붙임성 좋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아이를 부원들은 모두 살갑게 대했다. "고릴 형아, 덩크하는 거 보여주세요! 이렇게 쾅! 하고 하는 거!" 여기저기 말을 걸고 다니던 세준의 다음 상대는 다름 아닌 치수였다. 고릴 형아 라고 말을 붙여오는 세준때문에 순간 치수가 화내는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