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4

트위터 백업…

NCP 몇 개 있고 스오사쿠도 몇 마디 있고?

근데 대부분 토샄말입니다…

최대한 거슬러 올라갔는데 다 못 건져온듯……

수업시간의 평범한 고딩들을 보고 싶음...

일단 수업이란 걸 한다며

각자 어떻게 들을지 수업태도 상상하면 귀여움.... 열심히 듣는 사람은 손에 꼽을듯

사쿠라 걍 턱괴고 칠판 노려보다가 나중엔 업드려 잘 거 같음 (ㅋㅋ) 니레는 필기 하면서 열공하는 사람 중 하나일 거 같고 스오는 뭔가.. 열심이란 느낌은 없는데 어쩐지 성적은 좋을 거 같은 이미지

츠게 아무래도...... 집중 못하겠죠 안자이는 그나마 노력은 하는데 노력만큼 공부머리가 따라주진 않을 거 같음(미안) 키류는 수업은 그냥저냥 적당히 들을 상입니다 도련님이라 아예 손 놓을 거 같진 않음... 최소 중상위권 아냐? 캐릭터북을 봐야 애들 얘기를 더 알텐데 아쉽네요

요즘도 체력장이 있나요 체력장하는 후우린 귀여울 거 같음 다들 체력 빵빵해서 평균 기록 높을 거 같고 그 사이에 낀 아기햄찌니레를 생각하기 귀여움

스오랑 사쿠라 싸울 때 움직임을 참 좋아함... 원래 전투를 바람처럼 하는 애들이 취향이거덩요

한명은 살랑바람이고 한명은 칼바람이라서 움직임에 차이 나는 것도 너무 좋음

사쿠라의 그 날렵함이랑 스오의 부드럽게 흐름 이용하는 그게... 진짜진짜 오타쿠 취향 저격인 것입니다

그리고 토가메는 덤프트럭 같아서 무서워

우메는 완전 묵직해서 바위 같고 쵸지는 토끼 그 자체~ 애니팀이 전투모션 빡시게 해줘서 너무 좋아요😳😳

스오는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는 걸 진짜 잘해서 어랏? 하는 사이에 당해버림 자주 하는 내려찍기도 본인의 온전한 힘보다는 중력가속도 붙어서 위력 더 붙는 거 같고,, 더 말하려 했는데 약속 있어서 멈춤

아니 근데 들어보세요

토가사쿠가...... 진짜 같아요

토가메가 사쿠라에게 고백했는데 토가사쿠를 안할 순 없어요 우린 토가메의 마음을 존중해줄 필요가 있어요.....

윈브레 모르는 트친들한테도 15권 그 장면만 보여주면 다들 오.. 고백을 했는데....? 이건 해야하네.... 하고 납득해준다고요.... 몰뇌들조차 토가메의 마음을 알아주는데 우리가 토가메의 마음을 무시해선 안돼요..... 그래서 우린 토가사쿠를 해야는 거예요.......

15권 그 장면 토가사쿠적으로 좋은 점

노을 지는 순간에 노을빛 담은 눈동자를 가진 애 옆에서 하늘이 예쁘다고 함........ 이거 고백이라구요

이러다간 60년뒤에 노인정 가서도 그래서 말이야 글쎄 토가메 걔가 옥상에서 사쿠라 그 애한테 고백을 하더라니간~~~ 아이참 할머니 그 얘기만 벌써 264647585948288만번째예요~~~~ 하게 되고 만다 [토가사쿠]

저는 호칭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각 캐릭터들에게 붙는 걔 그 애 그녀석 등등 대명사 차이를 정말 좋아합니다.......

ex 사쿠라 < 그 애

토가메 < 그 녀석

토가사쿠 좋은 점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이고 첫연인이고 첫키스고 첫 크학 킇 크하하학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핳ㅎ

설거지 하면서 생각한 거.... 토가메 번호 달라 하면 주는 남자지만(일문일답극호) 그렇다고 연애에 관심이 있느냐 하면 X 였을 거라서.... 난생처음 연애 쪽으로 의식하게 된 게 사쿠라일거라고 생각하면 진짜 마음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짐🥺🥺 [토가사쿠]

사랑 처음 하는 애들끼리 처음 해보느라 안 익숙해서 뚝딱이는거 어떤데 [토가사쿠]

아니진자나는네얼굴기억해뒀거드은또봐오셀로랑미안미안길을잃었거든폼좀잡으러왔어어사쿠라가동일인물의대사와표정과몸짓이라는게너무고자극이라믿기지가않음어떻게이게같은상대에게하는같은인물의대사일수가토가사쿠는진짜다토가메변화가진짜너무달다최고의달란트토가메죠가토샄대주주임

토가메가 일문일답에서 번호를 주긴 준대도 연애나 이성에 열린 사람이란 뜻은 아니라서........ 오히려 적당히 선 그은 느낌이랄까 그게 너무 좋고 역시 토가메가 연애대상으로 보는 건 사쿠라 뿐이구나 싶고 [기승전토가사쿠]

토가사쿠의 진짜 아름다운 점

서로가 서로에게 더 중요하고 가족같은 존재가 따로 있음

근데?

그런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사랑하는 거임

가족애 우애 친애와는 다른 애정을...

오로지 단 한 명에게만 품는 거임

그것도 자기 소속 밖에 있는 사람에게

딴 소리

저는 토가사쿠의 love는 친애에 가까운 그러나 로맨스의 색을 띠고 있는 그런 친구인듯친구아닌친구같은 애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너무 좋죠

아니 근데 저는 토가메의 변하지 말라던 독백도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해요ㅜ.. 어느 때든 자신을 굽히지 않고 관철해낸다는 점에 반했다고 고백한 거라 생각함 반박시 제가 맞습니다 토가메가 그렇다고 했어요 [토가사쿠]

아니 근데 토가메 진짜 왜... "폼 좀 잡으러 왔다"고 말한 거임? 폼을 왜... 잡아? 왜?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폼을 잡는다=잘보이고싶은사람이 있다=폼 잡겠다고 말하는 상대가 정해져있다=그 사람에게 잘보이고싶다??????

농담아니고 봉화전 시작하고 나서 토가메가 내내 오로지 사쿠라. 사쿠라에게만 관심 쏟는거 티내서 너무 웃김 그.... 사랑을 숨길 생각?이?? 없으신가요????? 네 없어보이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가사쿠]

나는 진자로 토가메가 사쿠라 좋아하는 거 감출 의지가 없는 게 너무너무너무 좋음 근데 그게 의도하거나 능글 계략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천연이란 점이 나를 미치게 함... 힘의절대신앙사자두련의부두목이 좋아하는 애 앞에선 천연순애공이 되다니🥺🥺

막 엄청 들이대는 것도 아니라 사쿠라도 부담없이 서로 담백하게 가까워진다는 점이 정말 너무 좋은 것입니다... 네 저 건조담백씨피 좋아해요! 왜요?!! #하지만토가메죠가토가사쿠하랬어

스오사쿠는 스오가 좀 사랑이란 걸 알려줄 거 같은데

토가사쿠는 토가메도 잘 몰라서 걍 둘이 삽질 열나게 하고 빙빙 돌아 올 거 같음

사실 사쿠라는 토가메를 그렇게까지 막... 의식한단 생각이 안드는데 토가메가 혼자 사쿠라 사쿠라 사쿠라 사쿠라 사쿠라 하고 있음 이래놓고 본인도 자각없으면 유죄 옥상에서 고백한 게 맞으면 그것도 유죄 아무튼 유죄남임 나를 설레게 하고 토가사쿠에 미치게 한 죄 #토가메죠가토가사쿠하랬어

뻘... 사쿠라에게 있어 싸움에서 처음으로 이름을 제대로 불러준 사람이 토가메인데 그 토가메가 매번 다른 이들에게 사쿠라의 이름을 제대로 정정해준다는 점이 진짜 너무 완벽하게 토가사쿠 같음

아니 글고 하시라오가 질 좋고 숙성된 상대~ 어쩌고 할 때 토가메 걍 계속 "……" 이러고 있는데 약간 꼴받은(저렴한 표현 죄송합니다) 거 같아서 너무 좋음 사쿠라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마음에 안들어하는 거 같고 어차피 기억못할 거라고 하는 데에 성격 보여서 진짜 너무너무 극호됨

교복입은 토가메가 궁금함... 그리고 그 토가메를 마주친 사쿠라도 궁금함 토가사쿠임

저는 토가사쿠의 토가메를 다정공... 정도로 캐해합니다만 솔직히 토가메가 마냥 다정하느냐 하면 그건 아니고 상대를 가리는 거란 게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선 밖에 있다가 직접 선을 넘어서 그 안으로 들어간 사람이 사쿠라....라는 점이 정말 최고임 쵸지는 뭔가 선이 만들어지기 전에 가까워진 느낌이라 논외 같아요

혼모노노바케모노라고 불릴 정도인데 사쿠라에겐 다정 그 자체라니 역시 옥상에서 유명 일화 따다가 고백한 남자답다 [토가사쿠]

아니 그리고 토가메 잘하는 과목 국어라지 않았나요? 진심 국어를 잘하는 놈이 하늘이 예쁘다고? 한다는게??? 소설 인용 변화구 줘서 고백한 거란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알고 쓴 거지 퉤메 [토가사쿠]

근데 왠지 토가메는 사쿠라가 자기 고백 못알아들을 걸 전제로 그렇게 말했을 거 같음....ㄷㄷㄷㄷ 그니까 자기딴엔 좋아한다고 말하는 건데 상대는 모르게 말을 한 거임 ㄷㄷㄷ 그러니까 직설적으로 말하기보다 돌려 말한 거지... 사쿠라는 근데 진짜 모를 거 같음 바부... [토가사쿠]

사자두련편은 서로가 서로에게 각인되는 계기고 사랑으로 번지는 건 115화라고 생각을 해요...... [토가사쿠]

토가메가 폼 잡으러 왔다고 말하는 거.... 사쿠라가 말한 "멋진 놈이 되어야 해" 때문인 거 같아서 너무 좋음 제가 과대해석하는 건가요? 그치만 원래 멋진 놈이 폼나는 법입니다 토가메 본인의 의도가 없대도 멋진 놈과 폼 나는 놈이 갖는 연관성?이 있어서 좋음

뻘....... 저는 토가메의 녹음과 사쿠라의 호박의 색조합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토가메의 녹음은 짙고 깊은데 사쿠라의 호박은 투명하고 반짝여서 그 대비가 진짜 진짜 아름다움 [토가사쿠]

갠적으로 토가메는 요령이랑은 좀 거리가 있는 캐라고 생각해서.... 연애에서도 그럴 거란 생각을. 사쿠라도 요령 없는 캐지만 약간 둘이 결이 다르달까... 서로 자기 입장에선 상대가 좀 능숙해보이거나 쉽지 않다고 느낄 거 같아서 너무 귀여움... 너네 둘다 연애초보야 바부들아 [토가사쿠]

그래도 토가메는 쵸지와 지내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익혔는데 사쿠라는 이제 처음 후우린한테 배워가는 중이라😳😳

상대적으로 사람 대하는 것에 조금 더 익숙하기 때문에 사쿠라->토가메 : 능숙해보인다

솔직하고 꾸밈이 없어 허를 찌르거나 좋은 변화를 보여주기 때문에 토가메->사쿠라 : 멋있어보인다

약간 이런 느낌

건조담백순애영원히사귀지않고서로의주위를맴도는위성같은사랑 < 평소 토가사쿠 추구미

but 가끔은 달달풋풋순애첫사랑과연애부터결혼까지 가 땡겨

신혼여행 다녀와서 첫 장보기하는 토가사쿠 <- 너무 귀여움........ 뭐 먹고 싶은지 얘기해봤는데 오므라이스로 정해져서 둘이 장보기부터 요리까지 같이 했으면 좋겠고 너무 달달해서 당수치max로 사망함

몇 번 말한 건데 토가사쿠는 활동 범위가 너무 달라서 웬만해선 우연으로 마주치기 힘들단 게 너무 좋음... 직접 움직여야만 만날 수 있는 상대를 사랑한다는 거 너무 기분 좋은 울림임... 고가를 넘을 때마다 서로 상대의 영역에 들어왔다 의식하는 토가사쿠가 보고 싶음

상대를 만나지 않아도 여기에 상대가 있다고 의식하게 된다는 게 진짜진짜 취향입니다... 저는 몸은 멀어도 상관 없는데 의식-무의식에 얼마나 자리잡고 있는가가 중요한 사람이라 문득문득 이 자리에 없는 상대를 생각한다는 게 너무 로맨틱한 거 같아요

토가메 딱히 순한성격 아닌데 상견례 프리패스 될거 같아서 너무 웃김 뭔가 처진 눈과 나른하고 여유있는 모습이 찐성격 가려준다고 해야나 근데 이제 허락받아야는 게 후우린이라 성격 다 까진 채로 걍 사쿠라와의.교제를 허락받아야 하는. 근데 후우린도 토가메면 뭐..하고 허락해줄거같음[토가사쿠]

안 사귀는 토가사쿠를 좋아함 건조담백순애첫사랑재질이라서........ 둘다 꼭 상대와 연애하고 싶음!! 같은 건 없을듯 굳이 따지자면 사쿠라는 원래 막 좋아하고 그러면 소 손도 잡고 그러는 거 아니냐.....? 할 것 같기도 한데 이게 사쿠라가 의식을 해줘야는거라서...

사랑을 사랑이라고 표현도 못하는 상태면(찌통x 그... 시나브로 젖는 그 mood) 그냥 친구이상 연인미만으로 지낼 거 같은 게 진짜 좋은 겁니다 거기서 스킨십 같은 게 발달하지 않고 그렇지만 상대를 믿고 인정하는 근데 그게 후우린이나 사자두련과는 조금 다른 감정이 포함된 그런 관계

토가메가 아무리 다정다감연상남이 되어도 토가사쿠는 겟아웃.씨피가 될 수 없단 점이 너무 좋음 ㅋㅋ 왜냐면 사투라는 토가메가 어떤 녀석인지 알고 있고 다정한 건 토가메의 일부지 전부가 아니란 걸 알 거기 때문에 그리고 토가메도 사쿠라 앞에서 뭔가 연기하는게 아니라(중요!!!) 사쿠라에게 짓는 표정이나 봉화전에서 상대에게 짓는 표정이 너무 달라서 겟아웃.으로 느껴질 수도 있긴 한데 일단 사쿠라가 아무고토모름.이 아니고 토가메도 사쿠라 주변을 딱히 경계하지 않아서 겟아웃씨피와는 다르다고 생각을 한다네요

토가메 극호인 점
 사쿠라 좋아한다고 어떤 성향을 연기하지 않음
 그냥 사쿠라가 멋진 놈이 되어야 한다고 했으니 멋진 놈이 되기 위해 노력할 뿐임....... 잘보이려고 뭔가 벌이는 게 아니라 그냥 있는힘껏 전심전력으로 사쿠라가 말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거란 점이 진짜 너무 좋음 [토가사쿠]

그니까 보통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사람이 좋아하는 방향의 스타일링을 하거나 이상형에 맞춰보려고 노력을 하는데 토가메는 그런 것보다 사쿠라가 자신에게 기대하는 "멋진 녀석"이 되는 게 더 중요하고 실제로 그러기 위해 노력을 한단 거임....

사쿠라가 자기랑 정반대의 사람이 취향이라해도 상관 없음 그냥 자기는 자기대로 멋진 녀석이 되려고 노력할 뿐임 그런 점이 진짜진짜 극호입니다 [토가사쿠]

토가사쿠 뭐라 해야지 서로를 100% 다 아는 사이는 안될 거 같음 그런 관계는 오히려 사자두련 후우린이랑 쌓지... 그럼에도 그게 중요하지 않은 거임 저녀석이 좋고 저 애가 멋지고... 꼭 상대를 다 알아야만 사랑하는 게 아니란 걸 알 거 같음 말로 안해도 그냥 지금 관계로 충분히 안정적이라서ㅋㅋ

토가메 한번쯤은 사쿠라가 사자두련이거나 같은 학교였으면 좋았으려나아 하는 생각하면 좋겟음... 근데 엉망인 사자두련에서 지금과 같은 결과를 얻었을지 확신이 안 설 거 같음 같은 학교였으면 후우린이 아닌 사쿠라.? 아쉬워도 지금 그 자리가 사쿠라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할듯 [토가사쿠]

토가사쿠.. 이제 사쿠라도 라무네 병 딸 줄 아는데 토가메 아무 생각 없이(real) 계속 자기가 뚜껑 따서 사쿠라 줄 거 같음 악의 없음 근데 사심도 없음 그냥 그때 그랬으니까 무의식 중에 대신 따준 거임 근데 사쿠라도 첨엔 암생각 없다가 한참 후에야 ...? 할 거 같아서 좋음

근데 이게 기분 나쁨...은 아닌데 뭐야 나도 이제 할 줄 알거든? ㅡㅡ^ 같은 느낌이 될 거 같아서 웃김 토가메야 놀리려는 거 아니었다면서 담부턴 대신 뚜껑 따주는 일 줄어드는데 그거 사실 둘다 내심 섭섭해하면 좋겠음 감정 자각 없고요 그냥 귀여울 거 같아서 말해봤어요

트리오가 다같이 사쿠라 집에 모여서 시험 공부하는 게 보고 싶어 어쨌든 얘들도 수업이란 걸 듣고 시험이란 걸 치고 보충도 있는 거 같던데 사쿠라 앉아서 하는 모든 과목을 싫어한대서 웃기고 귀엽고 싸움이랑 시험은 상관 없다 생각하는데 최소한의 공부는 해두는 게 좋지 않겟냐며 니레랑 스오가 상 앞에 앉혀둘 거 같음 사실 사쿠라 집에 상도 없었는데 애들이 맨날 놀러오고 해서 어느날 생겨부림... (책상X 진짜 걍 상O) 쪼끄만 상에 옹기종기 앉아서 책 늘어놓고 공부할 거 생각하면 정말이지 너무 귀여움 ㅠㅠ

근데 애들 진짜 공부 1도 안할 거 같단 말이지 니레는 열심히 할 거 같아요 갠적으론 코토하도 포토스 문 닫은 뒤엔 사쿠라네 와서 넷이서 공부했으면 좋겠고 코토하가 사쿠라 잘 알려줄 거 같음

트리오 다같이 뽑기기계 앞에 붙어서 인형뽑기 열심히 하는 거 보고 싶어

자각 없이 사랑하는 토가사쿠가 좋아

자각 없어서 자기들이 하는 게 사랑인지도 모르고 가슴은 간질거리는데 그냥 지금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저 애가 저 녀석이 웃는 걸 보면 나도 썩 기분이 좋고.... 도와달라는 말엔 언제든 손을 뻗어줄 수 있는 서로가 멋진 녀석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이

그러니까 토가사쿠의 달콤한 점은 우연보다 필연인 만남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거예요 왜 필연이냐 그거야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 만날 확률이 희박하니까!! 널 보고 싶으면 내 두 발로 직접 움직여야 하니까!! 그래야만 널 만날 수 있으니까!!!🥺🥺

사쿠라의 연애센서라는 거 본인 생각과 눈치에 따른 판단으로 움직이는 거라서 오해할 때도 종종 있는 거 같은데 토가메랑 같이 있다가 우연히.. 어떤 소녀들이 토가메 번.따하고 토가메가 에~ 하면서 번호 주는 거 보고 혼자 연애센서 켜져서(소녀들이 수줍엇음) 삽질하게 되는 토가사쿠가 보고 싶음

토가메 : 사쿠라를 좋아하긴 하는데 별 생각 없이 줬음... 썸인지 모름

사쿠라 : 토가메를 좋아하긴 하는데 자각이 없음... 썸인지 모름

이난리라 사쿠라는 토가메가 그 소녀들과 연락하려나 싶어서 연애센서로 얼굴 벌개지고 토가메는 소녀들 문자와도.... 무시해버리는 이야기(소녀들아미안)

토가메가 썸인지 모르는 이유 : 사쿠라가 자각이 없어서 뭔가 간질거리고 울렁이고 기분 나쁘긴 한데 싫진 않고 뭔지 모르겠는데 어쩐지 이녀석(토가메)을 자꾸 보게됨 < 상태라서 특별히 연애적인 반응이 안나오니까 본인 짝사랑인줄 앎 사쿠라가 바보라 같이 바보 댐..ㅋㅋㅜㅜ

이 이야기의 절정은 토가메가 자신의 문자에는 항상 곧장 전화를 주었는데 소녀들에게는 전화는커녕 문자 답장 한 통도 안 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자기 마음도 알아버리는 사쿠라입니다 [내 머릿속에서 기승전결 끝났음]

아니 사실 저는 번따 당하는 토가메 보고 능숙한 줄 오해하는 사쿠라도 좋아하는 (죄송해요)

너모 졸려.......... 토가사쿠 둘이 꼭 붙어서 코야코야 자는 거나 보구 시픔

이거 생각해봤는데 사쿠라가 쪼그리고 새우잠 자니까 토가메가 커다랗게 뒤에서 안아주는 느낌으로 자면 너무 귀엽고 달달할 거 같음

토가사쿠... 서서히 거리감 줄이는 거 보고싶어 친구에서 친구 이상으로 계단 밟아올라가는...😳 근데 자각 없음 자각 없는 사심이 이뤄낸 결과임 연인 미만이라 이게 사랑일거라곤 생각 못하는데 어쩐지 의식하지 않아도 전보다 가까워진 거리에 문득 음? 하는 순간이 있엇으면 좋갯다네요

토가사쿠가 뽀뽀도 안한 사인데 결혼부터 해버리면 어떡하지

아 뻘... ㅋㅋ 토가사쿠 사귀기로 하고 담날에 학교 끝나고. 뭔가 다들 창밖 보면서 웅성웅성 하길래 트리오도 뭐야? 하고 봤는데... 정문에 익숙한 스카쟌 보이면 좋겠음(ㅋㅋ) 다들 너무 잘 아는 얼굴인데 그 와중에 유독 사쿠라 화들짝 놀라고ㅜㅜㅋㅋ

다같이 정문 내려갔는데 토가메가 사쿠라~ 하고 반갑게 손 흔들어 인사하니까 사쿠라 또 얼굴 시뻘개져서 뭐 뭐하러 온 거야! 하고 토가메 끌고 자리 피하려고 하는 거까지 상상함 이쯤에서 다문중 1학년 대부분은 둘 사이에 뭔가 잇음을 눈치챗듯,, (눈치 못 챌 거 같은 사람 : 츠게 ㅋㅋ)

친구이상연인미만무자각토가사쿠를 극악무도한 인권유린상자에 넣어버리고 싶다

갠적으로.... 저는 끝까지 손 대지 않는 게 취향입니다 ㅋㅋ

토가사쿠 좋은 점

둘 다 싸울 때 빠른 스피드가 특성으로 들어가는데 하나는 엄청 묵직하고 하나는 엄청 가볍고 날렵함...

똑같이 빠른데 하나는 바닥 없는 스테미나가 특징이고 하나는 재빠른 반사신경이나 날아다니는 것 같는 몸짓이 특징임 나는 이렇게 서로 정반대의 특징을 가진 조합을 좋아한다

토가메는 진짜 덤프트럭이나 멧돼지 같아요 묵직하고 압박이 장난 아닌데 스피드도 만만치 않음 보통 이런 타입은 스피드가 떨어지거나 한 번씩 빈틈되는 타이밍이 있는데 15권 보시면 알겠지만 토가메는 그런 게 없음... 괜히 괴물이라는게 아님 달려드는 거대한 걸 피할 수가 없어서 무서울 지경(+)

근데 토가메란 남자는 평소에 꽤 느긋하고 나른한 이미지란 말이죠 말꼬리 늘리는 것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행동이 느긋한 편... 그래서 싸울 때 돌변하는 모습이 더더욱 무섭고 강하게 느껴지는듯 근데 파워<가 포인트인 남자라 >힘의 절대신앙<에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겁니다 저는 그게 너무 좋아요

쵸지 스타일도 좋아하는데 싸울 때 보면 진짜 토끼 같거든요 날렵함에 있어서 사쿠라랑 비슷한 거 같은데 쵸지는 좀 더 한 방 한 방에 파워가 있음 사쿠라는 뭔가 상대를 쳐도 그게 무겁다기보단 스피드가 붙어서 대미지가 커진단 느낌인데 쵸지는 스피드에 파워도 같이 붙어서 토가메 같은 느낌도 남

아포칼립스에 토가사쿠를 담고 싶어~

근데 둘이 같이 다닐 순 없어요 토가메는 사자두련 사쿠라는 후우린과 함께해야니까 낙오시킬 수가 없어서

그래서 보고 싶은 거 : 사자두련이 먼저 지나간 장소에 후우린이 오게 돼서 거기서 사쿠라가 토가메가 남긴 흔적 발견하는 거

디테일하게 생각해둔 건 없는데... 나중에 에필로그 식으로 후우린이 그 자리 떠난 다음에 사자두련이 다시 와서 토가메가 남겨둔 흔적 위에 사쿠라가 뭔가 하나 더 남겨두고 간 걸 토가메가 보면 좋겠다~ 정도의 생각은 있네요 (ㅋㅋ

토가사쿠 키스할때... 토가메 입 커서 잡아먹을 듯 키스할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너무 야함......................ㅠㅠ

사자두련 구역에도 벚나무 정도는 있을 것 아닙니까 벚나무에서 꽃잎 떨어지는 거 보면서 문득 그 애를 떠올리고 그 애랑 같이 보면 좋았을텐데 생각하는데 그게 사랑인줄은 모르는 토가메 주십시오 [토가사쿠]

한편 사쿠라도 후우린과 꽃놀이 하면서 문득 그 녀석 떠올리고 그 녀석도 좋아하려나 생각햇다가 내가 왜 그 녀석 생각을 해?!! 하고 혼자 얼굴 벌개져서 도리질 하고 있음 크하학

데이트 할 때마다 남친의 대식가 속성을 매번 새롭게 느끼는 사쿠라 하루카 씨 [토가사쿠]

사쿠라 귀 뚫어주는 스오는 정말 맛도리라고 생각해요 [스오사쿠]

아니 이게 진짜 맛도리인게 원래 귀 안뚫은 애 귀 야메로 뚫어주는 시츄는 유구하게 오타쿠 맛이라서...... 그리고 글케 뚫은 귀에 본인것과 비슷한 내지는 본인 취향의 귀걸이 달아준다고 생각하면 그게 진짜 천상의 맛이거든요 스오사쿠

오락실 데이트 하는 토가사쿠 보고 싶음ㅋㅋㅋㅋㅋ 사쿠라 전에 스오+니레랑 같이 와본 적 있긴 한데 아직 겜 잘 못할 거 같음ㅋㅋ 토가메는 잘하나 눈치 봤는데 나도 자주 안와아 하길래 안심했다가 대전겜에서 무참히 발리는 게 보고 싶음 (why) 토가메 뭔가 철권 같은거 잘할 거 같지 않나요 아닌가

게임 내기 했다가 무참히 지고 간식 털리는 줄 알았는데 토가메가 자기가 너무 했다면서 사주면 너무 HSK 돼서 좀 아닌 거 같네요 이 설정 폐기합니다

사쿠라가 겜 못할 거 같다는 건 그.. 그거임 안해봐서 미숙하다
 토가메는 그냥 왠지 다른 건 몰라도 철권은 해봤을 거 같아서
 근데 애들이 사격 게임도 했음 좋겠어요 그 권총으로 좀비 잡는 그런 게임
 그리고 사쿠라에게 바이크 게임도 시키고 싶음 네 저 사쿠라 바이크 태우고 싶어요 왜요?!!!

레이싱 카도 좋디만... 사쿠라는 바이크가 더 잘 어울리지 않나요 라이더 자켓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남자
 토가메 반응도 생각한 게 있긴 한데 또 캐해에 자신 없어져서 입 다뭄.....

저는 1학년즈가 오락실에 가서 그... 그게임 모야 호떡누르는 판같은거 갖고 와리가리 핑퐁하는 게임 그거 저 그거 좋아하는데 평생 게임 이름은 모르고 살아서... 하튼 그거 하는 게 보고 싶어요 츠게랑 사쿠라랑 니레가 정말 열심히 할 거 같음 팀전으로 나눠서 점수 내기 해도 너무 귀여울 거 같음

반장트리오 어디 놀러갓다가 터키아이스크림 사먹는데 사장님이 사쿠라 데리고 한참 놀렸으면 좋겠다 줫다뺏다줫다뺏다뺏다줫다줫다뺏다

사쿠라 진짜 타격감 장난 아니라 너무 놀리고 싶음 스오가 이런 마음이겟죠(ncp) 근데 진짜 너무 웃기고 귀엽고 재밌음 조금만 건드리면 캬악 하고 털뿜뿜 고양이 되는 게 진짜 너무 귀여움 자꾸 건드리고 싶어짐

체육대회하는 후우린을 상상하고 행복해져 사쿠라는 계주나 장애물 달리기 같은 거 어울린다구 생각해요 민첩하고 날렵하니까~ 가벼워서 잘 뛴다는 이미지

스오는 정신차려보면 아무데도 안나갔을 거 같고 츠게는 줄다리기 같은 거 어울려~ 다같이 박터트리기 하는 것도 귀여울 것 같은데 던지는게 콩주머니가 아닐 것 같은 예감이

조금 으엉? 싶지만 좋아하는 시츄 : 산에서 조난당하는 씨피 왜 이런 걸 좋아할까요.... 픽시브에서 배운 오타쿠 취향이라고 밖에는 생각난 이유는 토가메가 산에 가고 싶다고 했던 게 떠올라서... 사쿠라랑 산에 갔다가 조난당하면 좋겠네 하고 [토가사쿠]

겨울에 둘이 설산에서 조난당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둘이 꼭 붙어서 체온 유지해야 하니까 그런 상황엔 사심이고 뭐고 없음... 그냥 안 죽으려고 노력해야 함 (대체) 갠적으로 둘 다 체온 높을 것 같아서 둘이 꼭 붙어있으면 그래도 산장 같은 데선 버틸만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쿠라 네일 아트 해주고 싶음 스오나 니레라 열심히 발라주는 게 보고 시픔

사쿠라가 좋아하는 장소가 ○○인 게 내 마음을 너무너무 울림... 모두가 날 반겨주고 좋아하고 어울려주는 첫 장소인 거잖아 그곳에 가면 내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나를 반겨주는 거잖아 외면 받고 배척 당하던 과거랑 달리 여기 있어도 된다고 해주는 곳이잖아... 좋아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토가메도 사쿠라도 뭔가 남고딩들이라 상대에게 소소한 이벤트~ 선물~ 이런 건 안할 거 같은데 그래서 의외로 치고들어오는 순간이 있었음 좋겠음... 빤히 보다가 왜 그러냐 물으면 그냥 오랜만에 보니까 좋아서어 한다든가 라무네 새로 나온 맛 주면서 너 이거 좋아하지 않냐...? 한다든가 [토가사쿠]

되게 사소핰 건데 상대 입장에서 덜컹(+)일만한 그런 것들~ 귀여운 고딩 커플 같아서 좋아합니다

토가메 취미가 많이 먹기 챌린지라는 걸 들은 사쿠라가.. 뭔가 자꾸 먹을걸 갖다주는 게 보고 싶음ㅋㅋ 토가메 처음엔 사쿠라가 야 먹어라 하고 주는 거 으응? 고마워~ 하고 받았는데 계속 만날 때마다 먹을 거 줘서 물어보니까 너... 먹는 거 좋아하는 거 아냐??? 이런 바부 대답 돌아옴 [토가사쿠]

사쿠라 머릿속에 많이 먹기 챌린지가 취미=먹는 걸 좋아함 이라서 걍 시도때도 없이 손에 들린 음식이 있으면 먹을 거니까 좋아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주는거 근데 토가메 딱히 불만 없음 사쿠라가 자기 생각해서 챙겨준 거고 거기서 좋아하거나 아니라고 하면 부끄러워할 테니까 걍 맞다고 해야함

사실 그런 취미라면 실제로도 먹는 걸 싫어하진 않을 거 같아요 그냥 사쿠라가 챙겨주는 거 잘 받아먹는 거북이만 남음 (ㅋㅋ

토가메 녀석 먹을 걸 좋아하니까 하고 먹을거 챙겨주지만 왜 챙겨주는지는 모르는 바부고양이 왜 챙겨줘? 물어보면 엉??!!?! 그 그야 그녀석 먹을 거 좋아하고..!! 이러면서 횡설수설하는데 본질적인 부분은 대답 못함 핏 바보 좋아해서 챙겨주고 싶은 건데 것두 모르구... [토가사쿠]

15권의 빚은 갚아야지-빚 같은 거 없잖아 < 이 대화를 참 좋아하는데 사쿠라의 저 대답으로 둘이 완전히 동등한 관계에 올라선 느낌이라서... 그전에도 사쿠라는 동등하게 봤을 테고 그래서 도와달라고 말했던 거지만 토가메 입장에선 여전히 빚을 진 친구..정도로 약간 기울어진 관계였는데 이걸 사쿠라가 딱 잘라서 그런 거 없잖아 < 라고 말해줌으로서 둘 사이의 균형이 딱 잡히게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은인이란 사실은 변함 없지만 상대의 긍정으로 상대와 동등한 친구 사이로 토가메도 올라섰단 느낌 [N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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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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