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퀄 커미션 완성. 일기장 by 얌솔 2024.01.23 지인 커미션이긴 하지만오늘의 나를 칭찬함. ^-^ 카테고리 #기타 이전글 오늘의 낙서 [과거조] 다음글 재밌는 덕질 생존신고 같은 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디지몬 서바이브에 관한 소고 (2024.04.12. 19:44 수정) 앞서서, 이 글은 디지몬 서바이브와 그 외 디지몬 미디어믹스에 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바이브를 영업하는 의견이 강한 글이 될 수 있으니, 서바이브 게임이 별로라고 느끼셨던 분들께서는 동의하지 못할 부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의견이 궁금하시다면 읽어주십사 읍소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50 성인 [BDG3/할신타브] 그대만을 위한 이벤트 LS님과의 연성교환 글 #발더스게이트3 #타브 #할신 #할신타브 2024년 4월 4박 5일 후쿠오카/유후인 여행기(4) 이제 주간연재도 아니고 격주연재되어버린 그런 큰일이다 다녀온 지 한 달이 넘으니까 순서가 헷갈리기 시작한다… 중간에 사진이 없는 부분은 기억으로 대충 때울 수밖에. 밥을 다 먹고 우리는 C브랜드로 출발했다. C양이 흔쾌히 백화점 다시 가는 데 동의해 줬다. 그런데 한큐 백화점 내부가 너무 복잡했다. 왜 2층 다음에 M3층이 있고 그 위에 3층이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니들 숫자 못 세냐고. 어쨌 11 숲속 타로 커미션 현생, 덕질 주제 상관없이 타로 커미션 받습니다. 오픈카톡과 크레페에서 진행 가능합니다. 편하신 쪽으로 찾아주세요. 오픈카톡 : https://open.kakao.com/o/siDgdJrg 크레페 : https://crepe.cm/@inforest4 안내 타로는 미래 예지가 아닙니다. 결과에 과하게 집착하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질문이 구체적이지 않을 경 수산물조 날조 2022.10.17 1 이스마엘은 물고기를 발견했다. 놀랄 일은 아니었다. 이스마엘은 고기잡이배 위에 있었고, 이스마엘은 그 배의 선원이자 어부였다. 그런 그에게 물고기는 익숙하다 못해 훤히 꿰고 있는 대상이었다. 대략 40인치 정도의 붉은 도미. 멕시코만에서 많이 잡히는 물고기이다. 요 며칠 사이에도 같은 종류의 물고기를 제법 잡았다. 그런데 왜 이것은 여기 있는가? 6 임무 로그 - 어린 변이체들을 진정시켜라 지하의 과학과 교육 수준은 천공의 도시와는 물론이고 인류의 과거보다도 더 퇴락해가던 중이어서, 아스마 레만 키라즈의 이웃들 중에도 지진이 일어날 때마다 신벌이 내린다며 겁에 질려 벌벌 떨던 사람들은 있었다. 그렇게까지 지식과 분별을 잃지 않았거나 혹은 그러든말든 상관할 의욕조차 잃을 만큼 삶에 지쳐버린 대다수에 비하면 요란한 소수에 불과했지만, 그래서 오히 2 현악합주 안유린 개인로그 현악합주 유린은 처음으로 바이올린 활을 잡던 날을 기억했다. 마치 제 손에 쥐여진 날처럼 벼려진 활의 끝. 떨리는 손 끝. 흥분감을 감추며 자신을 바라보던 어머니의 눈길을 기억했다. 그녀가 바이올린 현을 따라 활을 움직이면, 소리가 울려퍼졌다. 어머니는 기쁨을 표하며 칭찬을 하였다. 유린이라면 어느 곡이든 쉬이 연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유린은 그것이 #자캐로그 #안유린 9 가을 주정재, 누구도 아닌 남자 / 정재누아 처서가 지나고 기온이 뚝 떨어졌다. 낮엔 여전히 땡볕 같은 더위가 이어지는데 해가 지기만 하면 쌀쌀해지는 기온 차에 옷 입기 참 애매하다고 생각하며 주정재는 옷장을 열었다. 유행이 한철 지나간 칙칙한 색상의 옷이 한가득이었다. 오늘은 무슨 옷을 입어야 하나, 걸린 옷을 뒤적거리고 있으려니 뒤에서 남자가 말했다. "…쥐새끼야?" 회색, 아니면 검은색 밖에 없 #회색도시 #주정재 #누구도아닌남자 #정재누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