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드림

유다은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드림주

(원작자 계정(트위터) : @AN_S_plash_)

🎨 루노에님

이름

유다은

 

나이

20대 중반 추정

 

성별

여성

 

직업

간호사

신장 / 체중

156 / 48

성격

사교성이 좋고 활발하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해 자기도 모르게 이것저것 수다를 떨지만, 막상 그 사람과 헤어지고 난 이후에는 내가 너무 말이 많았나? 시끄러웠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이러면서도 다시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면 마치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강아지처럼 막 대화를 하고 이것저것 소통하는 편이다.

사람을 쉽게 믿고, 쉽게 정을 준다. 좋게 말하면 순수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호구 잡히기 딱 좋은 성격이다. 처음에는 경계하면서도 본인을 좋아해 주거나 친절하게 대해주면 금방 벽을 허물어버리며, 그렇게 몇 달이 지나면 그 사람을 잘 따르고 믿게 된다. 그럼에도 그녀가 잘 버티고 있는 이유는 그녀의 그런 성격을 아는 친구들이 옆에서 보호하고 지켜주기 때문이다.

단호하고 결단력이 있는 것과는 조금 거리가 멀다. 우유부단하고, 결정을 잘 못하며, 본인이 무언가 결정을 내리는데 자신감이 없고 망설임이 많다. 자존감과는 별개로 결정에 대한 결과를 무서워하며, 특히 중요도가 높을수록 남에게 의지하고자 하는 심정이 보인다.

상대방을 포용할 줄 알고, 늘상 다정한 미소를 지으려 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며 공감해주고, 함께 감정을 공유한다. 다만 이런 성격 때문에 사이비에게 걸리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


L / H

L

달콤한 디저트, 빵, 귀여운 인형, 동물, 예쁜 옷, 화려한 악세사리

H

양아치 같은 인간들, 진상, 시끄러운 소리, 폭력, 어두운 곳

 

특징

겉으로 보기에는 외국인처럼 보이나, 그녀는 러시아와 한국 혼혈이다. (할머니가 러시아인.) 태어날 때부터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말투, 행동 또한 한국인으로 의심할 수 없는 편이다. 처음에는 엔지니어 가팀이 그녀의 외형만 보고 거리를 두었으나 진실을 알게 되자 오히려 가깝게 지내게 된 편이다.

분홍 머리색은 염색한 것. 원래 머리색은 백금발이다.

호칭은 애영이, 지현 언니, 수정 언니 등 다정하게 부르고 있으나 아직까지 신해량만 신 팀장님으로 부르고 있는 듯하다. (신해량은 그게 내심 서운한 듯...) 그래도 이름으로 부르려는 연습을 하고 있다.

외모만 보고 마냥 순할 거라 생각하지만 진상 뒤에서 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그것도 약해...라고 듣고 있다.

추위도, 더위도 많이 탄다. 그래서 한국에서 생활할 때는 고생을 꽤나 많이 한 편이다.

이상형은 듬직하고 다정한 남자.

기본적으로 선한 성격이나 무현쌤과는 결이 조금 다른 편이다. 상대가 나의 사람들을 해칠 가능성이 있다면 울면서도 방아쇠를 당길 사람이다.

빵집 바빌로니아의 단골. 자주 유금이와 함께 빵을 사러 다닌다.

심각할 정도의 길치이다. 해저 기지로 내려오면 매번 길을 잃는다고 할 정도... 어떻게 매번 다니는데 매번 길을 잃는지 의문이다.

대한도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이 때문에 처음에 신해량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 않았다. 일을 늘리는 주범이기 때문.

꾸미는 걸 좋아하지만, 그와 비례하게 편하게 있는 것도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래서 신 팀장을 만나기 전에는 항상 상하의를 맞춘 트레이닝복 차림을 주로 입었다. 지금도 편한 옷을 안 입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 팀장님을 만날지 몰라서 꾸며 입는 편이다.

귀여운 옷을 입는 걸 매우 좋아한다. 레이스, 프릴 가득, 파스텔톤의 색감, 동물 귀가 달린 옷 등... 대한도에는 그런 옷들을 가져오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는 가끔 입고 다닌 편이다. 또한 로리타 양복 향유자기도 하다. 스트레스를 새로 나온 양복을 보면서 풀기도 하다.

탄생화는 바카리스. 꽃말은 개척.

 

생일

11월 29일

 

출신지(고향)

한국

 

가족

어머니와 오빠 한 명과 살고 있다. 아버지는 오래전에 죽었으나 좋은 사람이 아니었던지 별로 돌아가신 것에 대해서 슬픔은 찾아볼 수 없다.

오빠와 어머니와는 사이가 무척이나 좋은 듯하다.

스테이터스

재력 ■■■■■■□□□□

지식 ■■■■■■■□□□

지능 ■■■■■■■□□□

친구 수 ■■■■□□□□□□

(대한도로 오면서 연락이 끊긴 사람도 있는 듯하다.)

지인 수 ■■■■■□□□□□

가족과의 관계도 ■■■■■■■■□□

(단, 아버지 제외.)

힘 ■■■□□□□□□

건강 ■■■■■■□□□□

애교 ■■■■■■■□□□

(애교가 매우 많은 편이나, 아직까지 신해량 앞에서는 부끄러워서 굳는 모양이다.)

스킨십 ■■■■■■■□□□

(막상 신해량 앞에서는 먼저 하지 못하고 있다.)

연애경험 ■■■□□□□□□□

사교성 ■■■■■■□□□□

공설외모 ■■■■■■■□□□

도덕성 ■■■■■□□□□

배려심 ■■■■■■□□□□

욕설 ■■■□□□□□□□

(진상을 만났을 때만 하는 편.)

화술 ■■■■■□□□□□

공감능력 ■■■■■■□□□□

거짓말을 하는 정도 ■■■■□□□□□□

(주로 선의의 거짓말 정도.)

더위를 타는 정도 ■■■■■■□□□□

추위를 타는 정도 ■■■■■■■■□□

(더위도, 추위도 많이 타지만 추위를 좀 더 타는 편이다.)

무언가에 대한 야망 ■■■□□□□□□□

(딱히 없다. 흘러가는 대로 살고 싶은 편.)

집착 ■■■■□□□□□□

질투 ■■■■■■□□□□

양심 ■■■■■■□□□□

눈치 ■■■□□□□□□□

(연애 관련 눈치는 제로에 가깝다.)

리더십 ■■■■□□□□□□

인내심 ■■■■■■□□□□

자존심 ■■■■■□□□□□

자존감 ■■■■■■■□□□

음주 빈도 ■■■■■□□□□□

(그냥저냥 잘 마시기는 하다.)

흡연 빈도 □□□□□□□□□□

마약 빈도 □□□□□□□□□□

청소 ■■■■■□□□□□

요리 ■■■□□□□□□□

깔끔한 정도 ■■■■■■□□□□

생물을 돌보는 정도 ■■■■■■□□□□

손재주 ■■■■□□□□□□

식욕 ■■■■□□□□□□

수면욕 ■■■■■■■□□□

성욕 ■■■■■□□□□□


관계

신해량

(본인만 모르는) 맞짝사랑중.

병원에서 근무하는 다은의 특성상 신해량은 일을 늘리는 주범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첫인상은 좋지 않았다. 항상 어디가 부러져서 오고, 다쳐서 오고, 안 그래도 바쁜데 처치할 환자를 더 늘려주는 신해량 때문에 다은은 그가 몹시 사납고 괴팍할 것이라 생각했고, 계속 불만에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다은에게도 성희롱과 인종차별을 하던 사람이 옥수수를 추수당하고 온 것을 보고(?) 뭔가 통쾌하다고 생각을 하며,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내려온 사람들도 거의 다 인종차별을 하거나 성희롱을 하는 등 질 나쁜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을 깨달은 뒤로는 의외로 좋은 사람일지도?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딱히 호감까지는 아니었다.

 

캐릭터의 과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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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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