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열백호] 고등학교 2학년 봄 욤란_슬램덩크 2차창작 by 욤란 2023.12.12 66 11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호열백호 #호백 ..+ 8 이전글 [호열백호] 발장난 다음글 [호열백호]단종된 짝사랑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호열백호]엄중 경고! 짝사랑을 자각한 양호열이 스스로에게 하는 경고. #호열백호_한주전력 #얼마나_231021 *대사 “알아, 네가 날 얼마나 좋아하는지.” 사용. “다시 한번 경고한다.” 양호열이 사납게 인상을 구겼다. 2학년 끝 무렵에 해동중을 장악하고 3학년이 된 양키의 기백은 상대가 누구든 벌벌 떨며 도망가게 만들 것만 같았다. 하지만 상대는 도망가지 않고 맞서듯 똑같이 인상을 구겼다. 당연한 일이었다. 호열은 지금 거울 속 자신에게 말하고 있었으니까 #호열백호 #호백 7 [호열백호]사랑을 담으세요 강백호를 위해 사랑을 담는 양호열. 문장 ”첫사랑을 끝내러 왔어“ 사용. #호열백호_한주전력 #끝사랑_230812 어느 날, 양호열은 꿈을 꿨다. 여기에 사랑을 담으세요. 그의 앞에는 귀여운 토끼 모양의 지우개가 놓여 있었다. 분홍색에 귀퉁이가 조금 부서진 지우개는 한 여학생이 백호에게 빌려주었던 것이었다. 백호는 그 여학생에게 고백했다 차였고, 호열은 고백하지도 않았는데 차인 기분을 느꼈다. 꿈을 꾼 날은 호열이 백호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은 날이었다. #호열백호 #호백 18 새해이몽 1월 1일에 올리고 싶어서 급하게 쓰기 내 이름은 양호열, 25살을 앞두고 있다. 중학교 1학년 때 만나 매년 새해를 같이 맞이한 친구와 올해도 어김없이 타종 행사에 왔다. 나는 그 친구를 좋아한다. 백호를 좋아한 시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19살까지는 그냥 멍청하고 착하고 의리 넘치고 재미있고 옆에서 챙겨줘야 하는 막내 같은 친구라고 생각했다(물론 이 생각은 나중에 완전히 뒤바뀐다). #호열백호 #요하나 7 1 [호열백호] 발장난 #호열백호 #호백 65 7 성인 [호열백호]크리스마스배 어글리 코스튬 대결 …근데 왜 꼴리지? 좆됐네. #호열백호_한주전력 #겨울_231118 #호열백호 #호백 10 [호열백호]마음속 꼬마 녀석 백호의 잠 못 드는 밤, 그 곁을 지키는 호열. #호열백호_한주전력 #뽀뽀뽀_240217 *키워드 '투정' 사용. *약 3천 자의 짧고 눅눅한 글. 베개만 베면 잠들어서 뒤통수에 스위치가 달린 거냐고 친구들이 놀리곤 하는 강백호에게도 잠 못 드는 밤이 있다. 오늘따라 방바닥에 냉기가 돌고, 작은 바람에도 덜컹거리는 창문이 요란하며, 훌쩍 자란 몸에 낮게만 느껴지던 천장이 누워서 올려다보면 그렇게 높을 수가 없는 밤. 그런 날이면 백호 #호열백호 #호백 #호열백호_한주전력 30 3 [호열백호]바래다줄게 호열백호 60분 전력. 키워드 여름 사용. 백호를 바래다주는 호열이. “바래다줄게.” 양호열이 처음으로 이 말을 한 건 중학교 2학년 여름. 강백호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백호군단은 언제나처럼 다섯이서 한가롭게 뒷골목을 어슬렁거렸다. 다들 내색하지 않고 최대한 백호 곁에 있어 주려 했지만 해가 지고 밤이 깊어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됐다. “백호야, 나 그…….” “어엉, 집 가야지? 어머니 #호열백호 #호백 15 성인 [호열백호]가슴 이리 대! 강백호는 양호열의 가슴을 좋아한다. 정말 엄청나게. #호열백호_한주전력 #이런_나는_230826 #호열백호 #호백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