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에타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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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갑진년의 일
어떤 저녁 버릇없는 설서를 쫓는데에도 효과적이었다 흑단령 단령은 귀여워 궐에 고영이 많으니 돌돌이를 비치하소서 마사지 아니고 역페스 논어를 읽지 않았다 하여 한 질 하사하엿다 파더피규어 놀랬자나요 안아주라~ 경종과 영조의 옛날사진 따라하기 시러요 전 영조도 이러케 그릴거에요 오성과 한음 공주 민진원 해피버스데이 영성군 (9.8) 감히 까리한 마스크정조 영조
망건 복장검사 패초를 어겨 의금부에 잡혀다 처리된 관리 (상상도) 무신란 중에 힘겨운 탕평에 길 (짤트레) 성상의 마사지스킬 어사화의 무게 이잡아주는 원숭이들처럼 나와버린 낙서… 약상자 얼굴가리기 떠보기용 병풍 영조 즉위 300년 기념 누가누굴걱정해 문수오열왈: 세조대로 포장된 충신을 벗겨보세요 용꿈의 정체 사모뿔 사용법 해피버스데이 갓은 멋있지 추석 성상
(논문/책 같은거 인용 안하고 막쓰는 페이지임 어디서 봣다 같은 언급 없으면 개인적 의견임) 1. 독살설의 시작 영조 1년 이천해가 능행 (이었는지 종묘였는지 기억이안나네…)을 다녀오던 영조의 가마앞에서 소리친 것으로 시작. 3년 뒤 무신란이 터지고 심유현 등이 이천해를 시킨거다 라는 연결고리가 생겼지만 영조 1년 (1725) 당시에는 웬 미친놈이 뛰어들
프리비어슬리 온…
무거워 장희재와 민진후 만화… 민진후는 장희재 기억도 못함(ㅋㅋㅋ 과거에 합격했더니 전하가 피티를 시켜줘요 우마머스메 다소곳하게 다니세요 길고 딱딱한 것 좌우가 옳은가, 세제가 옳은가? 내집처럼 편하게있어 전하 집 맞는데요 여우저하 프리미엄 결제하고 광고없이 한어 수업을 받으시오 단령 구조를 드디어 이해하고 기뻐서 그린 낙서… …하고는 얼굴을 가리고 울자
궁궐 특수 이벤트 탈부착흉배 태사혜 뜰에는 왁자지껄하면서 뚝딱뚝딱 널을 짜고 이음매에 옻을 칠하니, 장차 우리 사장을 가두어 두려는 것이었다. ...사장은 명문가의 자제로 용모가 매우 아름다워, 필운대에서 꽃 구경을 할 때 부채를 들어 해를 가리고 있었더니 사람마다 얼굴을 돌려 돌아보지 않는 자가 없었다. (연암집, 박지원) 사또밥의 원재료는 사또 피휘 s
제발 여러장 한꺼번에 올리면 다 따로따로 떼어놓을수 있는 기능도 만들어주시길…
배경: 무신란
술담배의 정조와 저속노화식단의 영조 중치막 영조 1년 압슬형 폐지 아직 상중이라 상복 입어야 하는 건 둘째치고 사실 압슬형 폐지는 을사환국 이후라서 박문수도 이광좌도 있음 안댐 ㅠ(ㅋㅋㅋㅋ) 하지만 이런 오류 누가 신경쓰냐고 손목 부러져 숙종 민진후 민진원 민진후 술 너무 많이마신다고 숙종이 가볍게 타이르는 실록 내용이있는데 ㅅㅂ 누구떄문에 알콜중독이됏을까
형…제…. 안아줘 놀랍게도 실제 기록 기반 만화 만우절기념 신분 스위치 만우절만와 치이카와 수면양말이 그리고싶어서 그린거 짤 패러딘데 원본을 못찾고 동물모에화 결과 귀+갖가지 모자를 어떻게 할수가없어서 그냥 안하는게 낫다는 결론으로 역페스기반 1차 조선비엘… 죽여주는 일식 바보들… 단령은 양복자켓인가 코트인가 버거왕 운종가점 햄버거 먹고싶어서 그림
아들로서의 사랑은 못받을지라도 왕의 사랑은 받았겠지
91년생 양띠 94년생 개띠 왕의 잠행 무신년의 일이었다 단 한번도 내려다본 적이 없다 총애받는거 좋으면서~ 세살 어린데 관례는 2~3년 더 일찍 치룸 마트료시카 한복 숙종의 아들들 영조의 총애하는 신하들 (부들부들) 좋아하는 마음을 이용하지마 세종대왕이라면 어쩔수없지… 유교군주의 연애 어사출두 박문수 문집은 왜 존재하지 않을까…
인외주의 조선시대모럴주의
<경종실록> 경종 3년 3월 11일 밤 4경에 임금이 친히 회맹제를 단소에서 행하였다. 왕세제(王世弟)도 또한 어가를 따라 제사에 참여하였다. 삼수의 옥 이후 노론이 대거 숙청되고 그 옥안의 공신들과 회맹제를 행하는 자리였는데, 경종을 시해하려는 역모에 영조가 연루되었다는 의심이 있던 때에 굳이굳이 회맹제 참가한 영조 독기 존나 레전드라고 생각했다…
남친룩 역페스의 최후 “하지만 경은 내가 잠을 자지 않은 것을 어찌 알았는가?” 성상의 불면증치료 첫인상 노골적인 역페스는 별로 안그렸다고 생각했는데 졸라많이 그렸네…
영조 1년 승정원일기 기록을 바탕으로 그림 영조 14년 6월 20일 영조 6년 4월 26일 영조 4년 3월 20일 (확실히 기억이 안남…이쯤임) 영조 7년 7월 즈음의 기록 영조 15년 2월 10일 이조판서인 조현명이 수어사를 겸하고 있었어서 총을 쏘게 하고 병조판서는 일단 군의 통솔자라 쏘게 한 건데 문관들보고 총쏘라고 시켰다고 대관이 영조보고
여자 영조 사실 안 올리려다가 수상한 조현명 그려놓고 올리고싶어져서 올림(ㅋㅋㅋㅋㅋ 숙종과 금손이 이미 유명한 얘기라… 실제기록이 남고 영조도 금손이를 언급함 영조는 재위 초반엔 옷이 너무 얇다고 신하들이 맨날 뭐라함… 능행 지경연사는 송인명, 대탕평론자는 박문수 대탕평은 사실 박문수가 실제로 주장했던 건데 당시 노소론을 같이 등용하는 쌍거호대가 실행중이
이번 갑진년은 영조 즉위 300년 형제싸움 크리스마스 <승정원일기> 경종 2년 11월 21일 기사
사실 이 때 (조현명 문학/주서, 박문수 설서) 둘은 당하관이었어서 핑크관복은 안입었을것이다 그리고 조현명이 이때즈음 어머니 상을 당해서 사실 둘이 같이 시강원에서 일하지 않았을수도 있음… 둘이 처음 만난 건 (사적으로 처음 만난게 아니면) 정미환국 이후 박문수가 어사로 내려가기 전에 홍문관 직원으로서 같이 만났거나 이인좌의 난 터지고 같이 종사관으로 나
펜슬은 이미지캡쳐쓰기가 안되네… 작년 8월 초쯤에 짰던 캐디들… 지금은 안 쓴다. 영조는 초상화 베이스라 크게 달라진점이 없는듯 밀풍군이랑 연령군 캐디 나중에 제대로 그려보고 싶은데… 조문명ㆍ조현명 형제: 영조 초기 척신들 그 유명한 풍양조씨지만 후에 세도정치의 풍양조씨와 깊은 연관이 있는진 몰겠음 풍양조씨 자체가 엄청 큰 가문이라함… 영조 때의 척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