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만와 사이드패영 오리진 스토리 형제 2 1724-1756 by 에타놀 2024.05.19 130 0 0 배경: 무신란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그냥 만와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형제 다음글 갑진년 4월 소론 준완 기싸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유원지, 소녀, 마법 이른 아침에 일어나니 그녀가 어려져 있었다. 소파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잠든 모습이 퍽 안쓰러워 살포시 안아들어 침대에 내려주려다, 그제서야 그 앳된 얼굴을 보게 된 것이다. 작고 여린 몸에, 곤히 잠들어 발걸음을 내딛는 동안 품에 낯을 파묻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머리를 슬며시 쓰다듬어 주고는 침대에 눕혔다. 역시 스스로 일어날 때까지는 깨우지 않는 9 종수의 육아일기 上 잘 부탁해. 퍽 그럴싸해 보이는 감사 인사를 전해 받은 종수는 멍하니 손에 들린 작은 쪽지를 내려다봤다. 까치집이 된 뒷머리를 정리할 생각도 하지 못하고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와 그 아래 깔린 아침 새가 지저귀는 소리, 카톡 거리는 메시지 알림음, 옆집에서 걸었을 인터폰 벨 소리에 뺨을 얻어맞고 있었다. 비몽사몽 한 정신 상태에 눈을 비벼도 이성이 돌아오지 #가비지타임 #최종수 12 프롤로그 프롤로그 흐리다. 주변이 너무나 흐렸다. 당장이라도 장대비를 토악질 해 댈 듯한 새카만 먹구름이 빛을 차단하고, 땅에서 피어오른 열기가 생존자들을 말라 죽여간다. 뼛속을 울리는 끔찍한 비명들도, 혼란한 상태에서의 내 정신도 너무 흐리기만 한데. 어째서 너는 이토록 선명한걸까. 뜨거운 감각이 내 양 손을 감싸고, 꿇어앉은 내 두 무릎까지 감아온다. 분명 조금 전까지 #디스트로이드 #디스토피아 #디스트로이드_노스텔나이트 #비욘 #윤 #유혈 #OC #자캐 #판타지 8 통신판매 안내 * 제가 쓰는 모든 글에는 백호소연이 양념처럼 들어있습니다. 따로 주의문구를 기재하지 않았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엠제트 농구클럽 / 태웅대만 / 376페이지 / 32,000원 https://glph.to/cjq3e1 포스타입에서 연재했던 <엠제트 농구클럽>의 소장본입니다. 소장본에는 본편 + 외전 1편이 들어갑니다. 추가되는 외전의 분 86 OC2 Sorcerous Stabber Orphen - Ohphen/Crio * 약속의 땅에서 전후 작업 자체는 그리 힘들이지 않고 끝났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그는 마술사니까. 작은 말 한 마디로 보통 사람들은 하지 못할 일을 해낼 수 있는 흑마술사. 모든 일을 마술로 해결하지는 않는다지만 마술사라면 몇 명 몫 정도의 일은 혼자 충분히 해치울 수 있다. 거기다, 심지어 그는- 그리 좋은 꼴은 못 보고 있긴 하지만 이 원대륙에 있 #글 #마술사오펜 #오펜크리 #핀란디가족 #2부이후 #약속의땅에서 4 1 [썰] ㅂㅁㅇㅅ2 ㅈㄱ 관련 썰들 (짧음) 건여진 / 재용건(+빛여진) / 건기진건 / 백강호장건 캐붕 적폐 / ㅇㅍㄹ 소재 주의 짱건이 여진이한테 꽃 선물해주는거 보고싶어요 여진이 딱히 꽃 좋아하는 성격아니어서 원래는 꽃 봐도 별 감흥없고 그러는데 짱건이 어느날 장미꽃 덜렁 한 송이 가져와서 선물주는거 보고싶어요 근데 막상 받아보니까 너무 기분좋고 예뻐서 하루종일 헤헤 웃는데 그거보고 장건 15 無覺無認 월드 트리거. 원정 중 타치카와 이야기 날조 * 지인의 썰을 풀어썼습니다. * 폭력성 주의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바투 쥔 돌을 머리 위로 번쩍 들어 올린 후 내리쳤다. 한 손으로, 단 한 번이면 되었다. 있는 힘껏 휘두르면 한 번으로 충분한 힘이 그에게 있었고, 그는 제힘을 쓰는 데 망설이지 않았으니 망설임 없는 결단력 덕에 그는 살았음이다. 그러지 못했다면 그는 죽었으리다. 머리에서 피 흘리며 #월드트리거 6 내적갈등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