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즈키 생일 그림 由羅 by 유라 2024.04.03 15 0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작품 #블랙스타 캐릭터 #미즈키 이전글 1 2023 크리스마스 미즈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비밀 세카이에 앉아 머릿속을 부유하던 악상을 정리해 나가고 있는데, 돌연 뒤에서부터 감싸 오는 부드러운 중량과 향기에 나도 모르게 몸을 움찔 떨었다. 이곳에서 마주칠 수 있는 존재가 미쿠들과 나이트코드 멤버들뿐이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튀어나온 생리적인 반사 반응이었다. “미, 미즈키……?” 목과 어깨에 둘러진 두 팔 위로 보이는 옷차림의 편린 #프로세카 #프세카 #프로젝트_세카이 #아키야마_미즈키 #미즈키 #요이사키_카나데 #카나데 #미즈카나 #카나미즈 7 1 고쿠요랑 사키를 섹못방에 가둠 야한 거 안 나옴 섹스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다고? 사키는 무어라 말을 잇지 못하고 종이를 쥔 채 파르르 떨었다. 그 뒤로 성인용품이 있는 장소나 유사 성행위는 인정되지 않는다거나 하는 내용이 이어졌으나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제정신으로 납득하기 힘든 문장에 압도당해서 사키는 그만 읽은 것을 말하는 일조차 잊었다. 덕분에 옆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고쿠요만 멀뚱하게 서 있었 #블랙스타 #blst 53 4 1 하쿠토 신의 신부님(下) 미즈사요 상편 :: https://glph.to/hmgcud 중편 :: https://glph.to/qmvmck 어느 새 계절은 동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날씨가 점점 으슬으슬해지는 게 확실히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사요는 솜을 넣어 두툼한 하오리를 어깨에 두르고 마당으로 나갔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서리가 내린 탓에 약초밭에는 더 이상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미즈키 #사요 #미즈사요 #水木沙 16 1. 용천동굴 치치미즈 네 어머니는 우리가 잘 보살펴줄 테니, 안심하거라. 촌장의 말에 미즈키는 코웃음이라도 치고 싶었다. 빈곤한 촌락에 어울리지 않는 상등품 기모노, 고급 술과 술잔.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단지 신을 위해 준비한 공물과 치장일 뿐. 지아비도 아들도 없는 나이 든 여성을 이 각박한 마을 사람들이 어떻게 대할지, 미즈키는 잘 알고 있었으나 잘 부탁드린다는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미즈키 #게게로 #치치미즈 #父水 #트위터_해시태그_연성 #마음당_좋아하는_노래로_연성 75 1 오토바이와 밤 벚꽃 치치미즈 삼노전님(@professorcchan) 연성 기반 “미즈키, 다음 주 화요일 시간 되나?” “왜? 벚꽃 때문에?” 게게로가 먼저 말을 꺼내지도 않았는데 미즈키는 어떻게 알아챈 건지 오토바이 헬멧을 쓰면서 물었다. 헉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면 미즈키는 특유의 악동 같은 표정으로 그를 돌아보며 말했다. “그러면, 일주일 전부터 벚꽃 벚꽃 노래를 불러댔는데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미즈키 #게게로 #치치미즈 #父水 54 2 7. 喜劇 행복시공 게나조 개봉 1주년 기념 전원생존, 미즈키-사요-토키야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으으음, 사요는 애먼 연어를 노려봤다. 이쪽도 저쪽도 싱싱해 보이는데, 어느 쪽을 고를까. 그렇다고 두 덩어리를 모두 사면 예산 오버할 거 같고 말이지. 자발적으로 가사를 돌본 지 어언 3년 째지만 여전히 장을 볼 때 가장 좋은 것을 찾기가 제일 어렵다. 미즈키는 자신이 남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미즈키 #사요 #토키야 #게게로 #키타로 #이와코 #트위터_해시태그_연성 #마음당_좋아하는_노래로_연성 17 제페토의 아들들 키타미즈 여대생공개계정님(@gurimdrawing) 연성 3차 창작 미즈키의 네 번째 직업은 인형장인이었다. 디지털 세대,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봉제인형이나 로봇보다 스마트폰을 먼저 잡는 시대에 적합하지 않은 직업이지 않나 싶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미즈키는 인형장인이 되기로 했다. 가장 큰 이유는 인간과 섞여 사는 데 지쳤기 때문이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도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키타로 #미즈키 #키타미즈 #鬼水 77 모래가 흐르는 강 (上) 치치미즈 평소처럼 오토바이를 끌고 가게로 향하던 중 누군가가 ‘엇’하면서 미즈키를 불렀다. 언뜻 들은 거지만 익숙한 목소리길래 오토바이를 멈추고 뒤를 돌아보니 역시나 이웃인 시라누이였다. 미즈키는 노루발을 내린 뒤 다가오는 시라누이에게 인사했다. “이 시간에는 웬일이야? 가게는 어쩌고.” “가게는 당분간 휴업이야. 날이 추워져서 해변에서 폭죽놀이 하는 사람이 #게나조 #게게게의_키타로 #게게로 #미즈키 #부수 #父水 #치치미즈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