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유료 맹세의 한계 주절주절 by Ζu 2023.12.12 84 2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A. 총 17개의 포스트 이전글 그의 유일한 친구 다음글 예속의 키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오수이한] 운명의 실 - 이별 한낱 인간은 아트로포스의 가위를 거스를 수 없으니. * 포스타입 동일 업데이트 (https://posty.pe/s5dc17b) * 오수이한의 날조와 적폐 설정 주의 * 앞으로 진행되는 내용 도중 원작 스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스포가 있을 시 상단에 기재해두겠습니다. * 전형적인 회귀물 설정으로 둘의 피폐, 진지, 애정 가득한 로맨스를 보고 싶어 씁니다... * 이한의 여러 회차들이 등장하고, 원작 내용도 간 #마마살 #오수이한 #마법학교마법사로살아가는법 #이한른 #회귀물 76 2 카타르시스 살인, 전투, 흡혈 소재 주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이쪽이 혼자만 아니었더라면 차라리 전쟁에 가까울 것이다. 볼라디 배그렉이 송곳니를 드러내며 즐거워한다. 그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남은 혈향이 그의 코를 간지럽힌다. 이마에서 흘러내린 피를 손등으로 훔쳐 핥는다. 엘프 혼혈이었나. 그가 생각한다. 그 엘프. 차림으로 보면 그리 낮은 위치는 아니었을 텐데. 영양이 부족해 밍밍한 피라. 교 #마마살 #볼라디 45 1 워다나즈. 사망 소재 주의. 關, 친애하는 배그렉 교수님께. 전쟁이 일어났다. 제국에서는 드문 일이다. 오수 고나달테스와 볼라디 배그렉은 이런 일을 예상하고 있었다. 언제쯤 돌아올 수 있겠소? “내년 초여름까진 돌아올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워다나즈는. “출정 전날 강의를 마치고 기말고사 대체 시험을 보겠습니다.” 아니, 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오. “따라오려고 하면 막아주 #마마살 #볼라이한 61 2 격멸 당해주세요, 교장선생님! 아, 정말 교장 격멸자가 아니라니까요! “아니, 진짜로 제가 교장 선생님을 쓰러트린 건 아니라니까요? 지금 제가 여기 온 건…….” “저, 저는 에인로가드의 전 교장이신 고나달테스 님만큼의 성취감은 없으실 겁니다!” “……이보십시오, 교장 선생님…….” “히이이익! 살려주십시오! 투서, 폐하께 투서 보낼 겁니다!” “하…….” 이한 워다나즈는 정말 어이가 없었다. 아니, 팔자에도 없는 교장직 #마법학교_마법사로_살아가는_법 #마마살 317 6 죽음의 문턱에서 이한 워다나즈. 제국 역사상 최악의 마법 범죄자. 지혜를 원한다는 이유로 눈을 버린 미치광이. 네놈의 마법에 휘말려 죽어간 제국민들이 얼마인지 알고 있으며, 네놈이 제국에 입힌 피해가 얼마인지 알고 있느냐! 워다나즈가 코웃음 쳤다. 검은 안대 위에 수놓아진 금빛 마법진이 오른눈을 대신하여 번쩍 빛났다. 미미르의 샘이여, 그대 역시 어리석군. 이깟 눈 하 #마마살 #볼라이한 67 1 강의에 집중하는 법 이한은 기분이 좋았다. 배그렉 교수가 오랜만에 이론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극악의 말재주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책을 짚어가며 설명하는 식이라 알아듣기 어렵지도 않았다. 다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지금 강의를 위해 꺼낸 책이 단 하나뿐이라는 점이다. 배그렉 교수가 손으로 집필한 단 하나뿐인 교재. 덕분에 이한과 배그렉 교수는 책 #마마살 57 2 [마마살] 썰+트윗 백업 오수이한, 볼라이한, 키르이한 등 이한른 및 NCP *트위터 데이터를 내려받아 정리한 것으로 포스타입에 올라와있는 썰 백업 포스트와 겹치는 내용이 다수 있습니다. *유령계 대비용으로 만들어두었던 계정에 있던 썰 포함, 태그나 커플링 표기를 하지 않았던 썰 포함입니다. *글로 쓴 썰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썰 정리하면서 사족 많이 붙일 듯, 제 기준 재밌으면 다 넣을 듯 *최종 수정 일자 : 2024 / 0 #마마살 #오수이한 #볼라이한 406 5 그의 유일한 친구 그런 말이 있다. 뱀파이어는 두 부류로 나뉜다고. 금발이면 미친놈으로, 흑발이면 우울증으로. 틀린 말이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뱀파이어라는 종족은 대부분이 미쳤으며 동시에 우울증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들의 수명은 길고 쉽게 다치지 않는다. 친구를 아무리 사귄다 한들 그 친구는 언젠가 나이 들어 죽어갈 것이다. 아무리 자극을 찾아 헤매도 갈수록 익숙해져 #마마살 #키르볼라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