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밟기 흑청 육해공 by 육해공 2024.05.17 5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새드엔딩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2:45 上 아카아무 결별 / 후회공 / 새드엔딩 / 아카이 캐붕 조심 / 유혈은 없으나 약간의 죽음 묘사 있음 들으면서 읽어주세요 불 꺼진 적막한 집 안, 집에서는 쉽게 해먹기 어려운 음식들로 차려진 식탁에는 와인 한 병이 자리하고 있었다. 잔은 두 잔이었으나 앉아있는 사람은 한 명 뿐이었다. 몇 시간 전까지도 앉아있는 사람 주변에서 놀던 강아지 한 마리는 지쳤는지 어느새 쿠 #명탐정_코난 #명탐정코난 #아카이_슈이치 #후루야_레이 #아카아무 #후회공 #새드엔딩 1 유사2 박사x팬텀 팬텀이 모래를 토하고 난 후로부터 박사는 되도록 자신의 시야에 팬텀을 두려고 했다. 팬텀에게 자신의 옆에 머무르라고 지시하며, 종종 팬텀이 발작하지는 않는지, 다시금 모래가 쏟아지지 않는지 확인한다. 팬텀의 몸에서 흘러내리는 모래는 흘러내리는 시기도 양도 굉장히 불규칙 적이다.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건 로도스에 오고 난 다음부터는 박사와 팬텀 두 사 #명방 #명일방주 #박사 #팬텀 #박사팬텀 #박사x팬텀 #독타팬텀 #독타x팬텀 #팬텀른 #새드엔딩 23 6 어서와 파판14 프레이, 새벽의 혈맹 ※ 암흑기사 잡퀘스트 스포일러 ※ 드림주(빛의 전사) 외형 및 성격 묘사 있음 ※ 6.0 마지막 토벌전 직후 시점 제노스와의 마지막 혈투 끝에 비상용 전송기가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곧게 뻗은 귀조차 쫑긋거릴 힘도 없어 멍하니 누워있으니 서서히 숨이 가벼워지는 것이 느껴졌다. 이봐, 이대로 가도 괜찮겠어? 괜찮지 않을까요? 난 이제 지쳤단 말이에요. #파이널판타지14 #파판14 #프레이 #드림 #FFXIV #아르버트 #FF14 #효월의_종언_마지막_토벌전_스포일러 12 짧은 놀이 시간 벨벳로즈 싸구려 장난감이 뿌득거리는 소리를 내며 겨우 한 바퀴를 돌아갔다. 고작 2달러쯤 하는, 윤활 처리가 되지 않은 큐브라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정도가 심했다. 물론 이 물건을 다루는 중인 에슈에게는 첫 장난감이었으므로, 루빅스 큐브들은 다 이 모양 이 꼬라지인가 하는 생각이 싹트는 중이었다. 한 바퀴를 돌리는 건 물론, 각 조각의 모서리가 딱 맞게 하는 일이 30 [RxU] 10. 몸을 뺏기고 인간모습이 되었던 사건에서, 스프링어와 울트라 매그너스의 활약으로 다행히 큰일로 번지지않고 잘 마무리되었지만... 로:"우리 몸이 다 박살이 났어...;" 울:"어쩔 수 없었어." 스:"내가 안쐈어. 울트라 매그너스가 쐈어.ㅡvㅡ" 울:"아니...^^;; (계획도 내가 냈고 사실이긴 하지만...;)" 로:"언제나처럼 과감한 결단력이었 #G1 3 [미사와] 벚나무 아래에는 벚나무 아래에는 "시체?" "낭만 없네. 사와무라 군은." 동급생의 핀잔에 사와무라는 침묵했다. 대신에 입술이 살짝 튀어나왔다가 제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사와무라의 그런 모습을 본건지 못 본건지 사와무라에게 자주 순정만화를 빌려주는 동급생의 말이 이어졌다. "뭐, 시체란 건 도시 전설이니까." 그걸 알면서 왜 벚나무 아래에 대한 얘기를 #다이에이 #미사와 15 여름 감기 우로랑 마유 여우로는 익숙해졌다. 홀로 지새우는 밤에. 두 명분의 온기에. 차디찬 겨울바람과 꽃샘추위도 보내고, 따스한 봄을 지나 무더운 여름을 맞이했다. 추운 날들이 지나갔으니 다음 추위가 오기까지 추울 일은 없었다. 그리 생각했다. * 여우로의 부재를 알아챈 사람은 당연하게도 륜이었다. 륜의 옆자리가 여우로였을뿐더러, 륜이 소년을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이유가 #천지해 #마유 #여우로 23 1 ㅋㅇㄴㅇ 커미션 신청용 1)신청자 이름 : 명사형 접미사 2)왼쪽/오른쪽 지정 : 왼쪽 : 까만머리 / 오른쪽 : 하얀머리 로 부탁드립니다 3)색상 지정 왼쪽 : 빨간색, 오른쪽 : 분홍색으로 부탁드립니다. 4)캐릭터 자료 5)기타 신청 내용 : 논컾친구관이라 하트 말풍선은 빼고 작업해주세요 +가능하시다면 배경 데코로 코카콜라 캔을 추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