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5 96x105 by 호끼 2023.12.15 2 1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6 다음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4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한계 어바등 - 신해량 과거 날조 고찰글 *권예진은 가상의 인물입니다. *캐해석에 가까운 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신해량은 언제나 한계에 대해서 생각한다. 모든 것은 유한하며 존재는 불완전하기에 신해량은 완벽함을 추구하되 한계를 정해두지 않기를 원한다. 그러니 이것은 모순이다. 이 글은 '신은 존재하는가?'에 대한 신해량의 답이며, 신의 시선으로 본 한낱 미물에 지나지 않는 한계를 안은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신해량 21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2 “거기, 그… 들으셨겠지만 제가 치과의사입니다. 이빨 잘 주워서 치과로 따라오십시오.” “선생님.” “제… 업무입니다.” 박무현은 소심하게 반항했다. 한 대 맞을 각오를 했는데, 미남은 묵묵히 박무현의 손을 놓아 주었다. 박무현은 얼른 꾸벅 목례를 하고 환자에게 후다닥 달려갔다. 뒤에서 작은 한숨소리가 들렸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내가 이 일만 10년을 #어바등 #해량무현 #박무현 #신해량 265 3 [해량무현] 어린 양은 알파 늑대의 꿈을 꾸는가 01 *무현쌤 얼빠 캐해 함유 박무현, 그는 유금이가 알고 있는 해저기지의 남자들 중에서 가장 유순한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은 기본이고 모두에게 친절을 배푼다. 그가 해저기지에 입사한지는 이제 겨우 한 달 밖에 안되었지만, 벌써부터 그를 마음 속에 품은 사람들이 몇 있었다. 유금이 역시 그의 말갛고 깔끔한 외모와 다정함에 그를 만난 초반에는 살짝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220 4 [어바등] 남은자의 시간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완결 이후 스포일러 有, 스미레에 관하여. 이 아이 밖에 없었다. 감히 인간이 닿으면 안되는 해저 깊숙한 곳 까지 데려올 정도로 제 몸에 떼어내지 못할 단 하나의 가족, 믿고 의지하며 아끼고 보살펴야만 하는 존재. 나의 위로와 등불이 되어주는 아이는 초코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는 기적적으로 하데스의 손길에서 벗어나 다시금 햇빛을 바라보았을 때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할 줄 알았지. 허나 너는 모든 소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우에하라_스미레 #스미레 #반려동물의_죽음_묘사 #어바등 19 주간챌린지 2주차 밴드 밴드 #주간창작_6월_2주차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서지혁 #신해량 45 [해량무현] LOVE BEGETS XXXX 2023년 2월 NPIUS 춘계 전사원 단합대회(통판온) 배포본 '꽁냥거리면 돈이 생기는 두 사람의 이야기'라는 만화에서 소재를 빌려왔습니다. “새로 온 치과 선생님이십니까.”“아, 예, 예…….” 공중을 360도 회전하는 미친 헬기에서 벗어났지만 아직도 눈앞이 팽글팽글 돈다. 박무현은 간신히 다리에 힘을 주고 허리를 세웠다. 이렇게 흐느적거리는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지혁해량] 성장통5 여름 제철 청게 젹량 "주장!" 복도를 달려 학교 건물 밖으로 나온 서지혁이 저 멀리 점이 되어가는 까만 뒤통수를 향해 목이 터져라 외쳤다. 서지혁의 우렁찬 목소리에 까만 점처럼 보이는 신해량이 멈칫거리는 것이 보였다. 하지만 신해량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시 발을 옮겼다. 서지혁은 신해량을 향해 달렸다. 긴 다리를 쭉 뻗어 보폭을 넓히고, 발에 닿는 땅을 있는 힘껏 밀며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8 Rebirth 어바등 2차 만화 음악과 함께 감상해주세요. 결제를 하셔도 추가되는 내용이 없습니다. 다만 후원에 보탬을 주실 수 있고 약간의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Rebirth #신해량 #박무현 #해량무현 17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