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지보민) 엔딩후.. 남청 엔딩 후 감상 추천 벽난로 위 굴뚝 by 전병협 2023.12.17 2.7천 29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포켓몬 ..+ 26 ..+ 3 컬렉션 포켓몬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카지가 둘이라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end day(and they) 그래도 스타단 친구들은 만나죠? 당연하지 너 어디 안좋냐 모란은 어쩐지 몸이 무거운 느낌에 평소보다 일찍 눈을 떴다. 시야도 평소보다 흐릿해 일어나자마자 안경을 찾았다. 그제야 모든 것이 똑바로 보이기 시작했는데도 왜인지 전혀 주변이 정리되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모란은 스마트로토무를 보았다. 평소라면 사담이든 스타 대작전에 관한 것이든 친구들의 연락이 와 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알림도 와 있지 않았 #포켓몬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스카바이 #모란 #스타단 12 4 83화 샛길 둘 오 박사의 집에 지내게 되면서도 제노의 일상에 큰 변화는 없었다. 아침이 되면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일어난다. 이불을 정리하고, 곧장 부엌으로 향한다. “좋은 아침.” “안녕히 주무셨어요.” 커피를 끓이고 있으면 뒤이어 일어난 남나리가 부엌에 나온다. 아침을 준비하는 그를 도와 식기를 나르고 커피를 잔에 따르고 있으면 곧 오 박사와 그린이 식탁에 모였다 #포켓몬스터 #포켓몬 3 미래 예보 알 수 없음 그대로인 날도 그럭저럭 살 수 있기를 BGM / 미래경 이노센스 - koyori 바람이 살짝 불어오는지 오야 호수에는 계속 잔잔하게 파동이 일고 있었다. 오야 호수를 바로 앞에 두고 돗자리를 편 다섯 사람은 테이블이나 의자도 두지 않은 채 돗자리만 깔고 앉아있었다. 나름 피크닉의 형식을 갖추겠다고 애썼는지 주변에는 우롱차나 후르츠 펀치, 레모네이드와 커피 등이 놓여 있었지만 그저 그뿐이었다. #포켓몬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스카바이 #피나 #멜로코 #추명 #오르티가 #비파 #스타단 5 3 14화 한 갈래 길 다음날 심향과 실버 두 사람의 체육관전이 이루어졌다. 제노는 두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빠지지 않고 지켜보았다. 둘 다 승리하긴 했지만, 그 방식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다. 먼저, 심향의 경우, 포켓몬과의 유대와 그것을 기반으로 한 센스가 돋보였다. 강챙이의 최면술에 당하자, 스스로에게 기술을 사용해 통증으로 잠들지 않게 하라는 심향과 그 지시에 망설임 없 #포켓몬스터 #포켓몬 3 비록 어두운 기억이라 할지라도 주제 : 추억 * 단금전력봇(@ 60Dnkb)님께서 올려주신 주제입니다.문제가 발생하면 게시물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드리스, 이건 뭐야?” 먼지가 수북이 쌓인 선반에서 눅눅한 종이상자들을 하나둘 빼내던 앨빈이 뒤를 돌아보며 물었다. “뭐가? 이상한 거라도 찾았니?” 잔뜩 일어난 먼지들을 손으로 쫓던 이드리스가 콜록거리며 의자에서 내려왔다. 괜찮으냐는 질문에 그렇 #추억 #이드리스 #앨빈 #앨빈_케니스 #이드리스_아이베르크 #포켓몬 #포켓몬스터 #포자캐 #자캐연성 #자캐글 #글 #창작 #김자갈_포자캐 #김자갈 30 4 2 레전드 아르세우스 9화 가지 않은 길 “이야, 정말 놀랐습니다. 설마 두 분이 남매지간이셨다니.” “….” 사각사각, 능청스럽게 대화의 물꼬를 트는 월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린은 조용히 사과를 깎았다. 얇고 길게 나오는 붉은 껍질을 보니 실력이 제법이었다. 그린이 한입 크기로 과육을 썰어 담은 접시를 제노에게 건넸다. 작게 고개를 끄덕인 제노가 그것을 받아들었다. 갑자기 일이 생긴 난천을 #포켓몬스터 #포켓몬 2 태초마을의 두 사람 포켓몬 / 레드그린, 레그리 / 2017년 2월 19일에 올렸던 글→비문 수정 및 정발판 이름으로 수정 차디찬 공기에 코를 훌쩍이며 하늘을 올려다보자 속눈썹에 찬 알갱이가 내려앉는다. 앗, 차가. 시려오는 눈을 살며시 깜빡이면 곧 하얀 꽃이 떨어지는 장면이 들어왔다. 익숙해진 풍경. 이번이 몇 번째일까. 처음에 왔을 때와 전혀 변함이 없는 이곳에서 그린은 이제 더 이상 길을 잃는 일은 없었다. 은빛 산의 포켓몬 대부분과 안면도 텄고 오만상을 찌푸리며 힘겹게 #포켓몬 #레드그린 #레그리 34 1 티피컬 히어로 下 최선이자 최고의 선택은 BGM / 『Mela!』 - 緑黄色社会(녹황색사회) 진 보스가 사라졌다. 겉보기에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다.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자면 그냥 언제부터인가 스마트로토무 너머로 들려오던 음성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그뿐이었다. 고작 그뿐. 하지만 그 고작이라는 수식어의 무게에는 걸맞지 않게 진 보스의 부재가 스타단에 가져온 파장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포켓몬스터 #포켓몬 #스카바이 #스칼렛바이올렛 #피나 #멜로코 #추명 #오르티가 #비파 #스타단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