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지보민) 엔딩후.. 남청 엔딩 후 감상 추천 벽난로 위 굴뚝 by 전병협 2023.12.17 2.8천 29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포켓몬 ..+ 26 ..+ 3 컬렉션 포켓몬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카지가 둘이라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68화 두 갈래 길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온다는 계획은 방문 앞에 서 있던 성호와 윤진으로 인해 물거품이 되었다. 네 사람은 복도에서 서로를 확인하곤 어정쩡하게 멈춰 섰다. 모래범벅인 둘의 모습에 성호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무슨 일 있었어요?” “설마 습격당한 거니?!” “아, 아뇨, 그게….” 요 앞에서 배틀했어요, 배틀. 제노가 그렇게 말하며 머쓱한 듯 #포켓몬스터 #포켓몬 1 66화 두 갈래 길 호텔의 모닝콜 서비스보다 빠르게 울린 벨 소리에 제노가 눈을 떴다.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옆을 바라보자 침대의 반대쪽 끝에 실버가 등을 돌린 채 누워있는 것이 보였다. 제노로부터 최대한 멀찍이 떨어진 것이, 잘못 움직였다간 곧 침대에서 떨어질 것 같았다. 잠들기 직전까지 놀려댄 것이 아무래도 많이 신경 쓰인 모양이었다. 계속해서 들리는 소리에 그가 몸을 조 #포켓몬스터 #포켓몬 2 1 동백꽃 포켓몬 / 포켓몬 합작_꽃, 그리고 그 트레이너 / 2016년 7월 17일에 올렸던 글 합작 링크: http://ymt4321.wixsite.com/flower-trainer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아무리 간절하게 바란다한들 위에 있는 신이란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결코 이루지 못할 것이라는 절망감을 안겨준다. 멈추지 않는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렇게 누군가에게 잔인하게도 시간은 아무 일 없듯 흐르고 계절은 또 바뀌어가 #포켓몬 23 56화 두 갈래 길 158. [ 내 포푸니가 포푸니라로 진화했어. ] 오후 10:32 . . . [ 전화를 걸면 끊어버리고, 뭐 하자는 거야? ] 오후 01:08 [ 답장 좀 해. ] 오후 01:15 [ 아니면 손가락이 부러지기라도 한 거냐??? ] 오후 01:17 [ ㅇ ] 오후 01:17 [ ㅊㅜ;소 ] 오후 01:17 [ 방금 건 취소. ] 오후 01:17 [ 진짜로 다 #포켓몬스터 #포켓몬 1 51화 샛길 하나 다음 날 오전, 제노는 어제와 같은 호수에 난천과 마주 보고 섰다.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은 세 마리! 어느 쪽의 포켓몬이 모두 행동 불능이 되면 끝이야!” 체육관 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교체는 양쪽 모두 자유롭다는 것. 룰을 받아들인 제노가 고개를 끄덕이고 몬스터볼 하나를 손에 쥐었다. 어젯밤, 제노는 잠들기 전까지 몇 번이고 난천에게 물었다. 유 #포켓몬스터 #포켓몬 2 31화 한 갈래 길 순식간에 시합이 재개되었다. “장크로다일, 신뇽에게 붙어!” “그렇게 둘 순 없지! 신뇽, 전기자석파!” 물 타입인 장크로다일에겐 효과가 좋은 전기 공격. 허나 내리장크로다일이 내리꽂히는 전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신뇽을 향해 달려들었다. “폭포오르기!” 훈련의 성과를 보여줄 때였다. 세찬 물살과 함께 장크로다일이 돌진했다. 거센 기세에 밀쳐 올려진 #포켓몬스터 #포켓몬 2 레전드 아르세우스 9화 가지 않은 길 “이야, 정말 놀랐습니다. 설마 두 분이 남매지간이셨다니.” “….” 사각사각, 능청스럽게 대화의 물꼬를 트는 월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린은 조용히 사과를 깎았다. 얇고 길게 나오는 붉은 껍질을 보니 실력이 제법이었다. 그린이 한입 크기로 과육을 썰어 담은 접시를 제노에게 건넸다. 작게 고개를 끄덕인 제노가 그것을 받아들었다. 갑자기 일이 생긴 난천을 #포켓몬스터 #포켓몬 2 유폐된 드래곤은 유리구슬 너머로 무엇을 보나 -3- -prologue 마지막 수업의 끝을 알리는 차임벨이 울리고, 오늘 자 학교 정규 일정이 종료되었다. 고대하던 자유시간을 맞이한 학생들은 그 나이대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썰물 빠지듯 우르르 몰려 나갔다. 새 포켓몬을 포획하기 위해서 또는 자신의 포켓몬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테라리움 돔으로 향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각자 속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부 #포켓몬스터SV #포켓몬스터스바 #제빈 #날조 #포켓몬 #포켓몬스터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