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지가 둘이라면.. 벽난로 위 굴뚝 by 전병협 2024.01.01 423 6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포켓몬 ..+ 3 컬렉션 포켓몬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카지보민) 엔딩후.. 남청 엔딩 후 감상 추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엉망진창 제멋대로인 걸스나잇이 멈추지 않아 이 글은 걸스나잇과 걸스토크를 모르는 사람이 작성했습니다. BGM / Where shall we go? - 메로쿠루(feat. 카가미네 린 & 렌) 사람은 때때로 주변 환경을 돌아보지 않고 무언가를 저지른다. 그러곤 후회한다. 그러는 동안에도 이미 저질러놓은 일은 한 발짝씩 다가온다. 아주 천천히, 하지만 빠르게, 그리고 냉혹하게… * ‘내가 왜 그랬지?’ 전날 밤 아무 생각 없이 비파와 멜로코에게 내일 주 #포켓몬스터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스카바이 #모란 #멜로코 #비파 #스타단 14 3 47화 샛길 하나 눈을 뜬 제노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해는 이미 중천에 떠 있었다. 그럼에도 편하게 잘 수 있었던 이유는 방안에 겹겹이 쳐진 커튼 덕분이었다. 제노가 황급히 제 몸을 더듬었다. 느껴지는 부드러운 천의 감촉. 잠옷으로 갈아입은 상태였다. 난천이 하이볼을 세 잔째 말아주던 것이 마지막 기억인 제노로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 일단 방 밖으로 나가자 #포켓몬스터 #포켓몬 4 11화 한 갈래 길 실버가 손에 든 몬스터볼을 강하게 쥐었다. 실버의 포켓몬 구성을 전부 아는 건 아니었지만, 물리공격력과 방어력이 높은 엘리게이가 나온다면 세비퍼를 상대할 수 있을 터였다. 그렇게 생각한 제노가 물었다. “교체할 거야?” “…….” 실버가 두 포켓몬을 바라보았다. 실버의 시선을 느낀 주뱃이 아직 할 수 있다는 듯 더욱 힘차게 날아올랐다. 고오스도 눈빛이 #포켓몬스터 #포켓몬 2 65화 두 갈래 길 결론만 말하자면 세 사람은 늦은 밤이 되어서야 해안시티에 도착했다. 경찰에게 붙들려 일을 정리하는 데에 생각보다 오래 걸렸기 때문이었다. 도시의 경계에 접어들자 캄캄한 하늘과 달리 불빛들로 환한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비행 포켓몬 두 마리가 안정적으로 포켓몬 센터를 향해 하강하기 시작했다. 녹빛 머리, 새하얀 복장. 센터의 앞에는 어두운 밤에도 시선을 끄 #포켓몬스터 #포켓몬 4 241011 드림 썰 연성에 못 쓴 얘기, 란운 설정, 성장 후 이프 설정 1. 저번 연성에 못 쓴 얘기 모란의 경우, 블루베리로 떠나는 란운더러 카지에게 힘내라고 전해주라고 했을 거임. 란운이 전해준 직후의 카지 반응은 영문은 모르겠지만 알겠다고 했었으나… 연성 시점에 이르러서야 모란의 힘내라는 말을 절실히 통감하게 됨. 물론 모란은 이렇게까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겠지만… 적어도 란운은 네모같은 배틀악귀(ㅎㅎ)는 아니라고 생 #포켓몬 #스카바이 #카지 #썰 #드림 6 pina peonia colada 죄를 씻자(씻을 수 있을 리 없잖아, 무리무리!(*함께하니 무리가 아니었다?!) BGM / 자상무색(自傷無色) - cover by 25時、ナイトコードで。 × 初音ミク(원곡: 네코볼로) (본래 게시할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생각해놓은 BGM이 없던 관계로, 작업하면서 들었던 노래를 대신 BGM으로 첨부합니다. 가사가 우울하기에, 노래 가사 그 자체보다는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들어주세요.) 혹시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어? 환하던 시야에 #포켓몬 #포켓몬스터 #스카바이 #스칼렛바이올렛 #모란 #피나 #스타단 19 3 20화 한 갈래 길 세 사람과 망나뇽, 그리고 피카츄는 괴전파의 근원지를 찾아 기지 안을 수색했다. 실버의 포켓몬은 여기로 들어설 때, 복도가 좁으니 잽싸게 움직일 수 있는 피카츄와 함께 다니자는 제노의 설득에 전부 볼 안에 있는 상태였다. 목호와 합류하자마자 실버가 ‘왜 저 사람의 망나뇽은 되고 내 엘리게이는 안 되느냐’는 불만을 담은 눈빛을 쏘아 보냈기에 중요한 전력은 숨 #포켓몬스터 #포켓몬 1 너와 나의 게이트에서 제로 논컾처럼써놓고 씨피라고우기기 ON 학생회장은 원래 잘했잖아, 천재니까. 어느 날 이야기할 게 있어 어떤 학생과의 승부가 막 끝난 네모를 만나러 갔을 때, 모란은 그 말을 들은 네모의 표정을 기억한다. 네모가 그런 표정을 짓는 건 처음이라, 모란은 언제 그런 말을 들었냐는 듯 해맑게 왔어? 하고 웃는 네모에게 응. 이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학생회장이란 단어든 천재라는 단어든 수식어는 #포켓몬스터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스카바이 #네모 #모란 #네모모란 #모란네모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