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us et Cantio
오필리아
21/novembre/2024
오필리아, 오, 오필리아 — 누가 너를 죽였더냐?
저 거대한 산맥이 너의 연약한 가슴을 찢었더냐.
도시의 더러운 냄새가 너의 발목을 잘랐느냐.
하지만 너는 알지 못하는구나, 도시는 산을 바라만 보며 신은 도시를 묵살하고 있음을……
- 카테고리
- #기타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