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서크블레] 공과 사를 구분하려는 어쩌구 2020.05.26 무농약 by ㅁㄴㅇ 2023.12.13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글 총 13개의 포스트 이전글 [서크블레] 고양이 소리 2019.07.23 다음글 [브레브루] 개는 거짓말을 할 줄 모른다 2022.08.03 추천 포스트 [ㅅㄹㄷㅋ/호백호] 우리는 좋은 꿈을 꾼 뒤에야 잠에 빠졌지 언젠가의 기억. 너와 내가 처음으로 하나가 되어 싸운 날. 말로써 경고하거나 미숙한 충돌 없이 정말 한 몸처럼 움직인 날. 이 다음 너의 팔이 어디로 향할지 강렬하게 예지하고, 어떤 신호도 없이 나의 발이 디딜 위치를 알린 순간. 싸움 끝에 우리는 평행한 벽에 기대 숨을 골라냈지. 그때 너의 얼굴. 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 하리라 말하는 눈빛. 나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호백호 #폭력성 #슬램덩크 15세 [블레벅] Blood and Love (상) 2023.11.30 이것은 시대 불명의 이야기이다. * 블레벅 뱀파이어×인간 AU 연성이에요~ 썰 로그에서 언급하고 낙서도 했던 바로 그 내용입니다... 길어져서 상편과 하편으로 나눠 업로드 예정입니다. 그런데 더 길어지면 중편이 생길 수도... * "이것은 시대 불명의 이야기이다"라는 저의 1차 자작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자캐가 나오지는 않지만 #폭력성 #잔인성 #블레이크 #벅 #블레벅 #베쉬 #브레이커 6 에리피오 1 *좀아포 소재 주의 *해린 시점 기분 나쁜 쇳덩이 냄새가 코를 쑤셨다. 비릿하기도 매캐하기도 한 악취는 여전히 적응이 안 된다. 밖은 달빛 하나 없이 어둑했고, 전등은 빛을 잃어버린 채 연신 깜박인다. 반듯한 근무복에 조금은 타이트한 바지. 아이씨, 괜히 딱 맞는 거 입었네. 하도 쪼그려 앉은 탓에 무릎이 늘어나 버렸다. 손으로 다림질해봐도 무용지물이다. #밍릿 #폭력성 #잔인성 123 FBI & 마피아 AU Catch me IF YOU CAN! 전통과 명예를 중시한다는, 전혀 범죄조직답지 않은 방침으로 새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질 예정이었던 시칠리아 정통 마피아 조직 타르타(Tartaruga)는 수수께끼의 인물 네로(NERO)의 등장으로 새로운 부흥기를 맞이한다. 그의 지휘에 따라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 타르타는 큰 성공을 거둔 끝에 미국에 진출하게 되는데, 이는 당연하게도 FBI의 시선을 #폭력성 #약물_범죄 2 에리피오 2 비명과 절규가 적절히 섞인 저 소리는 안 봐도 뻔하다. 뽀삐의 몸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소리겠지. 별로 상상하고 싶진 않았다. 곧바로 문에서 눈길을 거두었다. 기껏 시선을 돌렸음에도 내가 마주한 건 핏방울이 잔뜩 떨어져 있는 누런 방바닥. 괜히 기분 나쁜 감정이 올라와 자리를 옮기기 위해 팔을 뻗었다. 아야. 또 한 번의 찌릿함이 팔을 타고 올라왔다. 잠깐 #밍릿 #폭력성 #잔인성 21 성인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영원의 알레고리 옴니버스식 구성입니다. 각각의 회차는 독립성을 가지며 AB는 다음 회차에서 리버스가 될 수도, 포지션이 바뀔 수도, 다른 인물과 엮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 상관없는 CD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 사망, 성폭력 소재 주의 0. 센티넬의 발현에 유전적 요소가 깊이 관여한다는 사실은 국가의 영광이자 한 가정의 비극이었다. "왜 울어, 아이 우리 현 #센티넬버스 #쪼빵 #가비지타임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공포성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기타 36 성인 (성인) 온른 백업 섞여있음 현유 어벤져스 패러디 인감 말고 딸감 패러디 미뉴 두컷 생략 샤그나 뇌절 탬뉴 팬픽 빨파니트 어디서 본 이메레슨데..출처를 모르겠어요ㅜ ㅎㅎ이런거좋아 다른건 너무 숭해서.. 용기가 난다면 나중에 더 추가하겟읍니다 #온른 #현유 #미뉴 #탬뉴 #폭력성 #약물_범죄 27 2 성인 낙원 좀아포 AU ※ 자해 및 유혈, 살해 묘사 등이 있습니다. 열람하시는 데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재앙이 찾아온다면 아주 춥고 차가운 형태로 찾아왔으면 좋겠다. 그런 말도 안 되는 바람을 남겨버린 탓에 이리된 걸까. 나라 안으로는 가난한 해였고, 곧이어 이상한 사람들이 속출했다. 사람을 잡아먹는 존재들은 하나둘 늘어나더니 금세 서울을 장악하기 시작 #폭력성 #잔인성 #트라우마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