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ㅁㄴㅇ
* 이 글은 팬픽이며 오천원 주면 키스해준다는 이 글의 주요 소재는 원작이 따로 있는 소재임을 미리 밝힙니다. * 다소 피폐한 K-현패-하이틴-학원물AU의 블로섬과 벅 씨피 연성...이지만!! 둘은 정말로 키스만 합니다. * 이 글에서 나오는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등은 현재와 다를 수 있지만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봄,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
* 둘 다 고등학생인 시점이고 AU는 아닙니다 * 시점은 3월입니다... (이 글 쓰기 시작했을 땐 진짜 3월이었음...) 어느 평화로운 오후... 블레이크는 깊은 고뇌에 빠져있었다. 며칠 전 학교에서 같은 반의 아이들 몇몇이 쉬는 시간에 대화하는 내용을 우연히 들은 것이 화근이었다. 그들은 소설에 대해 이야기하는 듯 했다. 짐작컨대 그 소설은 전
* 재작년(21년도)에 쓰던 글... 얼레벌레 마무리해서 방생합니다 * zsb 비중 있게 나옴 * 블레벅 요소 있음 * 우울한 분위기와 (간접적인) 사망 소재 주의 아침부터 몸이 찌뿌듯했다. 비가 왔기 때문이겠지. 지금은 오후지만 여전히 밖엔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고 처지는 기분도 그대로였다. 습한 공기, 물의 소리, 비 냄새……. 나는 비 오는 날씨가
* 브레보스 연성인데 일단은 논컾 조합입니다(둘이 아무 것도 안 함, 연애감정도 없음) * 블레벅(사귐), 브레보스 씨피 요소가 있을 수 있음 * 캐릭터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과 이것저것 날조와 다소 폭력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브레이커의 헤남력(?)이 작렬하는 내용을 쓰고 싶었다는 사실을 미리 밝힙니다... 블레이크가 벅이랑 사귄다.
* 버서크가 블레이크를 좋아함 * 동인설정 과다, 미래 날조 주의 * 전투씬 조금 있음 요 며칠 피곤했다. 계획을 실행하는 데에 최선을 다한 탓이다. 그만큼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저 자식이 왜 여기에 있는 걸까. “뭐야 너… 여긴 어떻게 들어온 거야.” “보면 몰라?” 어디에서 빛이 나오나 했다. 천장에 구멍이 나서 햇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뇌피셜이 가득함 야옹.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익숙한 목소리가 이어서 들렸다. “야옹.” 그 목소리가 내게 말을 거는 것 같아서 나는 그쪽으로 향했다. 내가 쫓던 놈이 거기에 있었다. 그놈은 고양이에게 말을 걸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고양이가 조심스럽게 다가가자 그는 미소 지으며 그 고양이를 안아 들었다. 나는 멍한 정신으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