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비가 오면 너는 무슨 생각을 할까 블레이크가 비오는 날 고군분투 하는 글 | 2023.04.12 무농약 by ㅁㄴㅇ 2023.12.13 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공포증#사망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글 총 13개의 포스트 이전글 [서크블레/블레서크] 적과의 동침 2023.01.16 다음글 [서크블레/블레서크] 전교 2등의 고백 작전 2023.07.07 추천 포스트 성인 의식의 흐름대로 칸 사고파는 만화 Star Trek Fan Fiction Mob x Khan Noonien Singh 의식의 흐름대로 칸 사고파는 만화 Star Trek Fan Fiction Mob x Khan Noonien Singh * * *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칸을 괴롭히기만 하는 만화(제목만 사고파는 만화지 그냥 칸 팔려가는 만화입니다) 이거 2260년이었으면 칸한테 고소당했겠는데 싶음 >>>캐붕 매우 심합니다.<< #스타트렉 #칸 #칸_누니엔_싱 #존해리슨 #모브칸 #칸텀 #강압적관계 #폭력성 #약물사용 4 성인 덫 🟤x⚪️Klaus Wyse *초반부 g18 주의. ⸢이 사냥감은 덫 위에 올라가 다리를 절며 포식자를 바라본다.⸥ 그것은 갑작스러운 자극에 반사적으로 발톱을 휘둘러댔다. 본디 기류를 읽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남자였고 이를 앞세워 여기까지 왔건만. 이번만큼은 되려 독이 되는 처사였다. 찢겨나간 폐의 빈 공간에 액체가 들어차자 숨을 내쉴 때마다 약간의 점성이 있는 기포가 목구멍 밖으로 #폭력성 #잔인성 21 4 [피엘] 촛농 필립노엘 2차 연성 버클리 가문은 어둠과 맞닿아 있었다. 바람 때문에 눈은 뒷마당으로만 휘몰아 내렸고 시퍼런 달빛은 한밤중에 흩날리는 눈을 유독 밝게 비추었다. 저택의 뒤편 언저리에서부터 다그닥다그닥 마차가 빙 돌아 달려나오는 소리가 났다. 버클리 저택의 집사는 겉옷을 한번 여미고 자세를 다잡았다. 마차는 오랫동안 저택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저택의 입구는 도로 반대편에 있기 #챠 #피엘 #필립노엘 #트라우마 #폭력성 20 재생산권 문제 2 3편 중 2; 어두운 충동(비특정)/레이젤 이른 저녁부터 ‘충동’은 시체처럼 곯아떨어졌다. 매일 밤 어김없이 꾸던 악몽도 극심한 피로 앞에서는 한 수 접어야 하는 건지, ‘충동’은 신음을 흘리지도 고통스럽게 몸을 비틀지도 않았다. 레이젤은 그런 연인의 머리맡을 한참 동안이나 지키고 있었다. 이따금 ‘충동’의 눈꺼풀이 움찔거릴 때마다 레이젤은 잔뜩 긴장한 채 은검을 그러쥐다가, 경련이 멈추는 것을 확 #발더스게이트3 #더지 #레이젤 #더지젤 #스포일러 #폭력성 20 3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4화- 그게 작은 볕이라면 빛이 느껴진다. 바닥도 울렁이고 여느 때와 달랐다. 꿈이라도 꾸는 것인가 싶어 눈을 뜨려 했지만, 눈이 시어 떠지질 않았다. 평소보다 심한 통증이 느껴지니 아마 죽진 않았거니 했다. 언제나 지하에 박혀 빛을 볼 일은 없건만, 옛 기억에 기반한 꿈인가 싶었다. 일단 일어나야겠지. 죽어 사라져 끝이라면 좋겠지만 많은 것들이 미지 속에 있다. 이 반복되는 날들 #웹소설 #기타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소설 #종차별 8 성인 [백도] 거미줄 2 짝사랑하던 선배가 도미넌트일때 "아팠겠다.""..."의식적으로 백현을 피해다닌지도 일주일이었다. 결국 다시 마주한 백현은 여전히 다정하기만 했다. 자기가 만들어놓은 상처를 살피며 걷어낸 팔목을 살살 어루만지던 백현이 경수의 눈을 맞추며 목소리를 냈다."나는 그동안 경수 생각 많이했는데,""...""..."경수는 백현이 어루만지는 제 손목을 빼냈다. "우리 앞으로 못 봐요, 경수야?" #백도 #벡현 #경수 #BDSM #성인 #폭력성 #잔인성 #언어의_부적절성 3 네 쓸모를 증명해 봐 Black Rose 날붙이를 겨눈 손이 차갑다. 12월의 온도보다 차가운 그 날붙이는 생명의 목줄을 겨우내 쥔 채 그 상징성을 야수마냥 드러낸 채 으르렁대고 있었다. 도겸은 이를 드러내다 말고 비릿하게 웃으며 제 반려 늑대의 머리를 두어 번 쓰다듬었다. 금방이라도 달려들어 도겸의 앞에 쓰러진 이를 도륙낼 것 같은 것을 침착하라며 진정시켰다. 한 쪽 무릎을 꿇고 앉아 그의 머리 #폭력성 [드라히메] 뫼비우스의 시곗줄 드라이 통상 해각 이후 시간선 / 2021. 03. 30 통판 2021년 통판을 통해 판매했던 책입니다. 현재는 상시 웹 공개 중입니다. 다만, 책에 수록된 외전은 따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드라이 통상 해각 이후의 시간선이나 달각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애프터 스토리를 읽기 전 마감한 책입니다. 이벤트 <시계가 전한 메세지> 에 언급된 시간의 나라 설정을 일부 차용했습니다. 직접적인 묘사는 없으나, 성애적 #꿈왕국 #드라히메 #폭력성 #약물_범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