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_태글선수촌_글기훈련 히루마 에이지 청춘 AU 사탕 바구니 by 노란 사탕 2024.04.02 9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우울감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2024_태글선수촌_글기훈련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유모에게로. 1차_OC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해리포터/NCP] 유령 05 유령의 메시지를 따라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집으로 향하는 해리와 친구들. Present Scene 9. 호그와트행 급행열차는 호그스미드 역에서 정차했다. 해리는 신입생들을 이끌어 호수를 건널 배에 태우는 해그리드를 발견하고 그에게 눈짓으로 인사를 건넸다. 해그리드는 해리에게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곧 해리와 두 친구는 세스트랄이 끄는 마차를 타고 호그와트에 도착했다. 연회장엔 이미 신입생 기숙사 배정식과 환영 만찬이 #해리포터 #해리 #시리우스 #레귤러스 #블랙형제 [해리포터/NCP] 유령 08 시리우스와 재회한 해리. 유령의 이야기를 시리우스에게 어떻게 전해야 할까? Present Scene 15. 세 친구는 호그스미드 거리를 말없이 걸었다. 그들이 이렇게 조용히 가고 있다는 건 가히 드문 일이었다. 영문을 모르는 사람들은 세 사람이 싸웠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단지 생각에 잠겼을 뿐이었다. 심지어 론조차도 드물게 복잡한 표정으로 땅을 보며 걷고 있었다. 먼저 침묵을 깬 건 헤르미온느였다. “그런데 시 #해리포터 #해리 #시리우스 #레귤러스 #블랙형제 [해리포터/NCP] 유령 03 침입자의 정체는 정말로 유령일까? Present Scene 5. 노크 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렸다가 닫히는 소리가 들리더니 곧 찰박찰박 하는 물에 젖은 발소리가 들렸다. 해리는 몸의 긴장을 풀고 어떻게든 악몽에서 깨어나려 손끝을 조심스럽게 움직여보았다. 빌어먹을, 몸은 조금도 움직여지질 않았다. 그럼 눈은? 해리는 힘겹게 눈꺼풀을 들어 올렸고 뜻밖에도 눈이 번쩍 떠졌다. 뭐야, 꿈에서 깨 #해리포터 #해리 #시리우스 #레귤러스 #블랙형제 [해리포터/NCP] 유령 02 정체불명의 존재는 무엇이며 왜 해리에게 나타나는 걸까? Present Scene 3. 잠자던 해리는 익숙한 느낌에 잠에서 깨어났다. 순간 불길하고 오싹한 느낌에 몸을 움직이려 했지만 역시나 움직여지질 않았다. 또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또 그 일이 일어난 거다. 해리는 침착하게 이건 꿈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불안감에 두근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똑- 똑- 똑- 끼이익- 탁- 오, 젠장! 이건 #해리포터 #해리 #시리우스 #레귤러스 #블랙형제 1014호 알고 있어, 단순한 동정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야속하게 맑은 날이었다. 1014호의 창문 너머로 어렴풋이 연분홍색이 보였다. 4월 초, 제게는 가까이 다가오지 않는 계절의 흐름이 밖을 물들였다. 이곳에서 시간을 피부로 느끼는 방법은 몇 없었다 - 기껏해야 머리 위에서 불어오는 인공적인 바람이 따뜻한지 시원한지 정도였으니. 커다랗고 미지근한 통 속에서 선도만 겨우 유지하고 있는 기분이라고 할까, 혹은 그 #2024_태글선수촌_글기훈련 7 [해리포터/NCP] 유령 07 유령의 정체를 알게 된 해리는 큰 고민에 빠진다. Present Scene 13. “유령씨한테 매너 있다고 한 말 취소할래. 이제 보니 아주 불친절한 유령이야. 자기 할 말만 하고 가버리다니!” “나도 동감이야, 론. 이름 알려달라고 했더니 이니셜만 알려주고 가면 어쩌라는 거야.” 론과 해리는 불평을 늘어놓다 이내 한숨을 쉬었다. 두 사람은 그리핀도르 기숙사 휴게실 벽난로 앞 소파에서 널브러져 있 #해리포터 #해리 #시리우스 #레귤러스 #블랙형제 [해리포터/NCP] 유령 01 어느 늦은 새벽, 해리 포터의 방에 누군가 침입했다. ※ 본문의 인물명 및 지명 등은 소설 ‘해리 포터’의 초판 번역을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 소설 '해리 포터'의 중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현재 시점은 '아즈카반의 죄수' 이후 '불의 잔' 초반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Prologue. 언제나 북적북적한 마법사들의 마을, 다이애건 앨리의 아침은 예언자 일보를 배달하는 부엉이 #해리포터 #해리 #시리우스 #레귤러스 #블랙형제 [해리포터/NCP] 유령 09 유령의 시신을 찾기 위해 땅의 끝으로 떠난 시리우스와 해리. Past Scene 17. 이렇게 살 수는 없어. 이렇게는…. 알아버렸다. 볼드모트가 알아버렸다. 레귤러스가 진짜 두려워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버린 것이다. 마왕은 언제든지 두 형제의 숨통을 비틀 수 있다. 그것도 가장 잔인하고 레귤러스가 두려워하는 방법으로. 내가 시리우스를 죽일 뻔했어…. 내가! 레귤러스는 정처 없이 달렸다. 곧 숨이 가빠오고 옆 #해리포터 #해리 #시리우스 #레귤러스 #블랙형제 #사망 #트라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