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_태글선수촌_글기훈련 유모에게로. 1차_OC 사탕 바구니 by 노란 사탕 2024.04.07 1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처형#죽음#배드엔딩#혁명하면 떠오르는 트리거 전부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2024_태글선수촌_글기훈련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히루마 에이지 청춘 AU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죽음 앞에서 그녀가 떠올린 것은 피로 물든 대지, 시체와 불길로 즐비한 땅 위에서 유일하게 새하얀 모습을 한 로미엘은 제 손 위에 찌그러진 심장을 떨어트리고 새하얀 구두로 짓밟았다. 피로 잔뜩 묻은 소매를 털며 손수건을 꺼내 손을 닦아낸다. 그리곤 여유로운 웃음을 지으며 가슴 뚫린 채 숨을 힘겹게 숨을 내쉬는 프로세르핀의 앞에 다가갔다. 세르핀은 그를 노려보았고 그런 그녀를 본 로미엘은 #라그라노크 #로미엘 #유혈 #HYUNs_Project #어둠 #프로세르핀 #죽음 3 DAY 1. #유리 #벚꽃 #엇갈림 한결 바람이 머리를 스치운다. 따스하고 부드러운 감각. 아이는 자연히 고개를 들었다. 두 눈을 감으면 봄 냄새가 느껴졌다. 이 계절에 존재하는 것들은 무엇이든 상냥했다. 추위를 이겨낸 탓일까, 혹은 이 한 철에 모든 것을 두었기 때문일까. 사아아. 꽃잎이 사각이는 소리가 간지러웠다. 똑똑. 상념을 지운 것은 문을 두드리는 소리였다. 감았던 눈꺼풀을 들어 #2024_태글선수촌_글기훈련 15 드라이플라워 [아스타브] 커미션 메리엘은 차를 좋아했다. 꽃도 좋아해서 정원에서 키우곤 했다. 봄이면 크로커스와 수선화, 튤립이 폈고, 여름에는 수국과 아이리스, 장미가 폈으며 벽을 타고 자스민과 클레마티스가 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폈고, 겨울에는 호랑가시나무에서 붉은 열매가 열렸다. 그랬었다. 이제 메리엘이 즐길 수 있는 꽃은 밤에 피는 달맞이꽃밖에 없었다. 달도 안 뜨 #발더스게이트3 #아스타브 #폭력 #죽음 #커미션 #발더게 #발더삼 #bg3 15세 영원한 검은 태양의 낮 [발더스게이트3][아스타브][타브아스] #발더스게이트3 #아스타리온 #아스타브 #타브아스 #폭력 #고어 #시체 #죽음 #발더게 #발게삼 #bg3 48 [커미션 전문 샘플] 밤의 이야기 장르 미공개 드림 - NCP 일상 커미션 안내: 드림/드림컾 샘플: 인물: 2인(기본) 작업기간: 2주(기본) 글자 수: 4,735(4,500자 신청) 신청 타입: C. 키워드 밤의 이야기 w. 목화 흡혈귀가 된 R의 첫 기억은 맨손으로 제 부모를 찢어 죽이던 순간이었다. 빈 술병이 바닥을 굴러다니고, 먼지와 쓰레기가 널브러진 허름하고 좁은 집. 유리창이랄 것도 #이집트 #카이로 #죽음 #가족 77 잔향 [타브롤란] 커미션 “스승님. 위브를 운용할 때 이렇게 사용하는 게 맞나요?” 그의 어린 제자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어색하게 손동작을 해보았다. 라마지스의 탑의 소유자, 대마법사 롤란은 자신도 모르게 피식하고 웃음을 터트릴 뻔 했다. 그러나 그는 로로아칸 밑에서 배운 것이 있었다. 일천한 학식과 능력을 가졌던 로로아칸에서도 배울 것은 있었다. 악한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는 말이 #발더스게이트3 #타브롤란 #롤란 #죽음 #발더게 #발더삼 #bg3 15세 [녹스히메] Meditatio Mortis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 24/2/4 교류회 발간 #녹스 #녹스히메 #꿈왕국과_잠자는_100명의_왕자님 #스포일러 #죽음 #꿈왕국 히루마 에이지 청춘 AU 시간이 흐른다. 순간에 유리된 나를 두고. 이르게 등교해 배정된 반을 확인하고, 텅 빈 교실의 뒷자리에 짐이라 할 것도 없는 가방을 내려놓는다. 조금 있으면 같은 반에 배정된 이들이 들어오겠으나 별로 그들과 마주하고 싶은 기분은 아니었기에 망설임 없이 교실을 나왔다. 인기척 없는 복도는 실내화 끄는 소리마저 선명하여, 하나뿐인 발소리를 이끌고 옥상 #히루마_에이지 #시리우스 #우울감 #2024_태글선수촌_글기훈련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