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_태글선수촌_글기훈련 유모에게로. 1차_OC 사탕 바구니 by 노란 사탕 2024.04.07 1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처형#죽음#배드엔딩#혁명하면 떠오르는 트리거 전부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2024_태글선수촌_글기훈련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히루마 에이지 청춘 AU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드라이플라워 [아스타브] 커미션 메리엘은 차를 좋아했다. 꽃도 좋아해서 정원에서 키우곤 했다. 봄이면 크로커스와 수선화, 튤립이 폈고, 여름에는 수국과 아이리스, 장미가 폈으며 벽을 타고 자스민과 클레마티스가 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폈고, 겨울에는 호랑가시나무에서 붉은 열매가 열렸다. 그랬었다. 이제 메리엘이 즐길 수 있는 꽃은 밤에 피는 달맞이꽃밖에 없었다. 달도 안 뜨 #발더스게이트3 #아스타브 #폭력 #죽음 #커미션 #발더게 #발더삼 #bg3 나의 강아지가 멀리멀리 떠나고 나는 쓰네 나의 강아지 나의 동생 나의 가장 소중한 복실복실 귀염둥이 ※반려동물의 죽음과 그에 얽힌 전반적인 감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있었던 일, 느낀 바를 가감없이 적을 예정이므로 읽으시기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23년 4월 1일에 나는 글 하나를 썼다. (나의 모성가정폭력 탈출기) (*글리프에는 올해 3월 재업로드함) 해당 글은 거짓 없는 솔직한 심경으로 썼지만 내용의 맥락이나 상황을 고려하여 일부러 언급하지 #반려동물 #죽음 #작별 32 1 [커미션 전문 샘플] 밤의 이야기 장르 미공개 드림 - NCP 일상 커미션 안내: 드림/드림컾 샘플: 인물: 2인(기본) 작업기간: 2주(기본) 글자 수: 4,735(4,500자 신청) 신청 타입: C. 키워드 밤의 이야기 w. 목화 흡혈귀가 된 R의 첫 기억은 맨손으로 제 부모를 찢어 죽이던 순간이었다. 빈 술병이 바닥을 굴러다니고, 먼지와 쓰레기가 널브러진 허름하고 좁은 집. 유리창이랄 것도 #이집트 #카이로 #죽음 #가족 75 15세 [하행상행 / 쿠다노보] 나를 알지 못하는 당신에게 3 당신과 나의 시간은 다르게 흐르고 있어요. #포켓몬스터BW #하행 #상행 #서브마스 #하행상행 #쿠다노보 #인간인외AU #죽음 1 [티엘히로] IF 티엘이 오감 중 하나를 잃는다면. 먀와의 썰 발췌 어떤 순간부터 감각이 무던해지는 게 실감이 될 정도로, 티엘은 빠르게 감각을 잃어가고 있었다. 조리용 식칼에 베인지 30 분이 지난 후에야 드하가 파랗게 질린 얼굴로 그 상처는 무엇이냐고 묻기 전까지는 그 상처의 존재도, 그 어떤 통증도 못 느꼈다. 티엘은 어쩐지 너무나도 슬프도록 빠르게 입장 정리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는 죽는다. 근 시일 내 #파판14 #티엘히로 #유혈 #죽음 #트라우마 #파이널판타지_14 #파판 #FF14 #FFXIV 9 [슈텔히메] 전자 축퇴압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 앤솔로지 <왕자님과 공주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수록 * 23년 3월 개최된 꿈왕국과 잠자는 100명의 왕자님의 왕자히메 앤솔로지 <왕자님과 공주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에 수록된 작품입니다. * 이 글은 주인공인 공주님의 이름을 ‘유메’라고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세계관 설정에 대한 몇 가지 설정 날조가 있습니다. 독서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슈텔의 통상 및 이벤트 개인 스토리 스포일러를 #트라우마 #슈텔히메 #꿈왕국과_잠자는_100명의_왕자님 #슈텔 #죽음 #꿈왕국 #스포일러 DAY 1. #유리 #벚꽃 #엇갈림 한결 바람이 머리를 스치운다. 따스하고 부드러운 감각. 아이는 자연히 고개를 들었다. 두 눈을 감으면 봄 냄새가 느껴졌다. 이 계절에 존재하는 것들은 무엇이든 상냥했다. 추위를 이겨낸 탓일까, 혹은 이 한 철에 모든 것을 두었기 때문일까. 사아아. 꽃잎이 사각이는 소리가 간지러웠다. 똑똑. 상념을 지운 것은 문을 두드리는 소리였다. 감았던 눈꺼풀을 들어 #2024_태글선수촌_글기훈련 13 히루마 에이지 청춘 AU 시간이 흐른다. 순간에 유리된 나를 두고. 이르게 등교해 배정된 반을 확인하고, 텅 빈 교실의 뒷자리에 짐이라 할 것도 없는 가방을 내려놓는다. 조금 있으면 같은 반에 배정된 이들이 들어오겠으나 별로 그들과 마주하고 싶은 기분은 아니었기에 망설임 없이 교실을 나왔다. 인기척 없는 복도는 실내화 끄는 소리마저 선명하여, 하나뿐인 발소리를 이끌고 옥상 #히루마_에이지 #시리우스 #우울감 #2024_태글선수촌_글기훈련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