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검은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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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우아란 외견 (한 설 오너님께서 그려주셨습니다) 머리카락은 엉덩이를 덮을 수 있는 수준까지 내려오며, 전체적으로 선이 곱고 도련님처럼 자라왔다는 인상이 강하다. 손가락에는 굳은 살 따위 존재하지 않고, 피부는 정말로 맑고 투명하다. 상처 하나도 없어 보이는 지경, 상대가 그를 보자마자 외모로 인한 호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답게
토마는 들어온 보고에 고민이 깊어진다. 사무전측에서 일부러 요충지를 비우고 있다. 그놈들이 머리가 빈 녀석들이 아니니, 아마 이건 함정이다. 100% 우리들에게 보여주려는 거다. 우리가 함정인 걸 눈치챈다고 해도 그 녀석들에게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의미기도 하다. 함정이라는 걸 우리에게 보여주면서 우리를 꼬드기려는 거다. 하긴, 사무전 입장에서도 계속 주거
사무전이라고 해서 언제나 방어전만 하는 건 아니다. 마인 리바이어던은 자신의 양자로 하여금 일반인을 공격하게 하지만, 그들에게 관리를 맡기지 않는다. 애초에 광기로 인해 머리의 나사가 두어개 풀린 녀석들에게 관리라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겠지. 물론 광기와 흑혈로 점차 귀신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더 머리가 잘 돌아가는 자들도 있긴 하다. 신카이 하루나 토마 H
신카이 하루가 벌인 [리바이어던의 아이들]의 습격은 잘 마무리되었다. 주모자인 신카이 하루는 다이스케와 켄이 포박하려했지만 그곳에 나타난 새로운 자, 다이몬 마사루때문에 실패했다. 단지 잡을 수 있었던 건 신카이 하루의 무기 파트너인 오오조라 유진뿐이다. 신카이 하루는 의도적으로 내부에서부터 [리바이어던의 아이들]을 불러들여서 안쪽에서 충격을 주었다. 가장
[리바이어던의 아이들]은 대체로 광기에 절여져 있다. 파괴와 유린이 그들의 피에 흐르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그들은 말 그대로 미친 아이들이다.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서 귀신의 알과 같은 영혼을 가진 자들이 99개의 영혼과 1개의 마녀의 영혼을 먹어 데스사이즈가 된 무기를 휘두른다. 그 힘은 가공할 만 한 것이다. 물론 그들의 광기는 마인 리바이어던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