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마회귀 광마회귀 논컾모음 답이없군 by 강천륭 2023.12.13 뇨타 / 짤트레 / 캐붕 요소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문주님 안녕하세요 설마 다했냐 배신자 새끼야 닥쳐라 목차썼다여기부터 뇨타 카테고리 #2차창작 추가태그 #광마회귀 이전글 천추 다음글 자하몽랑 광마회귀 자하몽랑 모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광마회귀] 트위터 썰 백업 (3) 교녀검녀 #광마회귀 #뇨타 #교주녀검마녀 #교녀검녀 #교주 #검마 32 1 [모용자하] 지붕 위의 고양이 모용자하 교류회 <선생님, 의가에 고양이가 들어왔어요> 배포 약재를 살피던 손이 간간이 멈추었다. 눈빛은 고요했으나 그 아래로는 파도가 몰아치고 있었다. 옆에서 약재를 다듬고 있던 흑백소소도 또한 손을 멈추고 모용백을 주시하고 있었으나 그조차 깨닫지 못할 만큼 그는 상념에 빠져들었다. “선생님, 오늘은 쉬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러냐?” 그 말에 정신이 든 모용백이 두 사람을 보았다. 백소아의 말에 흑소령도 동 #모용자하 #묭자 #광마회귀 광마환생 2화 “그나저나 육갑이나 똥싸개 놈들 소식도 있소?” 검마를 배웅하러 따라 나온 이자하가 물었다. 이번에도 저 혼자일 거라 여겼으나 검마가 제 눈앞에 나타나고 보니 나머지 사대악인도 환생했을지, 환생했다면 그와 검마처럼 기억을 떠올렸을지 궁금해진 것이다. 검마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답했다. “듣지 못했다. 그런데.” 뒷말은 한 박자 쉬고 이어졌다. “임 맹 #광마회귀 #2차창작 #현대환생AU 17 광마환생 3화 몽연은 입을 삐죽이다가 무언가 떠오른 듯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냈다. 그리고 곧 그 화면을 이자하의 눈앞에 들이밀었다. 반사적으로 미간을 찌푸린 이자하가 고개를 뒤로 물리고 화면을 보니, 자신의 얼굴을 한쪽 구석에 띄운 뉴스의 한 장면이었다. 검마 선배가 말했던 게 이건가. “사실 나도 긴가민가했는데, 이름까지 보니까 직접 확인해봐야겠더라.” “두 달 #현대환생AU #광마회귀 #2차창작 19 광마환생 12화 “좀 전에 아는 사람이라는 건 혹시 청장님입니까?” “오, 어떻게 알았지?” “현생에서도 알고 지내는 사람 중 TV에 얼굴 비출만한 사람은 청장님뿐이라서요. 언제 만나셨습니까?” “얼마 안 됐어. 애초에 사대 악인이 모인 것도 최근의 일이고.” “모두 모인 겁니까?” “그래. …전생처럼 몰려다니면서 사고 치지는 않을 거니까 그렇게 걱정스러운 눈으로 볼 #광마회귀 #2차창작 #현대환생AU 23 1 [독마광마] 접화(接花) 포타 백업 * 고어, 사망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자하는 홀로 절벽에 서 있었다. 높게 떠오른 태양 아래로 드넓게 펼쳐진 파아란 바다는 끝을 모를 듯 광활했다. 반짝이는 윤슬 아래로는 이따금 어떤 그림자 같은 것이 헤엄치기도 했다. 대붕이라 하기에는 고작 잉어 정도의 크기였다. 발밑으로는 철썩 철썩 처얼썩 파도가 부서지고 밀려오길 또 반복했다. 파도가 깎아 #독마광마 #모용자하 #묭자 #독광 #광마회귀 [광마회귀] 비망록備忘錄 (검마편劍魔篇) -1- NCP. 독고검마. 비망록 備忘錄 [명사] 1. 잊지 않으려고 중요한 골자를 적어 둔 것. 또는 그런 책자. 1. 남자의 첫 기억은 목검에서 시작되었다. 부모의 얼굴도 목소리도, 형제가 있었는지도 기억이 나질 않았고 그저 목검을 쥐고 서 있었던 순간만 기억이 난다. 질이 썩 좋지 않은 까슬한 목검을 쥐고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으려니 머리 위에서 웅웅 울리는 #광마회귀 #검마 39 5 [몽랑자하] 미치려거든 적당히 포타 백업 풍운몽가의 차남, 몽랑. 최근 그의 심정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미치겠네.” 몽랑은 오늘도 새벽부터 혼자 대가리를 박으며 한숨을 푹 내쉬고 있었다. 누구 말마따나 기생 오라비처럼 생긴 얼굴은 잔뜩 찌푸렸어도 사연있는 미남처럼 보여서 오히려 좋다. 물론 그 장소가 뒷간 앞이라면 느낌이 상당히 달라지곤 하지만. 예상대로 그 꼴을 한심하게 바 #몽랑자하 #몽자 #광마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