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송 비정기 업데이트 예정 Curtain Call by 펠멜 2024.02.02 28 0 0 밧슈 이메송가사 흑발밧 이메송 울프우드 이메송가사 울프우드로 보고 싶음 밧울 이메송 현파로 밧울 환생 밧슈 느낌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VW 이전글 LET THERE BE LOVE 2024.01.20 디페 밧울 쁘띠존 발간 웹공개 다음글 Short Short Stories [밧울] 짧은 글 모음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밧울] 카라아게는 언제나 첫 한 입이 가장 맛있다. 니쿠쟈가도 아니고 카라아게인 이유라면 역시 제가 지금 당장 먹고 싶은 게 그거라서요 아직은 쌀쌀한 바람과 그에 비해 적당히 달궈진 한낮 햇볕. 이른 봄을 알리는 포근한 날씨. 매주 수요일마다 방영하는 살짝 풋풋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순간에, 니콜라스 D.울프우드는 횡단보도에 서서 점멸하는 녹색등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묵직한 장바구니를 양손 가득히 든 채로. 수상할 정도로 검은 옷을 즐겨 입는 그는 그 순간에도 등짝 #트라이건 #밧슈 #밧슈더스탬피드 #울프우드 #니콜라스D울프우드 #밧울 #밧슈울트 #VW #태목 #일상 9 1 [VW/밧울] 모래먼지 휘날리는 밤에도 감정은 피어난다. 밧울 게스트북 원고 웹공개본 *2024년 1월 디페 밧울 쁘띠존 기념으로 발행된 “A to VW - 너와의 첫번째”에 파베님과 함께 기고한 원고 중 개인 파트를 공개합니다. 정말 멋진 책이었어요! 실물의 감격이 엄청납니다! 멋진 행사에 멋진 책에 멋진 참여진분들에 멋진 원고들… 거기에 제 이름 올린 게 동인생의 영광이에요…. *말 그대로 ‘너와의 첫번째’를 주제로 합니다. 저는 첫 야 #트라이건 #Trigun #밧슈 #울프우드 #밧울 #밧슈울프 #VW #일상 #힐링 25 1 15세 [밧울/VW] ○○보다 쓰고, ○○보다 달콤한 것은 아무래도 초콜릿이겠죠... *태장, 발렌타인, 성교의 암시 있음. *밧울 전력 [발렌타인 데이]에 참여한 글입니다. “나 왔어. 모퉁이에 총포상이 하나 있더라. 너도 가보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거대한 기관포는 다뤄본 적 없지만 그래도 총알은 보충해야 할 거 아냐. ... 저기, 내 말 듣고 있어? 울-프우드.” 말꼬리를 길게 늘여 부르는 목소리가 무안하게도 울프우드는 #트라이건 #트라이건_스탬피드 #밧울 #VW #태장 #밧슈더스탬스피드 #밧슈 #니콜라스D울프우드 #울프우드 13 성인 마침내 하늘이 밝기 시작했다 8권 동 틀 무렵에 대한 날조 보기 좋게 그을린 피부, 시간을 뛰어넘어 성숙한 신체, 오랜 단련으로 단단한 몸, 그리고 (어디까지나 다른 사람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제법 봐줄 만한 낯짝까지. 거대한 철 십자가를 상징처럼 짊어진 목사라는 사실은 이 황량한 별에서만큼은 좋은 방패막이가 못 되었다. 밤이 내려앉은 사이 그를 붙잡아 어떻게 해 보려는 것들은 널리고 널렸단 의미다. 여기서 어떻 #맹우 #트라이건 #VW 43 3 上, hearts *유혈 묘사 주의* VW | 트라이건 맥시멈 | 1.2 에서 6.5 사이 | 애매한 사투리 주의 | 오타 있을 有 | 퇴고 안 했다 아직 TW: descriptions of blood and guts and minor mental breakdown | full denial mode woowoo | non beta-read | took three days to write an #트라이건 #VW #밧울 #유혈 #약고어 21 [밧울]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바비큐를 저도 적폐인 거 압니다 그냥 도피하고 싶었어요 잔혹한 현실로부터 최근에 발매된 맥시멈 향수 중 울프우드의 향수가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본인이 그런 향수를 뿌리는 걸까요? 굉장히 달콤한 향이길래 무심코 밧슈의 취향이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먼저 가 있을게, 천천히 나와!” “엉야…….” 잠옷 대신 입는 후줄근한 티셔츠 아래로 아저씨마냥 배를 벅벅 긁으며 울프우드가 밧슈를 배웅했다. 콰당. 문 #트라이건 #밧슈 #밧슈더스탬피드 #울프우드 #니콜라스D울프우드 #밧울 #밧슈울프 #VW #태목 #일상 9 대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꽃은 진작에 다 졌고 인간들이 사랑에 미치는 계절도 진작에 지나갔는데 왜. 코 끝을 스치는 숨에 목덜미가 홧홧해졌다. 열어 둔 창문을 타고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낡은 회잿빛 커튼이 펄럭여 둥근 곡선을 그린다. 그제서야 그는 아침에 일어나 걷은 커튼을 묶어 두는 걸 잊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좋은 일이긴 했다. 펼쳐 둔 책장이 몇번 팔락이 #트라이건 #맹우 #VW 8 beat, 下 side Vash vw | 밧슈 시점 | 퇴고 없음 날조 주의 TW: 공황발작 묘사 | 퍼스널 스페이스 무시함 주의 | descriptions of mental breakdown | 이것저것 다 주의 | honestly I think wolfwood needs to be held | hugs save lives | 사랑은 그 뭐냐 쓰릴 쇼크 서스펜스 스탬피드의 여행 파 #트라이건 #VW #밧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