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죠게토] 두 사람의 이야기 안건(@goodteethguys)님의 저주 이야기(https://www.postype.com/@hellpmepls/post/16876482) 기반 3차 창작 글입니다. 아B정전 by 아Q 2024.12.24 7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고죠게토] 게토 스구루 : 에 대하여. 당신은 그를 몰랐고, 그 역시 당신을 몰랐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고죠유지] 시부야 로맨스 사토루의 봉인 직후, 마음을 자각한 유우지 “고죠 사토루가 봉인됐다.” 조악한 음질의 기계음이 고막을 긁는 생경한 감각. 귀에 내리꽂힌 비보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눈을 깜빡여야 한다는 사실도 잊은 채 메카마루의 생김새를 띈 동그란 괴뢰를 주시했다. 피가 차갑게 식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겪어본 적 없어 활자로만 보고 넘겼던 말을 이제야 이해한다. 상황을 채 파악하기도 전의 찰나. 그 순간 알아 #주술회전 #고죠유지 #고죠유우 31 2 15세 [고죠후시] 사랑놀음 中 #주술회전 #고죠사토루 #후시구로메구미 #고죠후시 24 [고죠유지] 비원 시부야사변 이후, 옥문강에서 나온 사토루가 현실을 직면하는 이야기 “다들 오랜만이네?” 출장이라도 다녀온 듯 천연덕스러운 인사다. 사내의 경망한 음성이 참으로 오랜만이라고 생각하면서, 쿠기사키는 안대에 가려지지 않은 한쪽 눈을 아무렇게나 벅벅 문질렀다. 봉인을 당해놓고도 사람이 변하질 않느냐며 한 소릴 늘어놓는 것도 잊지 않았다. 멀찌감치 뒤에 서 있던 메구미는 그렇게 쉽게 변할 위인이 아니라며 말을 거들었다. 이제야 #주술회전 #고죠유지 #고죠유우 30 2 [고죠게토] Orthodox Roman (과거) 야구부 좌완 고죠X우완 게토 → (현재) 프로선수 고죠X사회인 게토 * 포스타입 재업로드 踏みしめる土の饒舌 딛는 땅의 요설 幾万の人の想い出 수많은 사람의 추억 情熱は過ぎてロマンに 정열은 지나쳐 로망으로 花ふぶく春に負けじと 꽃보라가 휘몰아치는 봄에 질지라도 * オーソドックス ロマン Orthodox Roman “아저씨 유명해요?” 아이는 수저를 놓다 말고 문득 물었다. 둥근 고리 손잡이가 달린 플라스틱 젓가락 위에서 #고죠게토 #五夏 103 5 [고죠게토] 이카루스는 날지 않는다 현대AU / 공군 사관생도 고죠 X 아마추어 클라이머 게토 * 포스타입 재업로드 * 사망소재 有 (Trigger Warning : 가까운 사람의 죽음, 산악사고, 추락사) * 북미의 어디쯤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존하는 어떤 것과도 관련이 없습니다. BGM : Something Just Like This [Acoustic Version] - The Chainsmokers & Coldplay https:/ #고죠게토 70 4 15세 2018 피터팬 (晴) #주술회전 #드림 4 [익애계 스쿠나 #1] 자각 스쿠나 x 나나미 나나미 씨가 마음에 든 스쿠나가 나나미 씨의 부상을 보고 시부야 사변에 개입하는 이야기 모두를 어떻게든 살려내고 행복하게 하고 싶어서 스쿠나의 힘을 빌려 원작개변하는 이야기 캐릭터 붕괴 주의 현재는 아직 스쿠나 > 나나미입니다. 이후에 스쿠나나 / 스쿠히구가 될 예정입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스쿠나.” 특급주령과 싸우고 후시구로를 치료 #주술회전 #나나미켄토 #나나미 #료멘스쿠나 #스쿠나 #스쿠나나 42 [고죠유지] My youth * 선후배 AU (미완 전시) “음, 어색한가?” 거울 앞에선 이타도리가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제 귀에 박힌 피어싱을 만지작거렸다. 얼마 전, 피어싱을 뚫어보면 어떻겠냐는 전 애인의 권유로 제 몸에 새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비록 귀를 뚫고 며칠 지나지 않아 헤어지긴 했지만, 이타도리는 이 피어싱이 썩 마음에 들었다. ‘꽤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주술회전 #고죠사토루 #이타도리유지 #고죠유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