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짹거린 메모하는 컬렉션 있을리가~ 20.02.18 흑역사가 한가득한 곳 by 덕질하는 어둠의 인격 2024.06.05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구미호AU#신비한존재가 아이를 줍하고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짹짹거린 메모하는 컬렉션 생각나는대로 끄쩍인 메모와 트윗들 ㆍ부끄럽거나 별거 아닌 것들은 비번 걸었습니다. 총 38개의 포스트 이전글 오랜만에 보니깐 떠올라서 끄쩍! 20.02.12 다음글 #홍차가_식었다로_시작하는_글쓰기 20.03.19 추천 포스트 오랜만에 보니깐 떠올라서 끄쩍! 20.02.12 강수호 구미호 썰, 천년구미호 오랜만에 보니깐 떠올라서 끄쩍!, 구미호니깐 외형은 25살으로 기준 잡아서~ 수호는 천둥마을 외각에 있는 뇌문산에 살고 있고 할아버지의 유언대로 천둥마을을 지키면서 살고 있었다 하루는 너무 심심해서 밖에 나왔는데, 유림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웬 검은 차가 유림이를 향애 돌진함 수호는 차에 치일 뻔한 유림이를 구한다 "괜찮 #썬더일레븐 #브레이크조 #구미호AU 1 갑자기 떠올랐어 19.12.18 도쿄구울+브레이크조, 갑자기 떠올랐어 도쿄구울 내용은 모르지만 일단 사람을 먹는 돌연변이? 식인? 인걸로 알고 있음ㅇㅇ 키도랑 고엔지가 실험으로 사람에서 강제적으로 구울이 됬고 엔도는 키도랑 고엔지가 먹일 인간 나이대는 전부 아가, 초1~2정도? 이고 키도는 자신이 이 실험에 동참하면 하루나가 부잣집에 입양하는 약속에 실험대에 올라갔고 고엔지는 유카의 #이나즈마일레븐 #브레이크조 #그리폰조 #도쿄구울AU 1 #원강 * 두 편의 단편을 모아서 발행합니다. * 신과 함께 1 이 방영될 당시에 게재했던 글입니다. 설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예전 글 백업용으로 업로드합니다 (마지막 수정 18.02.09~14) 꿈 저승차사는 망자 49명을 환생시켜야 환생할 수 있다. 그게 조건이었다. 49제에 맞춘 숫자였다. 망자는 대부분 죄를 지었기에 이 환생은 이름 #원강 #신함 #신과함께 4 [심심풀이] AI그림/AI글은 왜 창작물이 아닐까? 그냥 생각했던 걸 한 번 정리해보려고 AI그림과 글을 창작물의 지위로 올려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에서 창작물이 아니다라고 판단했지만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죠. [사실 어떤 장르건 간에 "인간"에서 벗어날 수 없죠 왜냐면 "인간의 창작물"이기 때문에요. 그러면 AI그림이나 AI소설은? AI가 만들기 위해선 "정보값" 입력이 필수적입니다. 그 정보값을 만들어낸 건 "인간 #심심풀이 #AI 10 HOME RUN 저, 정시에 퇴근합니다 / 히가시야마 유이X타네다 코타로 1 발치로 야구공이 굴러왔다. 2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지는 날이었다. 여름날의 도쿄 특유의 찝찝하고도 기분 나쁜 날씨였다. 비가 오지 않는데도 목덜미 위에 끈적함이 눅눅하게 눌러붙었다. 히가시야마 유이는 가방을 안고 벤치에 앉아서, 그러잖아도 좋지 않은 날인데 날씨도 별로구나,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깜빡깜빡 아래를 보다가 4 [할신+티할라카드] 귀향 *트윅스님과 연성교환으로 쓴 글입니다* “……계십니까? 할신이라는 분을 찾으러 왔소이다.” 아이들에게 데친 채소와 구운 버섯으로 만든 점심 식사를 챙겨 주고 방에 길게 늘어져 오후 휴식을 즐기던 드루이드 할신은, 처음 듣는 낯선 목소리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아마 위협이 될만한 인물이거나 하다못해 잡상인이기라도 했다면 방 밖에서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발더스게이트3 #할신 19 1 성인 [카인오웬] 밤을 노래하다 센티넬버스AU 미약한 어둠 속에서 아무것도 없는 어둠. 손가락조차 까딱거릴 수 없었다. 누군가의 비웃는 듯한 웃음소리와 비명, 그리고 온몸이 축축하게 젖었다. 쇠가 섞인 것 같은 비릿한 냄새. 뿌옇게 변한 시야로는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손끝의 감각이 무뎌지고 한기가 맴돌았다. 이대로 죽는 걸까. 그런 생각이 들 즈음에 누군가가 다가왔다. ‘네가 기사님, 이라면서? #마법사의_약속 #카인X오웬 #센티넬버스AU #붕괴사고 23 1 초콜릿 강탈기 제하여단 밸런타인데이 “너 거기서 뭐 해?” 현관문을 열고 나오던 정여단이 눈살을 찌푸렸다. 웬 이상한 여우 가면이 집 앞에 서 있었다. 좀 허접하더라도 얼굴을 죄다 가리고 있었지만 알아볼 수 있었던 건, 쓰고 있는 남자의 체형이 너무 익숙했기 때문이다. 고우나 미우나 알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숨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걸 괴상한 가면 하나 뒤집어 썼다고 해도 모를 리가 없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