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가 되어 페코마리 최후의양발차기 by 최후의양손펀치 2024.03.06 2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이전글 술토끼 홀로라이브 페코마리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고열 감기ㅔ 걸려버린 스이세이와 간병하는 미코. " 아...큰일 났네. " 멍한 머리를 부여잡은 채 손에 들린 체온계를 멍하니 바라본다. 체온계의 계기판에 표시된 숫자는 38.9. 두 번 세 번을 봐도 틀림없는 고열이다. 이렇게 된 원인은...생각하지 않아도 그거겠지. 어제 미코와 했던 데이트. 데이트에서 돌아오는 길에 운 없게도 쏟아진 비 때문에, 우산은 커녕 비를 막을 가방조차 없던 우리는 물 #홀로라이브 #미코멧 #간병 #호시마치스이세이 #사쿠라미코 14 기상이변 - 가상의 내용인 2차 팬픽입니다. - 3,845 자 단편 "프러포즈 하시나 봐요?" "아... 네. 오늘 밤에요." 이 주 전 예약해둔 꽃다발을 찾으러 꽃집을 들어가자마자 들은 질문에 무의식적으로 거짓된 답변을 늘여놓았다. 점원이 포장하고 있는 해바라기가 담긴 꽃다발은 프러포즈는 무슨, 고백도 못 해본 사람에게 갈 예정이었다. 오늘 밤에는 프러포즈가 #홀로라이브 #이나아메 #이나메 23 1 잠수 '완전 최악.' 처음 해보는 사랑에 처음 해보는 이별이라, 헤어진다는 게 이렇게까지 아플 일일 줄은 몰랐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눈 안에 더 이상 무메이가 담겨있지 않다는 것도, 차갑게 식은 상대의 손안이 아닌 내 바지 주머니에 대충 꽂아둔 것도, 발걸음이 너무 빨라지면 뒤에서 웃음과 함께 과장된 숨소리를 내뱉으며 잠시 멈춰달라고 소리치는 목소리가 귀에 #홀로라이브 #크로메이 5 My Pleasure 역시 시간 때우기 최고라는 SNS에서 오늘도 어김없이 새로운 주제가 피드를 채웠다. '절친이 사람 죽이고 오면 숨겨줄 것임?' 한 1.5초 고민했을까, 아메는 그대로 스크롤을 올려버렸다. 절친이라는 단어에 떠올린 존재가 4명이나 있었지만 애초에 성격이 나쁜 애들도 아니고, 막 돌아다니면서 살인할 애들은 더더욱이 아니고. 애초에 절친들이 인간이 아닌데 #홀로라이브 #이나아메 #이나메 6 15세 직감 #홀로라이브 #크로파우 10 [노래/가사] U.F.O. - U Feel Overjoyed - 토코야미 토와(常闇トワ) | 2023. 2. 11. 天使より甘い蜜 喰らわせてあげる천사보다도 달콤한 꿀을 네게 맛보여줄게 (U.F.O.)x2 濃厚に匂い立つ 誘惑の気配농후하게 풍겨나는 유혹의 기색未確認の twilight미확인의 twilight誰かが言う 「地球の味に飽きた」って누군가 말했지 「지구의 맛에 질렸다」고それは早すぎる그러긴 아직 일러 一度だって 逃さない (U.F.O.)한 번이라도 놓치지 않아 (U.F.O #홀로라이브 #토코야미_토와 #hololive #가사 #번역 2 to my melancolie Jamais Vu 에필로그 - 있잖아, - 너네 무슨 사이야? 새벽 세시, 마지막 청소가 언제였더라 기억도 나지 않는 기숙사 바닥에는 맥주캔이 나뒹굴었다. 발뒤꿈치를 툭- 하고 치는 맥주캔을 무심하게 밟아버린 그의 손에는 또 다른 맥주캔 두 개가 들려있었다. 애인을 그리워하는 바람에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며 술로 밤을 지새우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비웃었던 게 바로 엊그제 였는데 #홀로라이브 #베이리스 4 外. 다시 여기 바닷가 제천독자 시선을 먼 곳으로 둔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 광활한 바다의 평화로운 지평선 너머에는 무엇이 있나. 봄이 오기 직전, 이월의 바다는 무척이나 쌀쌀해서 두툼하게 옷을 껴입고도 온몸 구석구석 찬 기운이 느껴졌다. 빳빳한 두께를 자랑하는 코트를 단단히 여민다. 품에 꼭 알맞게 들어차던 온기가 지독하게 그리웠다. 목에 걸고 있던 카메라를 든다. 굽이치는 파도가 #전지적독자시점 #제천대성 #김독자 #제천독자 #제독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