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연성 유료 약속을 하자 백합을 씁니다 by 도요 2024.02.15 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 소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2차 연성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너도 알고 있잖아. 다음글 1인 콘서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인 콘서트 징그러운 더위였다. 불어오는 바람조차 푹푹 쪘다. 사요는 늘 그렇듯이 약속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하기 위해 채비를 끝마친 후였다. 어제의 더위를 기억하고서 기타 케이스의 끈을 단단히 거머쥔다. 천천히 현관문을 열었다. 문은 채 다 열리지 못했다. 고작 조금 바깥을 보았을 뿐인데도 틈 사이로 그를 잡아먹을 듯 거칠게 쳐들어오는 열기에 지레 겁먹은 것 #뱅드림 #히나사요 3 레이마스 만화 레이마스가 사귐, 레이마스 동거함, 레이마스 성인임을 전제로 그림 캐해제맘대로입니다…. #뱅드림 #레이마스 82 1 ævum 키타 시로유키 -> 후지와라 유키하루 살해로그 / 사망 소재 존재 그럼, 네가 없을리가 없잖아. 내가 죽고 사라져도- 네가 마지막까지 날 기억해준다면, 우린 영원히 함께하는거야. 죽고 싶다며, 죽음을 바라는 이의 목소리가 어찌 이리도 환한지. 마치 이 순간만을 기다려온 사람 같지 않나. 줄곧 서로를 제일 잘 안다고 믿어왔건만, 현실은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던가… 싶고. 허탈함과 무력감에, 그대로 주저앉아 조소를 터 #사망_소재 41 눈이 내리는 날에 당신의 관을 태우고 아토 하루키 사망 소재. ※막간까지 보신 후에 읽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토 하루키가 사망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루키가 죽었다. 어제, 어쩌면 오늘. 날짜가 명확하지 않은 것은 내가 소식을 들은 것이 비행기 안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로마 공항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하여 일본 도쿄로 향하는 긴 여로 속에서 시간은 불분명한 형체로 존재했다. 메세지는 레이지에게 #세포신곡 #아토하루키 #이소이사네미츠 #오토와루이 #사망_소재 1 다시 도망치기 너와는 질기고 질긴 악연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피를 나눴다는 이유로 널 떼어내지 못 한다는 것이 끝없이 비참하다. 너는 그 특유의 성격과 천재성으로 예전부터 나를 상처 입혔고, 네 주변을 괴롭혔다. 허나, 그건 네가 의도한 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발언이 다른 누군가에겐 심장에 강하게 내리꽂히는 화살이 된다는 걸 알지 못 하는, 무 #뱅드림 #히나사요 2 애니메이트 타임즈 마이고 인터뷰 번역(전편)(2/3) * 의역 있음, 오역 있을 수 있음, 남들마다 번역이 달라지는 고유명사는 원문 그대로 뒀습니다, 괄호는 역자가 추가했으며 원문일 경우 ‘원문:’으로 표기합니다, 인터뷰어는 ‘질문자’, 타테이시 린(치하야 아논 역)은 ‘타테이시’, 하야시 코코(시이나 타키 역)은 ‘하야시’로 표기하였습니다 원문 보기 제목: 「MyGO!!!!!」치하야 아논 역・타테이시 린, #뱅드림 #치하야_아논 #시이나_타키 #성우 #타테이시_린 #하야시_코코 #MyGO #마이고 사랑하는 당신에게 “그 날 밤 말이야.” 소파의 중앙에서 대본을 읽고 있던 치사토가 돌연 운을 떼었다. 카오루는 한 뼘 정도 떨어져 앉아있었고 치사토는 고개는 그대로 둔 채 눈만을 굴려 그를 바라보았다. 마치 말의 뒤를 재촉하는 듯한 눈빛으로. 카오루는 이 뜻을 알고 있었다. 그는 소파 위 거리를 좁혀 치사토의 옆으로 가까이 붙는다. 그래, 다음 대사는. “그 날 밤?” “ #뱅드림 #카오치사 3 두 명의 가로등이자 날벌레인. 해가 하늘 가운데 뜨자마자 한 차례 비를 쏟아낸 후의 밤은 여름이라고 하기엔 쌀쌀한 기온이었다. 드러난 맨팔에 닿는 바람도 차가워서 손바닥으로 팔을 쓸어내려 냉기를 연신 털어냈다. 집이 가까워질수록 등 뒤에 멘 기타가 평소보다도 더욱 묵직해지는 것만 같다. 타인의 속도보다도 조금 빠른 발걸음이 점점 늦춰지고 끝내는 일시적으로 멈추기까지 했다. 누군가, 무엇 #뱅드림 #사요히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