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연성 유료 약속을 하자 백합을 씁니다 by 도요 2024.02.15 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 소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2차 연성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너도 알고 있잖아. 다음글 1인 콘서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애니메이트 타임즈 마이고 인터뷰 번역(전편)(2/3) * 의역 있음, 오역 있을 수 있음, 남들마다 번역이 달라지는 고유명사는 원문 그대로 뒀습니다, 괄호는 역자가 추가했으며 원문일 경우 ‘원문:’으로 표기합니다, 인터뷰어는 ‘질문자’, 타테이시 린(치하야 아논 역)은 ‘타테이시’, 하야시 코코(시이나 타키 역)은 ‘하야시’로 표기하였습니다 원문 보기 제목: 「MyGO!!!!!」치하야 아논 역・타테이시 린, #뱅드림 #치하야_아논 #시이나_타키 #성우 #타테이시_린 #하야시_코코 #MyGO #마이고 두 명의 가로등이자 날벌레인. 해가 하늘 가운데 뜨자마자 한 차례 비를 쏟아낸 후의 밤은 여름이라고 하기엔 쌀쌀한 기온이었다. 드러난 맨팔에 닿는 바람도 차가워서 손바닥으로 팔을 쓸어내려 냉기를 연신 털어냈다. 집이 가까워질수록 등 뒤에 멘 기타가 평소보다도 더욱 묵직해지는 것만 같다. 타인의 속도보다도 조금 빠른 발걸음이 점점 늦춰지고 끝내는 일시적으로 멈추기까지 했다. 누군가, 무엇 #뱅드림 #사요히나 4 너도 알고 있잖아. 변덕스런 날씨였다. 우산을 썼었고, 그 다음 날은 송골송골 솟아오르는 땀에 기분이 나빴고, 어제는 바람에 날아갈 뻔 했고, 오늘은 콧등에 작은 눈송이를 맞았다. 모카는 콧잔등에 앉아 시야 한 곳을 하얗게 가린 것을 고개를 내저어 털어냈다. 후드점퍼의 주머니에 깊게 쑤셔 박은 손을 빼지 않고 옷 째로 올려 흐트러진 후드를 정리한다. 흔들린 시야에 눈을 몇 번 #모카란 #뱅드림 9 레이마스 만화 레이마스가 사귐, 레이마스 동거함, 레이마스 성인임을 전제로 그림 캐해제맘대로입니다…. #뱅드림 #레이마스 84 1 「-N-E-M-E-S-I-S-」 - RAISE A SUILEN Wow, wo, wow怒髪天衝き 鎖千切って노발천에 쇠사슬이 끊어지고逆境越えてけ いざ尋常に역경을 초월하여 심상치 않게首洗って待ってろよ銘々목 씻고 기다려라 각자僕らの進化 侮れば the end우리들의 진화 깔보면 the endWow, wo, wow立ち上がれ let's shake it down일어나라 let's shake it down痛いくらいの熱を帯びて아플 정도 #뱅드림 #반도리 #Raise_a_suilen 6 얼룩진 백지 [커미션] 명일방주 엘리시움 드림 카이룰라 아버 if 기반으로 의뢰해주셨습니다. 유언장 위는 먼지 한 톨 없이 깨끗했다. 다소 최근에 쓰인 듯싶어 보였다. 아, 이럴 수가. 이렇게 혼잡한 시대에 유언장 봉투를 몇 개나 남길 여유는 있었던 거야? 오늘은 단순히 오퍼레이터 엘리시움의 유품을 정리하러 왔을 뿐이다. 지금 이곳에서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을 읽으며 슬퍼하러 온 게 아니었다. 테 #사망_소재 25 ævum 키타 시로유키 -> 후지와라 유키하루 살해로그 / 사망 소재 존재 그럼, 네가 없을리가 없잖아. 내가 죽고 사라져도- 네가 마지막까지 날 기억해준다면, 우린 영원히 함께하는거야. 죽고 싶다며, 죽음을 바라는 이의 목소리가 어찌 이리도 환한지. 마치 이 순간만을 기다려온 사람 같지 않나. 줄곧 서로를 제일 잘 안다고 믿어왔건만, 현실은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던가… 싶고. 허탈함과 무력감에, 그대로 주저앉아 조소를 터 #사망_소재 42 다시 도망치기 너와는 질기고 질긴 악연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피를 나눴다는 이유로 널 떼어내지 못 한다는 것이 끝없이 비참하다. 너는 그 특유의 성격과 천재성으로 예전부터 나를 상처 입혔고, 네 주변을 괴롭혔다. 허나, 그건 네가 의도한 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발언이 다른 누군가에겐 심장에 강하게 내리꽂히는 화살이 된다는 걸 알지 못 하는, 무 #뱅드림 #히나사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