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거 백업 2023 할로윈 합작 녹차밭 by 리을 2024.01.08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그린거 백업 총 34개의 포스트 이전글 사귀지만 로맨틱한 분위기는 싫어 하비로이 다음글 역영설 기반 AU2 신분 반전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도위소병] 청혼 청혼할 결심 + 2024.01.19 이거 옮기는거 꽤 귀찮네요 서로의 마음이 이어지고서 지금까지, 임소병이 남궁도위의 마음을 의심한 순간이란 단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다. 오해와 착각이라면 이루어지기 전에 질릴 대로 하였다는 이유도 분명히 있겠지만, 워낙 남궁도위란 사람은 투명하고 올곧아 그 속이 보려 하지 않아도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굳 #도위소병 #도소 12 2회차 몽랑이 보고싶다 (2022.04.24) 미완 문득 정신이 들었는데 몸은 어려지고 무공은 약하고 자기는 여전히 형들에게 맞고있는 처지여라. 아직 사부님을 만나기 전이니 자기가 찾아갈 수도 없자 제일 먼저 떠오른것은 이자하였고, 자하객잔이었다. 쉬지 않고 뛰고 또 뛰고. 일양현까지 뛰어간 몽랑. 그리고 자기가 알던 커다란 객잔이 아닌 부지만 넓고 작은 객잔에 도달해서 숨을 고르는데 안에서 만두머리를 한 15 반갑습니다^^ 국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환영입니다♡♡ #국뷔 4 15일차 엔딩 친애하는 막내에게 오늘은 별 일 없었다. 아즈라힘이랑 아수라 안마좀 시켜주고, 나 단장 얘기 썰 푼 정도? 중요한 건 이게 아니지. 그 빌어먹을 용 새끼, 별 거 아니드만? 감시자 애들이 툭툭치고, 엘프들이 의식 좀 하고, 우리가 기도 좀 하니까 픽 쓰러지던데? 이딴 것 때문에 십 며칠이나 질질 끈 게 한스러울 지경이야. 물론 정식 보고서에는 이렇게 #드래곤에이지 #마셸 16 프란신 세계관 조각글 (2) 프란체스카는 어김없이 동시에 배달된 두 다발의 꽃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발랑솔의 라벤더와 뚜레뜨의 제비꽃을 장식하는 안개꽃 세 종류가 섞인 꽃다발 하나와 르에이의 붉은 장미 한 종류로만 이루어진 꽃다발 하나. 라벤더향과 장미향이 동시에 코를 타고 뇌를 콕콕 찌르는 것 같았다. 누가 보냈는지 명백한 꽃들이었다. 줄기 아랫부분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장미 꽃다 8 진실의 불꽃 05-0643 그녀에게 묵인되는 진실만큼 부당한 일은 없습니다 제대로 현실을 직시하기 위해서라면 그녀는 손에 피를 묻히는 일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녀를 속이려 하지 마세요. 그대의 원대한 목표는 흐릿한 몽상을 펼쳐 놓는 것 이상으로도 이하로도 그녀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겁니다. 의외로 괴로움을 푸념하는 것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8 사멸 "The End" 제가 결국은 트리플Z를 쓰는군요... 그것도 신년부터... Zero&Zenos&Ziam 셋이라서 부르는 조합명이 트리플 Z입니다. 심지어 기네요. 약 6800자. 제목은 다들 아시겠지만 리퍼 3단 리밋에서 따왔어요. 제 모험가 이름과 설정이 꽤 나오고... 제노스가 미쳤고... 제로는 모에합니다. 겸사겸사 에스티니앙도 나와요. 그러므로 이상한 모험가 주의. #파판14 #파이널판타지14 #제로히카 #제노히카 14 자하,설영 - 두려움에 관하여 진혼기 NCP 짧은 낙서글 “상선. 두려움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설영랑. 왜 갑자기 감성적으로 되었어?” “…그냥요. 어느 날 갑자기 상선께서 없어지신다면, 하고 생각해 봤을 뿐입니다. 뭐, 없어지시면 썩 통쾌할 것도 같습니다.” “하하, 설영랑은 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나 보군? 나는 설영랑이 없어진다면 무척이나 슬플 것도 같다만.” 설영의 표정이 기괴하게 일그러졌다. 자 #진혼기 #자하 #설영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