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급리

급리 썰 백업 1

분량주의,,

뭔가함 by 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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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0~23일

마스코트 톡기

극악무도한 모에화로인해 은광고 마스코트로불리는 한줌아기토끼 조의숑이 보고싶어진 오후 6시 57분 토끼전용교복도 입고 왕짱큰 리본도 달고 명찰도 재대로 단 다음에 0반친구들 품에 안겨서 등교하거나 은광고 안에서 뽈짝거리면서 다니다가 등교시간되면 0반교실가서 유리랑 같이 들어가면좋겟다 한줌털뭉치아기토끼라 인기많겠지.. 귀엽겟다 쉬는시간에 동그랗게 말려선 졸구있는거도 상상해보기. 진짜귀엽겟다 시험으로 피폐해진 은광고인들에게 한줌의 힐링느낌이 아닐까 짱짱귀여운아기톡기.. 조의숑.. 유난히 황지호한테 성질 많이 부리고 뒷발 탕탕거리는.. 조의숑. 귀엽겟다

삼족오 조숑

삼족오 조의숑 보고싶다. 삼족오가 다리세개달린 까마귀 신수였던거로 기억해서 조의신이랑 완전 찰떡일거 같음. 비행술 스킬은 쓰지못하지만 거대한 날개를 펼쳐 하늘을 가리고 이따금 모두를 지키는 방패처럼 혹은 단단한 둔기나 검처럼 사용하기도 하는... 진족 조의숑. 신화?전설계 한반도 진족으로 상상하고 즐거워짐. 근데 아니면 어쩌지 싶기도해서 그럼그냥 까마귀 진족인 조의숑으로 읽어달라고 덧붙이기

몸은 작아졌어도 머리는 그대로

조의숑 시스템 페널티로 갑작스럽게 어려지면좋겠다. 수업중 갑자기 코난이 되어버린 조의숑 얼떨떨하게 눈 깜빡거리다가 황지호가 안아들고 조퇴하겠다 외치면서 달릴때까지 상황파악못하다가 정신차리면좋겠음 ㅇㅁㅇ 표정으로 있다가 호랑이저택으로 납치되는 조의숑. 그리고 한시간정도 있다가 죄구맣게 사이즈 맞춘 교복입고 황지호 손잡고(원하지는 않았음) 다시 등교하면좋겠다 황지호는 쉬라고했는데 조의숑이 거절하고 학교온게 아닐까 싶고... 덧붙여서 안경도쓰고있으면좋겟음 깜직하겠다 너무좋음

이제 어디 다닐때 0반이 목마해주거나 안아주거나하면서 다니겟지 물론 조의숑은 원하지않은 배려인데 하는애들이 즐거워보여서 못말리고 그래 내플캐들이원하는데.. 하면서 얌전히 있다가 용제건 오면 전투할거같음 심판 맡은 김신록만 죄그만 조의숑 안고 힐링하고있어서 김신록 1승하면좋겟다 근데 0반 아이들 져서 분해하고있으면 황지호가 서로 떨어지기 싫어하는 김신록이랑 조의숑을 도와 조의숑 대리고 0반이랑 튈거같음 은인은 못안아봤지만 재미있는 경험한 용제건 이제 그 뒤에 따라다닐거같은데 이 이상생각이 안남 뭐 황홀한표정이나 지으면서 추격하다가 수업시작되서돌아가지않을지

어린이

귀여운게 보고싶으니까 운명력이 갑자기 발동해서 온갖 모에화된 동물 후예로 아기조의신들이 생겨나서 꼬물거리면 되겠다. 묘족 조의숑과 토족 조의숑 호족조의숑 그리고 아기인간조의숑 넷이 키를 합쳐도 본사이즈 조의숑보다 쪼금 더 커서 잔뜩 예쁨받으면좋겟다 말랑말랑 안고다니기좋은사이즈 어린이 조의숑들 호랑이들이나 용 품에 안겨서 꼬리살랑거리고있을거 상상하면너무.. 너무귀여움 사랑스럽다. 의숑냥이랑 의숑호랑이 아기조의숑 깜쥑토끼의숑 넷 다 꼭 끌어안고 안내주는 욕심쟁이 호족들 상상하고 행복해짐 진짜귀엽다

호빵

입심심하다 그런고로 자기 양주먹 합친거같은 크기의 만두나 호빵 먹는 아기조의숑을 상상해봐야겠음 후후 불고 입짱크게벌려서 한입했는데 한입한거 티 완전 쪼금나서 옆에서 호랑이들 웃참하고있는데 황유호만 비슷한 크기로 조의숑 옆에서 함냐함냐해줌 역시 황지호는 몰라도 황유호는착하다(이러기) 초등학생 황유호와 초등학생정도로 생각중인 아기조의숑.. 둘이 같이잇으면무지 귀엽겟지 품에 올무도 안겨주고 셋이서 사진찍으면좋겟다 황지호로는 필사적으로 웃참하면서 아기조의숑을 두개의분신으로 즐기는 황호같은 상상하기.

7월 25,26일

수영장

아 ㅋㅋ 그거보고싶다 조의신이 묘족이고 물을 싫어한다는 날조설정하에 0반애들이랑 바다 갔는데 다른애들 다 구명조끼, 튜브 그럴거빌릴때 혼자 워킹볼 안에들어가서 굴러다니면좋겠음 옆에서 용제건이랑 황지호 겁나 웃다가 재미있을거같아서 본인들거도 빌리고 신나게 굴러다니면좋겠음 냅다 물위에서 범버카하는 부담임과 학생 두명 상상하기 개웃기다.

게임 폐인

모든것이 다 끝나고 난 이후의 조의숑.. 다른 무엇도 하지 않고 유상훈과 함께 플젯 랭킹 1,2위나눠먹는거 아닐까하는 상상하기 둘이 같이 게임폐인되서 전용 저택하나 두고 거기서만 사는 상상하기 재미있겠다 근데 그럼 보다못한 0반 애들이랑 선배들 호랑이들이 찾아와서 이 게임폐인자식들아 햇빛도보고 어쩌고하면서 잔소리하고 이리저리끌고다니면서 게임악귀 퇴마할거같다는 상상도 하기

7월 29일

조숑 목소리 봉인

새벽이니까 갑작스럽게 저주든 뭐든 어떠한 개연성으로 조의신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으면좋겠다 뭔가 말하고싶은데 뭔가에 걸린것처럼 아무소리도 나오지 않고 숨소리만 흘러나와서 곤란한 표정으로 목에 손을 가져다 대는 조의숑과 곁에서 뭔가 할 말이 있나 조의신?하고 돌아봤는데 심각한 표정으로 목을 감싸고 아무말 않는 조의숑의 모습에 덩달아 심각해지는 황지호, 그리고 그대로 호랑이 저택으로 들려갈 뻔 했으나.., 우선 양호실로 가서 검사를 한번 받게되지 않을까

그 결과 목 안쪽에 알수없는 진이 새겨진걸 알게되고 일주일간유지된다는거도 알아낸 황지호가 의사소통을 도와주겠다고 할거 같음. 그 외의 호랑이들도 다들 소통을 도와주기위해 이것저것 책이나 그런걸 가져오지 않을까. 그러다보니 호랑이저택으로 끌려온 조의숑도 조금 상태가 나아져서 언제나 처럼 포커페이스로 학교로 갈 수 있으면 좋겠음. 대신에 이제 마스크를 끼고좀 많이 과묵해졌으며 평소보다 눈웃음을 많이 짓는... 조의신이지 않을까 날조 망상해보기. 유리 그모습 보면서 우리 부반장이 무의식적으로 이번에 다른 친구들을 유혹하면 어쩌지 같은 생각할거같아서 좀 웃기다. 근데 이제 하이라이트는역시 그거겠죠 마스크 쓴 상태로 시비걸리기.

그러니까 여기서 친척을 등장시켜봅시다. 마스크 쓰고 해주 방법은 찾았냐고 호랑이 저택으로 가려던 길에 모르고싶은 얼굴이랑 마주쳐서 인상을 찌푸린것 뿐인데 마스크도 끼고 연예인 다됐다면서 네깟주제에 날 무시할 수 있을거 같냐는둥 온갖 폭언과 함께 마스크도 벗겨지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말이라도 해보라며 윽박지르는통에 점점 얼굴에서 표정이 사라지고 입을 꾹 다문체 바라보다가 무시하는 거냐며 손을 올리면 그제야 한숨이라도 쉬면서 반응해주겠지. 지금 이딴놈한테 쓸 시간이 없는데 붙잡혀서 너무너무너무 귀찮은 조의숑. 근데 하필이면 도움요청을 하기엔 목소리가 안나오고 디바이스를 켜자니 눈앞에 있는게 더 귀찮게 굴거같아서 좀 고민 하면서 다시 무시하다가... 혹시몰라서 확인하러 온 염준열 덕분에 빠져나가고 저주 들키기.

용궁으로 가야겠다 그치~ 하면서 납치시도하려다가 퇴짜맞으면좋겠다는 상상이나 하고있음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까 모르겠다 대충 진족이나 연관되어있는 사람중 하나랑 뽀뽀하면 해주할수 있어서 호족이랑 용족이 투닥투닥 하는 사이에 조의신 그냥 올무랑 뽀뽀하고 끝내려고 했는데용제건은 같이 왔다가 1+1로 알아서 황홀한 표정짓고 그럼 의신이는 인어공주니까 용궁으로 가야겠다 그치~ 하면서 납치시도하려다가 퇴짜맞으면좋겠다는 상상이나 하고있음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까 모르겠다

대충 진족이나 연관되어있는 사람중 하나랑 뽀뽀하면 해주할수 있어서 호족이랑 용족이 투닥투닥 하는 사이에 조의신 그냥 올무랑 뽀뽀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서운해 하는 내플캐들과 호족 어린이들과 용족들의 아쉬움 가득한 간청에 모두한테 볼뽀뽀받고 너덜너덜해져서 집가려다 잡히면좋겠음 끗 다른건 모르겠고 특히 황지호의 볼뽀뽀에 소름돋아 할 조의숑 상상하니까 너무 웃김 저때 기력 다빠져서 올무야 정화해줘... 하고 있을거같아서 너무.. 너무임 진짜웃겨

물위를 걷는 조이숑

와 뜬금없는데 유상훈이랑 있다가 내가 물위를 걸어야믿겠느냐하고 물위를 걷는 조의신이나 물은 내게 해를 끼치지못한다 함서 결계술(ㅋㅋ)로 물을 갈라 길을만들어내는 황지호 보고싶음 유상훈 저꼴보고 웃다가 누워있던 선배드형 튜브에서 굴러떨어질거같음 그날 문새론이 은광고 2학년단체 합숙에서 일어난 황지호의 기적 이런제목으로 기사내는거 아닐까싶어서 걍 너무웃김 이런 날조캐해하는거 왜이렇게 즐겁지 아 근데 하나 더 생각났다 나중에 김유리 저렇게노는거에 합류해서 파도풀 만들어주거나 그럴거같음 와 진짜 재미있겠다 쓸대없는거에 힘낭비해줘

7월 30,31일

견족 후예 조숑

근본없는 모에화를 하고싶다 견족 후예 조의신이라던가 그래서 진짜 갓태어난 먼지솜털취급인데 올무보다 작다던가 호족 손 위에 얹으면 쫙 뻡은 황지호 손에 조의신 셋 올라갈거같은 크기라 마음것 귀여워하지도 못하고 얌전히 손 모으고있는 황지호라던가 올무 털 사이에 파묻혀 있던 아기먼지솜털조의숑이라던가... 근데 인간화 하면 꽤나 건장한 17살 청소년 플레이어. 긴장하거나 조절 힘들어지면 본체까진 안가지만 그래도 귀 꼬리 튀어나오는거로 끝이라던가... 아근데 뭐가되든 귀엽긴 하겠다 대련하다 지치면 귀꼬리뿅뿅튀어나오는 상상 아 근데 인간모습으로 귀랑 꼬리 꺼낸체로 헥헥거리는 조의신한테 물어와 시도해보는 황지호일거같기도 함 그리고 조의신은 호랑이 뼈를 뜯어보는거도 좋은경험일것같다며 대련신청할거같고(이러기) 아 재미있겠다 무근본 모에화도 즐겁네.. 귀엽다

아기 조숑

졸리니까 귀여운게 보고싶다 그러니까 아기조의신을 상상해야겟음 다끝나고 호랑이들이 은인대려와서 보듬보듬하고 재워놨더니 초상우주가 몇달간 가족이 되보거라해서 물어보기도 전에 깜장아기호랑이가 되어버린 그런 상황이면 좋겠다 일어나니 품에 있던 올무는 짱커지고 몸은 마음대로 안움직이고 호랑이들을 부르고싶어도 옹알이만 나와서 당황하는 조의숑 게다가 아기라서 감정조절도 안되고 으앙 울어버려서 마침 들어오던 호랑이들 당황해버리는거 아닐까 어쨌든 그러다가 유일하게 아기를 조금이라도 키워본 경험이있을 적호가 조의숑 안고 달래고 재운뒤에야 재대로 외관 살펴 볼 수 있었을거같음

작아진 조숑 주먹이랑 비슷한 솜털귀에 민들레홀씨같은 느낌의 짧고 뾰족한꼬리에.. 충분히 당황스러웠겠다싶고 아기인 은인이 너무귀엽고 그래서 자기도모르게 짱흐뭇한미소짓고있을거 같음 귀여워.. 그리고 호랑이들 다같이 육아하면좋겠다 조의신 일주일에 한번씩 세살에서네살 성장하겠지 진짜 귀엽겠다. 나중에 조금 적혀있다가 채워져가는 김신록 육아일지 근처에 은인 육아일지 1,2,3,4,5 꽂혀있을거같음 6은 실시간 제작중이지않을까 싶고 그렇다네요 아 귀엽겟다 나중에 여전히 어린이 모습으로 0반 사이에 낑겨서 손잡고 은광고 구경?둘러보는? 상상하고 행복해짐 귀엽겠다

은광 유치원

은광유치원 짱귀엽겠다. 근데 그만큼 관리하기 빡세지않을까싶고 그렇다네요 그러니 이계에 들어간 0반이 무언가의개입이나그런거로 단체로 신체나이가 어려져서 어려지지 않은 황지호랑 젋어진 함쌤, 그리고 애들을 둘수는 없다는 이유로 용제건이 되길 자처한 조의신이 일단 이계공략하고 어떻게든 아기들이랑 옷가지 수습해서 대리고 나온 뒤에 교실로 가서 광림풀고 본인도 흐느적하게 옷가지 쥐면서 황지호이제 어캐 할까하는게 보고싶다.

그와중에 황지호는 이제 0반이 아니라 병아리 반이군 같은 소리 하다가 애들한테 야유들을거같음 다행히 돌아갈 방법이 없는건 아니고 있는데 오래걸려서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은 해보겠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싶고 그렇다네요. 단체 5살된 0반이 황지호가 우선 급하게 제작한 어린이신체사이즈용 교복입고 삑삑거리면서 학교생활하는 상상하기 그와중에 우리의 빵윤섭은 겉모습에 이번엔 이기겠지하고 시비걸었다가 털릴거같음

일단 학부모에게 양해를 구하고 전부 학교 안에서 머무르게 한 이후에 다음날에 재대로 된 의복 준비해서 입히고 본인은 앞치마두르고 진짜 유치원선생님처럼 행동하는 황지호와 그렇게된 함쌤이지않을까 상상하기. 물론 거기엔 용제건 쌤도 함께함 황홀한 얼굴이어서그렇지... 어쨌든 그렇게 우당탕쿵탕 행동하는 은광고 병아리반 생활 상상해보기. 재미있다

8월 2일

애착인형

조의신 길가다가 보인 빈티지 인형샵에서 자기 애착인형이었던거랑 닮은 제품이랑 동생들 애착인형이었던 제품들 전시된거 발견하고 침묵하다가 들어가서 품에 한가득 안고 나오면좋겠다는 상상을 해봄. 친척집에 가고, 달동네로 나왔을때도 애착인형을 못챙겼었을거 같아서 이쪽 세계에 와서 본인을 위해 스스로 구매한 물건이 아무것도 아닐수 있는 인형이었으면 좋겠음. 생활감 없는 기숙사 방 침대위에 인형 세개 덩그러니 나둬두고 자신과 동생들이 아닌 다른 사람의 애정어린 손길을 받고 낡아온 인형들을 보고서라도 동생들을 추억하고 싶어할거같다는..생각이 들고 있음. 추억할만한건 없고 있다고 해도 친척들 손에 버려졌을것인데., 어떻게 닮은 인형을 보고 정이 많은 조의신이 지나칠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사오면 좋겠음.

그래서 나중에 조의신의 기숙사 방에 들어오게 되면 모두를 침대위에 나란히 놓인 낡은 인형들이 반겨주겠지 그거보고 0반이나 친구들이 말없이 인형이나 쿠션들 선물해주면좋겠다. 물론 본인에게 건내지는것 한정 바부몽총이눈치제로아기말랑이인 조의신은 얼떨떨하게 일단 끌어안았다가 나중에 황지호가 알려주면 말 없이 조금 더 끌어안고 부빗거리다 웃으면서 모두한테 고맙다고하면좋겠다. 그리구 그날의 일을 기점으로 기숙사에서도 저택에서도 말랑폭신한 인형들에 둘러쌓여 자는 조의신일거같음 황호는 낡은 인형들에 대충 짐작을 했을테니까... 조금 더 안겨주고 그러지 않았을까. 저택에서 품에 인형이랑 올무 같이 안고자는 조의숑 상상하기.. 귀엽다.

8월 15일

아기흑호

모든게 끝났을때 사라진 x가 조숑인게 교신으로 확정되고 조숑은 반발하려했지만 초상우주와 운명력으로 인해 바란적도없는 육체 재구성에 휘말리게되고 정신을 차렸을땐 아기가되어있으면좋겟음. 인터페이스를 불러내면 적응기간이라는 문구랑 이름정도만 써잇지않을까 광림도 다시 봉인되어있고 그래서 열입곱까지 다시 성장하게되면좋겠음. 반년에 한살을 먹어가고 몸이 성장하며 신화시대때의 기억을 되찾는데 정작 조숑이 자신이흑호란걸 재대로 받아들이질못해서 귀랑꼬리조절을 전혀 못하는게보고싶음 귀엽겟다 근데 생각해보면 그럼 조숑은 광림이 두가지버전이 되는걸까? 이차원개변적합체로써 하나, 흑호로써하나... 스킬은 합쳐질거같은데 좀 궁금하당.

반장갑

조의신 반장갑껴주면좋겠다 이왕이면 적벽괴도 활동할때 로판풍 제복에 망토휘날리면서 반장갑을 쥔 체 롯드를 들어주면좋겟다 모자.. 모자도 써주면좋겠는데 그건 챙기기 힘들거같으니까 넘긴다 쳐도 적벽괴도로 있을때 반장갑에 제복은 언제한번 꼭입어주면좋겠음 원래 가면과 함께하는 복장은 화려하고 우아하며 기품있어야하니까 거기에 섹시한스푼만 얹어서 반장갑껴주라 시계도 장착해주라 진짜제발 금,은장식이 번갈아달려있는 짙은 남색 제복 상의에 겉엔 별을 박은것 같이 빛이 흩날리고 속은 짙은 바다와 같을 망토, 그리고 새카만 가죽 반장갑에 롯드한번만 들고 사진찍혀줘라 그럼 반년동안 암거도안먹어도배부를거같음

8월 16일

잔소리

조숑 밥먹기 귀찮아서 냅다 늘어져있으면 용쌤이던 황호든 하나가 와서 식당으로 주워갈거같음 가면서 잔소리도 하겠지 의신아 넌 안그래도 몸을 막쓰는애가 밥까지안먹으면어떻게버티려고그래 어쩌고저쩌고 근데 조의신한귀로 듣고 한귀로흘릴거같음 o0((올무보고싶당))이러지않을까싶으며

진족의 위생

진족들의 위생이 갑자기 궁금해지다. 에를 들자면 용제건은 머리를 감고 말리고 관리하는데 몇시간이 걸릴지 궁금하고 황호는 분신하나가 꼬질해지면 다른 분신으로 갈아타고 꼬질해진 분신은 지워버리는지 궁금함 그리고 그러면 상쾌함이느껴질지도 궁금하고.. 그렇다네요 조의신 나중에 관련해서 궁금해지면 물어볼거 같은데 황호는 시연해줄수 있다고 할 거 같고 용쌤은 웃으면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할거같음

염색

용제건 교원계약 했을 초기에 염색을 하긴 하는데 겉에만 염색해서 내부는 여전히 시안색 그대로 화려했던적 있을거같음 그래서 황호 킹받게 만들었으면서 겉에만 염색하면 되는거 아니었어 황호씨? 이런적 있을거같음 그리고 나중에 알게된 김신록한테 얻어맞고 재대로 염색하러 다시 갔을듯 나중에 그거 전해들은 조숑 다른 진족한테 사실이냐고 물어보는데 사실이라는 대답만 돌아와서 용쌤은.. 정말 대단하구나하는 생각이나 할거같다네요 즐겁다

8월 17일

활쏴줘

조의신 진짜 활쏴주면좋겟다 국궁 협찬받아서 사용하는 조숑 상상하기... 국궁으로 딴나라 대표 제압하고 활을 검처럼 휘두르면서 싸우는 조숑... 멋지다. 선수복 개량한복 해줘 휘날리면서 싸울수 있게 무복 개량해서 간지와 편의성 둘 다 챙겨줘 아니면 활이랑 검 같이 써줘 단검 쥐고 화살 날리고 쌍검쓰듯이 한손엔 활 한손엔 단검해서 화려하게 휘날리면서 싸워줘 아니근데진짜 조선시대 무복 개량해서 선수복해주면안되냐 이참에 한복의 아름다움도 다시 알리고 전통활도 알리고그러자 황호야 너도조숑이 모델하는거보고싶읋거아냐 개량 무복 입혀놓고 선수복 모델시키자 활도 쥐어주고 국궁 각궁에 검도 종류별로 쥐어주고 포즈잡게하면서 모델새우자 플리즈 그리고 활쏠때 옆에 무게감 있게 같은 옷 입은 함근형쌤이랑 같이 시험경기해주면좋겠다 상상만으로 간지나고 너무.. 짱임

강제업무중단

무언가의 개연성으로 진족들 하루동안 동물모습만 가능해져 일 못하면좋겠다는 상상하기 후예도 인간이랑 섞인거면 특징이 조금 더 들어나고 마는데 진족끼리면 본모습으러만 잇어야하는거지. 그래서 다들 구깃구깃 건물 안에 있으려다가 외형조절해서 최대한 작아진 상태로 쫄래 쫄래 돌아다니면귀엽겠다. 용들은 페럿같은 사이즈로 염준열한테 붙어서 예뻐예뻐하고 호랑이들은 본래덩치 다 산만한데 어캐 줄여서 와기호랭모습으로 조숑한테 치대면좋겠음. 그리고 유독쬐그마한 김신록... 귀엽겟다. 용제건도 어느순간 그자리에껴서 조숑이랑 김신록한테 치댈거 생각하면 너무 좋음 진짜귀엽다... 그리고 하루 지나고 나서 다시 돌아왔을때 호랑이저택안에 털로 난리나있을거같아서 웃김 조숑옷에 알록달록하게 털묻어있음

왕리본

조숑 머리에 왕리본달아주고싶다 비상시에 낙하산으로쓰게.. (이러기) 그거 달아준사람 황호/ 낙하산 발언한사람 용제건 / 다 모르겠고 사진찍어주는사람 은호

실험체

실험체 조 보고싶다. 실험의 영향으로 머리가 텅 빈것처럼 아무생각도 나지 않고 그 무엇도 지시할수없어서 구하러 온 이들을 그저 비어버린눈으로 응시하는 조....

8월 20일

왕리본2

용제건 머리에 왕리본 달아주고싶다 짱크고 귀여운 왕리본 달고 애들이나 김신록한테 치대고 황홀하게웃으면서 나 예뻐? 하는 용제건이보고싶음 진짜귀엽겟다...

만우절

아 메인트 적고나니까생각난건데 ㅋ ㅋㅋ 만우절에 조의신의 마용실같은거 열어서 멀쩡하고 단정했던머리 엉망으로 만들어주는 그런거하고 같이기념사진찍는 이벤트하면좋겠음 황지호 사과머리 햏는데 그마저도 엉망으로나와서 울거같이 웃는거아니냐며(이러기) 그리고 용제건은 재미있을거같아서 양갈래해달라고했는데 전에썰풀때 썼던대충그린 폰그림 재활용해서 설명하자면 이런꼴 되서 웃으면서 애들한테자랑()하고다닐거같고 그래서 조의신빼고 모두가행복한 만우절이벤트한번 해주면좋겟음 무명의 초신성의 손재주에 기대서 개그로 승부해줘

8월 21~24일

감?금?

뭔가 잘못한 조의신 호랑이저택에서 일어나서 침대에서 분리된 후 기지개 켤때 황호가 수갑채워서 냅다 침대에 다시 내려놓고 이불 꼭꼭 덮어준 뒤에 영약 가져올거같다는 상상하기. 방 밖으로 물리적으로 나갈수없음. 투명벽이아니라 황호에 가로막혀서 나가려고하면 공주님안기로 침대까지 돌아오고 영약까지 쥐어짐

구경꾼들

갑자기 생각난건데 용제건 나중에 은호랑 적호랑 싸우는거 실시간으로 구경하게되면 어디서 팝콘 뜯고 음료 마시다가 옆에있는 김신록이랑 조의신한테도 한움큼 주고 3d안경낀채로 즐길거같아서 너무 귀여움 조의신 용제건한테 안경 하나 대여해서 끼고 같이 즐길거같은데 김신록은 즐기지 못함. 당연함 적호의 입에서 나오는게 사람말인지곰말인지 모르겠음 최선을 다해 저건 적호가하는 말이아니고 여기가 방음이안되는거라고 합리화하고있는거임 아무튼.. 이 조합이 좋다 너무웃김

8월 25일

지독한 공식 오타구

조의신 진짜 지독한 공식 오타구였을거같아요 가끔 탐라에 2차연성들어오면 적폐라고 생각하고 먹금했을거같고(이러기

사복체인지

0반 사복 바꿔입기해주면좋겠다. 그냥 사복도 본적없지만 사복 입고와선 뽑기로 사복 바꿔입어주면 좋겠다. 그러다가 조의신이 황지호 옷 받고 황지호가 조의신 옷 받았는데 헐렁한옷과 터지려하는 옷(과장임)보고 말을 잇지못하는 0반 상상하기 귀엽다 그리고 근형쌤은 좀 아연한 표정으로 보고잇고 용쌤은 신나서 사진까지 찍고있음 나중에 조숑한테 그 옷이 불쌍했다면서 킹받게 만들거같기도하고해서 웃김

8월 26일

미니조 등장

조의신한테 이상한 저주같은거 걸고싶다 예를들면 말할때 미니조의신이 나와서 온몸으로 기분표시하는데 본인은 못본다던가하는 그런거 황이 영약준다고 할때 그냥 조숑도 싫어하지만 미니조숑 엑스자표시하고 눈 꼭감고 도리도리하고 시러시러이잉거리기도 해서 다들 귀여워하면 좋겟다는 상상하기 근데 정작 조숑은 그 이유 몰라서 물음표만 띄우고있음 옆에 미니조숑하나 더 나와서 우웅?하고잇을거같음 귀엽다

증식

갑자기 생각난건데 조의신이 증식하면 은호가 원본 조숑 끌어안고 황호가 은인타령하는 진족들한테 조숑 하나씩 넘겨서 감시하고있으라고 할거같다는 상상을 하고있음. 그리고 남은 조숑은 은호랑 올무랑 황호분신중 하나가 행복하게돌보고있지않을까하는 상상하기

조의신의 우울

잠깐 생각해봤는데 조의신 올무보고 사진찍을생각만만인데 디바이스 베터리 50%남아서 절망한적 있을거같음 이유는 올무사진찍고나면 100%인 상태에서찍어도 30%남아서 50%로 부족하다고 할거같은데 그거 듣고 황호 진짜얼척없는 표정으로 조의신.. 지능이 유독 낮군 이런말중얼거릴거같아서 웃김

8월 27일

청순가련 조

아 ㅋ ㅋㅋㅋ 갑자기 맹효돈이랑 부딛혀서 순정만화마냥 청순가련하게 넘어진 조의신이 보고싶음

8월 28일

아이돌조와 등신대

아이돌 조의신 이야기가 탐라에 보여서 생각났는데 조의신은 조의신 등신대랑 나란히서있으면 등신대보다 키작다고 황호한테 놀림받은적있을거같아요 그리고 외부일정이 많아서 애들이 라이브 방송할때 등신대 조의신과 타 맴버의 립싱크로 많이 등장할거같고 그렇다네요 (이러기

워터파크

은광고 애들 단체로 워터파크가거나 학교안에서 물총싸움해주면좋겠다. 서로한테 물폭탄던지고 물총 겨누면서 놀아주면좋겠음 다들 단체로 맞춘 반티입고 신나게놀면좋겠다. 그리고 난 옆에서 와 애들 몸 진짜좋다 하면서 구경하고싶음 그래서 보고싶은게 뭐냐면 달라붙은 옷이 불편한 나머지 웃으면서 상탈해주는 주수혁조의신 황지호...

석국au

보석국ost 커버를 듣다보니... 보석국 au 명급리가 보고싶어졌다.. ㅇ(-( 다이아몬드 계열인 호족과 용족 상상하기.. 합성보석인 후예 상상하고 진짜 행복해짐... 아름답잔냐... 조의신 검은 보석도 좋은데 모습을 바꾸니까 알렉산드라이트도 괜찮을것 같다는 상상하기... 상상만으로 행복해졌다.. 반짝반짝....... 용제건.. 여의보주 그대로 가도 재미있을거같긴 한데 개인적으론 아쿠아마린해주면좋겠음 진짜 개인적인 욕망이긴한데 아쿠아마린 너무 잘어울릴거같음

8월 30일

호랑이 차별

자고일어났는데 아직 졸려서 꾸벅거리는 조가 그렇지않은 황 보면서 역시 노친네라 잠이없나봐.. 하는 상상하기 근데 은호보고는 내 후배는 아침부터 부지런 하구나 하는 상상하기.. 아 황유호도 같이있으면 아무래도 착한아이라서그런지 아침부터 졸릴켄데도 일어나 일을 돕고있다 이런말 나올거같음 걍 너무웃김 흐느적거리면서 황유호쪽으로가서 냅다쓰다듬고 같이 기다리자면서 소파로갈거 같음 진짜웃기다

옥수수먹는법

와 진짜뜬금없는데 조의신 옥수수 어캐먹을지 궁금함 새로 두줄 마지막까지 남기고 먹을까아니면 그딴거없이 모든줄 공평하게 갉아먹을까 근데 황유호랑 후예들을 제외한 호족들은 옥수수 수염차 마시면서 은인이랑 후예들 흐뭇하게볼거같아서 좋음 황유호는 수염차보단 옥수수 좋아하지않을까하는 상상하기

모에화

아니 나 저 이야기하다가 갑작스레 0반애들이 모에화동물로 변해서 조의신만 진족이되는 무언가를 상상해버림 재미있겠다 다른애들 다 모에화동물로 변했는데 조의신은 동물 안되고 진족됨 근데 귀랑 꼬리 조절을 못해서 계속 팔랑거리고잇는거 다보여서 동물 외형인 상태로 애들이 조숑귀여워할거같아서 너무 행복함 그리고 황지호 아기치즈고양이됐는데 본인꼴이 어이없기도하지만 조의신 반응이 웃겨서 신나게 구르면서 웃고있을거 같음 근데 아기호랭이어도 귀엽겟다 조의신 본인 무릎위에서 골골거리는 황지호보고 진짜붕어빵이다 이런생각할거같고 귀엽다... 맹효돈 당황해서 좀 굳어있긴했지만 조의신 손바닥위에서 가시눕히고 복복복 예쁨받고있음 좀 황당하고 본인을 무척 귀엽게보는게 이해가안되긴하지만 그래도 약간 보은한다고생각하고 얌전히 있어준다고생각하니까 그냥 웃긴거에요 아 너무귀엽다 조의신자리에 옹기종기 모여있을 0반 아이들이 진짜 너무.. 너무귀여움 함근형쌤이 잠깐 당황하다가 이름 부를때마다 조숑이 하나씩 올리면서 보여줄거라는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너무귀여움 그리고 근형쌤에게도 몇명 옮겨갈거같아서 더 좋다. 귀엽잖냐...

8월 31일

대학생 계

게이담 대학가고 과제에 죽어가다 성시완에게 구출되서 노래방 가면 과제곡 열창하는 모습같은거 상상하기 좋은날 싫은날로 바꿔부르고 실성해서 뽀로로 오프닝같은거 부르는데 옆에서 성시완 은은하게 웃으면서 이담이가 많이 힘들었구나 목 상할거같으니 음료수나 사다줄까 이런생각할거같아서 웃김

9월 1일

키링

조의신 지나가다가 호랑이 키링 있길래 황유호나 줄까하고 뽑기하는데 거기에 지나가던 0반 애들까지 붙어서 같이 하다가 호랑이저택으로 가게될쯤엔 호랑이양식장(이러기)차린것 같은 모습으로 손바닥만한키링 한가득 끌어안고와서 황유호랑 호랑이들한테줄거같다는 상상하기

눈감술

은광고 애들 눈감고 숨바꼭질 해주면좋겠다. 스킬이나 광림 안쓰고 플레이어의 신체로 얼마나 잘 버틸지 너무너무 궁금함 그리고 실기점수랑 보기에 강한걸로 판단해서 조의신이랑 황지호 두명의 타이틀 주인공과 맹효돈 한이 독고미로를 포함해 또 몇명 이렇게 해서 빠지면 좋겠음. 그리고 애들끼리 다 하고 나면 이제 이렇게 빠진애들끼리 번외경기 하는데 다들 이게 그냥 눈 감고 숨바꼭질하는건지 아니면 암살자들과 모든걸 쓸어버릴수있는 보스몬스터와의 싸움인지 싶어져서 저도모르게 숨죽이고보게되면 좋겠음 재미있겠다... 어 근데 좀비처럼 분장하고 학교안에서 진영나눠서 싸워도 재미있을거같음 황지호 재미있을거같다는 이유로 결계 강화하고 전용 프로그램 만들어서 배포하고 그대로 개방해서 전학년이 작정하고 생존 서바이벌 해주면좋겠음 와 진짜 재미있겠다

분장도 완전 실감나게 해서 대축제 벌이면좋겠음 물리면 그대로 쑥 끌려가서 분장받고 그르럭거리면서 다녀야 하는거지... 그리고 안전하게 개발된 전용 무기에 건드려지면 시체마냥 쓰러져있거나 그러면 좋을거같음 하지만 조의신의 심신에 좋지 않겠지 그러니까 조의신이 행복할만한 물총싸움을 하자 물감 풀기도 하고 알록달록하게 젖어선 행복하게 뭁총싸움을 하자 물총이나 물풍선에 담은 물 본인 이능파 색으로 만든 학생들이 전역에 이제 안전하게 싸우고 마지막엔 엉망진창이된모습으로 사진 찍으면좋겠음 그리고 조의신 혼자 먹물쓰다가 집중공격 받아서 머리부터발끝까지 엉망진창일거같아서너무 웃김 본인이 산거도 아니고 황지호가 대량구매해서 건내준거 활용했는데 그랬다고 집중공격 받을거같다고 상상하기 진짜 웃기다

용과 황

멍하게 생각하다가 용제건이 황지호 자존심 살살 긁어서 요리시키는 상상함 와 황호씨 요리 잘한다 근데 그럼 이거도 만들수 있어?이건? 이러면서 오만거 다시킬거 같다는 상상하기 그리고 그날 용제건에겐 냉장고에 보관되어있던 후예들이 한 요리였던것이 제공될거같음

9월 2일

조와 렌즈

갑자기 생각난건데 조의신 렌즈 혼자 못끼면좋겠음 그래서 혼자 렌즈 끼려다 본인 눈찌르기도 하고 한번에 못껴서 눈물 줄줄흘리기도 하는데 그러다가 하필 황지호랑 눈마주쳐버리면좋겠다는 상상하기 조의신 지금 앞머리도 안거슬리게 하겠다고 손으로 올리고 있는 상태인데 뭐 전해주겠다고 한손엔 서류 한손엔 문손잡이 잡고 들어오던 황지호랑 눈마주친 상태로 눈물 줄줄 흘리고있어서 황지호 1초 정도 로딩하고나서 이해하면 울것같이 웃어서 황지호 다 웃고 나면 둘 다 눈가 빨개져있을듯 조는 렌즈때문에 눈물나서 빨갛고 황지호는 웃다가 눈물이너무많이 남 황지호 저러고 나서 한동안 조의신 얼굴 볼때마다 웃다가 결국 조가 황 얼굴에 장갑 집어전져서 결투신청할거같다는 상상하기 재미있겠다 둘이 대련해줘 만물사용의 조의신과 그냥 강한 0반 또라이의 대련이라니 지금 상상만으로 심장뜀 진짜 재미있겠다 그리고 대련하는김에 이젠 오백개 넘는 무기 한번만 더 전부 사용해주면좋겠음 롯드랑 검말고 비도라던가 철선이라던가 아니면 미로처럼 모닝스타라던가 특이한무기써줘

만물사용에 대한

아 맞아 만물사용하니까 궁금해진건데 조의신 죽창도 잘쓸까 아이템 카드화되는 대나무를 어디선가 대량 수급해오면 그거도 쓸까 궁금함 거대 젓가락처럼 쓰기도 할까 궁금하다 이게 궁금해진 이유: 죽호한테 대나무 대여하러 오는 조의신이 갑자기 생각났음

사랑니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조의신 사랑니 뽑은적있을까 궁금함 만약 네개 다 뽑았었다면., 급리쪽으로 넘어와서 한번 더 뽑아야하는건지 아니면 괜찮은지 궁금함

롤링 페이퍼

갑자기 생각난건데 은광고 애들은 책상에 낙서하거나 그런적 없을지 궁금함 있다고 하면 조의신의 책상은 유독 깨끗할거같아서 0반 친구들이 하나씩 롤링페이퍼해줬을거같다는 상상을 하곤함.

조숑모에화

이유는모르겠는데 조의신 머리에 자꾸 토끼귀가 달고싶음 앙증맞고 귀여운데 성질머리있고 솜사탕같이 있어서그런가(이러기) 걍 조의신만 생각하면 용제건이랑 황지호랑 손잡게시키고 유상훈이랑 나랑 뒤에서 낄낄거리다 조의신 옆에 가서 유난떨고 놀리고싶음

9월3,4일

마법소년

갑자기생각난건데 용쌤 신록쌤 냅다 끌고 마법소녀해도 될거같음 둘이같이 양갈래하고 아동만화틱한 무릎까지오는 화려하고 프릴달린 미니스커트와 그외 여러가지를 걸쳐주면좋겟다는 상상하기

목욕1,2

탐라 뒤늦게 살펴보다가 생각났는데 은호나 용제건 머리카락에 수건 세장 내어주고 나머지 한장으로 닦은 뒤에 가운걸치고 나와서 선호 음료 빨때로 쪽쪽 빨아먹고있을거같아요 물론 은호는 빨때가 아니라 찻잔 그자체를 들고마실거같긴 한데 용제건에겐 바나나 우유나 요구르트를 쥐어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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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목욕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진족들도.. 때를 밀지가 무지하게 궁금해짐 때수건으로 박박미는거 상상안가긴 하는데 밀면 웃기겠다 때 박박밀고 마사지도하고 신나게 목욕즐긴후에 윤기나는 피부로있을 진족들을 상상해보니 진짜.. 웃김

간이 괴담

탐라가 고요하다. 근데 이러니까 괴담같은게 적고싶어지는거 있죠 세벽 네시경 창 밖을 확인했을때 누군가 움직이는 것을 본다면 무시하십시오. 그것은 곧바로 시선을 땔시 상대를 인지하지 못합니다. 만약 계속 바라보다 시선을 마주쳤다면 즉시 창문과 문을 잠구고 가리신 후 지익회장에게 고문선생님을 불러달라고 요청하십시오. 고문선생님이 오셨다면 안전합니다. 만약 지익회만 왔다면 이후 한시간동안 누군가와 함께있는것을 추천합니다. < 이런 나폴리탄류 괴담이라던가 아니면 진짜 귀신 돌아다니는 괴담이 쓰고싶어요 고요한 은광고 교내에는 가끔 눈물로 추정되는 액체를 흘리며 동생을 찾는 소년 귀신이 나타난다 같은

9월 5,6일

시간축 고정

좋다.. 시간축이 고정되어버리는 바람에 그 어떤 발전도 이루지 못하는 조의신 상상해버리기... 그 어떤 상처도 눈을 깜빡이면 지워지고 아무리 몇시간동안 무기를 다뤄도 굳은살 하나 생기지 않으며 오로지 제가 보냈던 하루의 기억만이 제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증거라서 모처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면 자신이 루프하는게 아닌가하는 불안감에 문득 휩쌓여 호랑이중 누구라도 찾아다닐거 같아요. 그리고 본인이 여전히 존재함을, 살아있음을 증명받고자 하지 않을까 싶기도한데.., 이렇게 된 김에 그대로 사라져 버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버릴거같기도해요 시간축에 가둬져 버린것 같은 느낌에 도망치길 선택해버리는 조의신... 적고보니 캐붕이군 적당히 맞을거같은 캐해로 선택하시면되겟습니다 ㅇ(-(

손목이 아프다

손목이 아프다. 그런고로 조의신이 손목부상을 입어서 손목에 붕대로 고정하고다녀주면좋겠음 깁스도좋고 근데 깁스하면 돌발상황으로 인해 싸우다가 상대 머리랑 깁스랑 같이 부숴지는거 아닐까싶고 그렇다네요

막 깬 용

용제건 머리카락 비단결같이 부드러워보이기는 하는데 막 자고 일어났을때도 그럴지 좀 궁금함 왜냐면 빗질하다가 머리끄댕이잡힌기분에 냅다 아핰핰핰 웃어버리는 용쌤이 생각나버렸기때문에 그럴수있는 가능성이있을까 궁금함

저주인형

저주인형같은거에 연결된 조의신이 보고싶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갑자기 피 주르륵 흘려서 이게뭐임하고 몇번은 그냥 넘어갔는데 갈수록 상처 생기는 횟수가 잦고 그래서 호랑이들과 의논하다가 또 다치는 조... <<-여기까지만 생각해서 이 뒤는 누가 써주면좋겟다고생각하기

9월 7일

조이숑 납치사건

용제건 어린이 자전거에 갑자기 조의신 태워놓고 용궁으로 출발~~ 이러면서 조의신 동의없이 냅다 비행술 써서 자전거 밀면서 날아갈거같음 조의신 완전 얼척없는 표정으로 자전거 손잡이 잡고있고 뒤에서 황호가 용제건--!!!! 하면서 쫒아오는 상상하기 이게뭐지 근데 그와중에 조의신 어린이 자전거 패달에 발은 착실히 얹어두고있을거 같아서 웃김 그래... 용쌤이니까... 하는 얼굴로 어린이 자전거에 탄체 용궁으로 납치당할거 같음 여기서 신난사람 뒤에서 자전거 미는 포즈로 비행중인 용제건 밖에 없음

케이크 불쇼

갑자기 생각난건데 조가 호랑이들 생일 챙겨줄때 초 빽빽히 꽂고 불기둥 만들어서 신록이 따라 구경왔던 용제건이 웃다가 오열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유가몰가... 황지호 용제건 옆에서 같이 눈물날때까지 웃는데 백호군은 미미한 미소, 나머지는 흐뭇한 느낌의 미소만 짓고있고 김신록은 웃지못함 그래서 바닥에 굴러다니는 용제건 대충 피해서 불기둥만 바라보고있을거같음

9월 8,9일

펄슨

나 기지개 켤때 이따금 고장난 기계 작동음 같은 소리 내는데 은광고에도 그런 애들있을지 좀 궁금함 기지개나 재채기소리 특이한 애들.. 있으면 귀엽겠다 예를 들어 엣쮸하는 사월세음과 펄슨하는 맹효돈.. 같은 느낌으로(이러기

무력한 조

진짜 연구실 안전교육 너무싫다.. 그런고로 조의신이 무력하게 아무것도 못하는게 보고싶어요 뼈가 작살나서 움직이지도못하게 침대에 고정해버린 호랑이들이 미안하다면서 조의신 위로하고 캐어해주면서 진짜 손가락하나 움직이면 안된다고 이렇게 감싸놓은 우리심정을 알아달라면서 진짜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게 보고싶음... 그리고 조의신은 그런 상황속에서 모든걸 뒤늦게 알게되지않을까 같은상상하기

조숑 왼손약지 쟁탈전

조의신이 별생각없이 반지 하나 사서 왼손 약지에 끼고 다니니까 조의신이랑 커플링으로 엮이는 남성들이 어캐했는지 시간대 안겹치게 와서는 사귀는 사람이 생겼냐고 물어보는 상상하기 그거에 시달리던 조의신 결국 반지 빼서 인벤토리에 넣고다닐거같음 그리고 그걸 상대들이 알게된 날 등교하고 10분도 안되서 반지 많이 선물받을거같아서 웃김 조의신 왼손약지 쟁탈전

아기 용과 인간

와 염준열이랑 조의신이 무언가의 이유로 은광고 내에서 어려지면좋갯음 셔츠로 포대기마냥 쌓여서 황호에게 안겨있는 조와 마찬가지인 상태로 용제건에게 안겨있다 아기 조이싱보고 얼굴 환해지는 아기 쭈녈이 상상하고 행복해짐 귀엽다... 둘이 붙여두면 말랑한 아기 둘이서 서로 챙겨주고 옹기종기 꼬물거릴거같아서 너무 귀여움 용제건이랑 황지호 서로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오늘은 좀 협력하기로 함 용제건이 옷사오고 황호가 호랑이들한테 연락해서 일정하나잡은 뒤에 올무랑 추가 카메라들도 부르고 학교 합법적으로 째게한다음에 스튜디오 대려갈거같음

거기서 염준열이랑 조의신이 어려진 모습으로 온갖 옷과 소품을 들고 화보찍으면좋겠음. 진짜 귀엽겠다 올무랑 노는 조이싱 올무랑 쭈녈이랑 조이싱 셋이서 단란하게있는 사진 이런저런거 한참 찍힐거생각하니까진짜 최고임 너무귀엽다... A컷 고르고 난 뒤에는 잡지로 만들면좋겟음 개인소장용 굿즈로 제작하려다 용족이랑 호족 전원이 서너권씩 가질 예정으로 넉넉히 주문하려했는데 쭈녀리가 조이싱한테 허락맡아와서 은광고 내부에도 수요조사 뜨지않을까하는 상상하기 어려지는 저주 어차피 검사해봤자 하루지나면 괜찮아져서 이런거긴 한데 상상이상으로 일이커져 호랑이들 놀라는거 아니냐며 ㅋㅋㅋ 근데 이거 끝 어캐내지 모르겠다 A컷 외 사진은 모두 호족이 따로모아 잡지를 추가로 만들어 판매하지않은체 소수에게만 나눔했고 그잡지들은 염준열의 보물이되었답니다(이러기

심연 어쩌고

내가 심연을 바라볼때, 심연또한 나를 마주한다. 그러나 심연의 시선은 그 무엇보다 밝은 새벽별만 같아서 그 빛에 무심코 나는 이끌리고 마는것이다. 그리하여 심연에 떨어지면 이전까지하던 생각은 멈추고 꿈에서 깨어난다. 그래, 또다시 지독한 악몽이군. 지긋지긋한 꿈이었다. 이루어질리 없는 희망이고 이곳의 밤엔 빛을 낼수 있는 존재가 없다. 홀로남게되어 무얼 기대하는건지, 나도참 나이가 들더니 주책이군. 거대한 자택이 공허히 울렸다. 조금전까지 무의식에서 심연과 희망을 보던 남자는 분신을 움직였다. 더이상 얼굴을 비추지못하는 매정한 친우더라도 황호는 그의 곁에 한번이라도 더 머물러야 할 이유가 있었다.

살아서 못한 이야기를 이제와서는 조금이나마 풀어야 하지 않겠는가. 청자는 없겠지만. 황호는 뒤늦게 돌아본 제 방이 불도 켜지지 않았었다는걸 인지했다. 지독한 공허였다. 나는 그 지독한 공허가 심연이나 다름없지않나 생각하여 바라보았으나, 꿈과 달리 심연은 나를 바라보지않았다. 그 어떤 희망도 존재하지않았다. 황호가 아는 선에서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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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쓰고싶어서 플마황 시점의 무언갈 써봣어요

9월 10일

어깨가 아프다

어깨가 아프다 그런 이유로 조의신에게 날개가 생기면좋겠음 평소와 다르게 어깨가 아파서 의문을 가지던 조의신. 그러나 별 신경쓰지않고 학교에 갔다가 그만 파도치듯 밀려오는 고통에 정신을 잃어가는데 문득 옷과 가죽같은게 터지는 소리가들림 그리고 우득거리며 뼈가 재구축되고 순식간에 검은빛의 깃털이 수두룩히 달린 날개가 피부를 뚫고 나와 붉은 액체를 뚝뚝 떨어트리며 존재감을 발산하다 조의신이 고통에 의식을 잃음과 동시에 축 늘어지겠지. 잠시간 그 아름답다고밖에 할 수 없는 날개를 보던 황지호가 화급히 정신을 차리고 조의신을 양호실로 옮기면좋겠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이후 조의신.. 비행 할 수 있게되는데 처음에 비행 하려할때마다 날개가 돋아난곳이 좀 아프면 좋겠음. 갓 만들어졌기 때문에 연결부가 유난히 약하다거나 아직 재대로 접합이 안됐다거나 그런 이유로 좀 아파하면 좋겠다는 상상하기... 익숙해 진 뒤에는 비행할땐 안아프지만 날개 꺼내거나 넣을때 좀 욱신거림을 느끼면좋겠다. 그냥 날개 접을땐 아무느낌 못느낄거같음. 이따금 문에 부딛치면 아야 하고 마는... 그정도 아닐까

보고싶은게 생겨서 조금 더 추가하기. 황지호가 날개가 생긴 조의숑을 위해 변환 가능한 교복을 만들어주면좋겠음. 날개를 꺼내거나 넣은후에 이능파만 흘리면 등판 디자인이 바껴서 날개가 나오고 나오지 않고의 차이가 생기는... 그런걸 하나 주면좋겠음 아근데 조숑 날개관련 스킬도 나중에 생기면좋겠다. 계족도 인연이 닿으면 만날거 같은데 그때 얻어도 좋지않을까 같은 상상하고..... 행복해지기 시작은 고통이긴 했지만 등판 뚫린셔츠입고 날개 펼치고있는 조의신이 아무리생각을해봐도 너무 아름다워서 행복해짐... 진짜로...

은인종족 정하기

다들 날개가돋아나는 조의신을 좋아하시네요 저기서 뿔까지 돋아나면 이제 마족이랑 용족이랑 서로 자기종이라고 싸우는 상상하기 (이러는 마족은 뿔이랑 날개달린 말은 우리의 권속이다 고로 뿔과 날개가달린 은인은 우리의 일원이라는 파고 용족은 뿔이랑 날개는 전부터 드래곤의 것이었고 그또한 용족이니 우리의 일원이다 너네는 뿔따로 날개따로 달렸으면서 그렇게주장하니 웃기다면서 으르렁 거리는데 정작 조의신 아무관심없고 올무랑 노느라 바쁨. 용족과 마족의 싸움에서 호족이 이김 근데 뿔 안나도 마족이랑 용족이랑 싸울거같음 하지만 여기서도 이기는건 호족이지않을까하는 상상하기

셀러드 함냐

갑자기 조의신 셀러드 먹는 상상하기 야채하나하나 집어 우물거리는 조.. 꽤나 귀엽겟다 그럼 앞에서 황이 고기도 먹으라면서 하나 밀어넣어줄거같음 근데 황만 그러는게아니라 호랑이들이나 반친구들이나 다 그럴거 같음 심지어 용제건도 조가 야채만 우물거리니까 어머..하고 고기 네조각 입에 밀어넣어주고 때써서 조의신이 한조각 먹여준 후에야 김신록한테 자랑하러 돌아감 김신록 그이야기 듣고 다음번에 조의신이랑 같이먹으려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도시락 싸왔는데 조의신 곁에 사람이너무 많은 나머지 마침 옆에 다가왔던 1반과 함께먹다가 반찬이 늘어나는 일이 생길거같음 용제건 여기도 재미있어보여서 김신록한테 반찬하나 얻어먹고 적호한테 자랑하러갈거같음 왜이렇게 용제건을 하찮게 캐해하게되는걸까 본체가 깜직해서 그런가 어라 어쩌다가 이렇게 결론이난거지 모르겠다 ㅇ(-( 어쨌든 귀여운 용제건 많이사랑해주세요 (이러기

아포칼립스

갑자기생각난건데 좀비 아포칼립스나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 혼자 평화롭게 잠들어있는것처럼 보이는 백신이자 이모든것의 원인인 조의신과 그런 조의신을 깨우거나,혹은 죽이면 모든게 해결이 되는 상황에 놓여있는 조의신이 구한 모든 사람들이 보고싶음. 일이 시작되자마자 조의신부터 찾았는데 무슨일인지 보이지도 않고 한참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단서들을 수집하니까 조의신이 남겨둔 편지같은게 있는데 조의신을 찾아서 깨울경우 조의신이 모든 바이러스를 흡수 후 시들어가고 죽일경우 모든게 정말 꿈이었던것처럼 깨끗히 사라지는.. 그런 느낌의 무언가가 보고싶음

9월 11일

라푼젤 용쌤

갑자기 생각난건데 용제건 라푼젤 연극해도 잘어울릴거같음 단순히 장발에 유희계 용이라는 이유로 탑에 넣고 공주님 행세하게 시키고싶다 디즈니 라푼젤 느낌으로 해서 옆에있는 마녀는 황지호고 카멜레온은 조의신이고(이러기) 유진은 김신록이 하는거지. 용제건이 매우 즐거운 라푼젤 연극 같은느낌으로 보고싶음

흑호 조숑

흑막과의 싸움이 끝나자마자 사라졌다가.. 웬 꼬질꼬질한 깜장먼지덩어리같은 손바닥만한 아기호랑이가되어 은광고에 들어왔다가 정신차려보니 뽀송뽀송해진채로 쓰다듬받고있는 조의신이.. 보고싶음 따끈말랑 아기호랭조 아직 열일곱살 아기라서 오천살 호랑이들만큼 둔갑도 못하고 약한 나머지 삐약거리는 울음소리만 낼수있음. 평소의 그 뾰족하던 말투는 어디가고 단정하던 목소리도 사라진체 쬐그만삐약소리만 들려서 호랑이들 단체로 은인이귀여운나머지 울고있지않을지... 이따금 황지호가 조의신 양손에 조심히 얹고 학교감 그럼 0반애들이 언제 준비해둔건지 조숑 자리에 푹신한쿠션이랑 이불같은거랑 이거저거 다준비해둬서 조의신 바둥거릴 틈도없이 이둘에 쌓여서 쿠션에 눕혀지고.. 이런상태로 몇년지나고 반친구들은 이제 중년의 나이에 드는데 조의신은 이제겨우 둔갑할수잇어서 하면 다섯살 아이모습(이러기)

귀랑 꼬리도 못숨기고 둔갑 자체도 오래 못하지만 그래도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매번 호랑이들이 드러누워서 둔갑해달라고하고 해주면 옷갈아입히고 사진찍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추억 쌓게해주고그러면좋겠음 그와중에 용제건 조의신 보고 높이높이해주다가 김신록한테 몸통박치기 맞은적 있을거같고 너무 높이 떠올랐던 아기호랭조는 적호가 안전하게 받아내지않았을까 상상하기. 근데 쓰다보니 이건 후예로써사랑받는게아니지만 대충 이런거도좋지않나요 다들 아기호랭조주시면좋겟다 ( 이러기

9월 12일

조의신 호랑이들한테 나름 고마움 표현의 선물을 해조고싶어서 떡만드는법 검색해서 만들어봤는데 냄비에 물 조금 넣어버려서 으스러진 두부비주얼의 무언가만들어버리는 상상하기... ㅋ 가루에 물섞을때 까지는 완벽했는데 찔때문제가생겨서 떡에서 불맛이나는 상상하기 ㅋㅋ...

파돌리는 용

파들고 춤추는 용제건.. 양갈래용제건... 웃기겠다. 학교축제때 한번만 분장시켜줘 축제 무대위에서 갑자기울려퍼지는 파돌리기송(이러기) 하늘에서 히어로랜딩으로 내려오는 미쿠 건장한체격의 180미쿠가 춤을추는거까지 상상하고웃겨 쓰러짐 파 휘두르는데 바람 가르는 소리 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 ㅜㅜㅜ 상상하고 진짜 웃겨쓰러짐

조의신 비몽사몽한 상태로 학교와서 하루보내고 호랑이 저택가서 상의도하고 다했는데 정신차리고보니 다음날이라서 전날 뭐했는지 기억하나도안나고 몽중몽인가 고민한적 한번쯤은있을거같음 그와중에도비몽사몽해서 본인이 꿈 안꾼다는걸 잊고 어떻게 이렇게생생한몽중몽이가능한거지 이런 생각하다가 자각할거같음

9월 13일

그물

갑자기 용쌤을 잡기위해 은호한테 그물제작을 의뢰하는 조의신이 생각남 그리고 그걸 드래곤 슬레이어가 장래희망이거나 그랬었던 김신록의 제자들중 한명에게 전달하지않을까 상상하기 아무리 내플캐여도 용제건은 조금 당해봤으면하는 조의신 상상하기

용제건 정체

맨날 공계랑 비계로 번갈아가면서 헛소리하는데 이러다보니까이전보다 헛소리를 진짜많이하게됨 지금도 용제건한테 조의신이 동양용도 만약 드래곤과 비슷하게 파충류에 속해있으면 용제건 선생님은 파충류인지아니면 파충류 조각이된 돌인지에대해 물어보는 상황에 대한 상상을 하고있었던. 용제건이 할 대답은 모르겟지만 저 질문듣고 용제건 눈물흘릴정도로 웃을거같음

조선생

조의신.. 나중에 선생되면 김신록이랑 비슷하게 학용품 들고다닐거같다는 상상하기 그런거로 에너미나 플레이어라던가.. 잘 잡히는데다가 의외로 다들 방심해서 낚기도 좋다는 이유로 은광고에서 학용품 두번째로 애용하는 선생으로 유명하지 않을까.... 그리고 아이들사이에서도 선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을거같음 항상 사람에 둘러쌓여있는 조선생... 귀엽겠다 선생 됐을때 안경도 써주면좋겠음 오버핏 셔츠에 목티 그 위에 이불같은 가디건도 이따금 걸쳐주면서 수업다녀주면좋곘다 어라 저거 적고생각났는데 가디건말고 검은색 바탕에 검푸른빛과 은빛 실로 수놓아진 검은빛의 두루마기 걸쳐주면좋겠음. 조의신 본인은 좀 부끄러워하긴 하지만 그래도 잘어울리는데다가 편해서 컨셉으로 굳어지는거 아닐까 싶고..

무엇보다 간지날거같아서 그상태로 다녀주면좋겠음그럼 이제 전투 실습할때 조의신이 시범 보여주게 되면 그대로 두루마기가 팔락이고... 아름다움과 간지를 한번에 챙기는 조의신 선생님. 좋다.. 조의신네 반 자발적 마이는 두루마기 고정일듯(이러기) 그리고 반티는.. 제복이면좋겠다 로판풍 제복입고 망토 휘날리는 조의신의 0반 그리고 옆에서 바라보던 황호가 마찬가지로 제복 입은 조의신한테 다시 적벽괴도와 비슷한 모습이 되어 어떤기분인지 물어보는바람에 갑작스럽게 조의신 이사장 이벤트매치열림 조의신이 바란게 아닌데 냅다 끌려왔으니 꼬우면 자르라는 태도로 냅다 선빵갈겨버리는 조선생과 처웃는 현직 이사장...

상상할수록 그냥 웃김 이거그냥 업그레이드된 0반아님? 첫날 출석률 반의반의반토막이었던 우리반이 이젠 교사가 되어 싸우는건에 대하여 막이래 아 어쨌든 그래서 무명의초신성이랑 여전히 0반 도라이로 불리는 이사장의 이벤트매치인데 제복과 양장을걸친 훤칠한 사내들이라 눈호강 재대로 할거같음 진짜 재미있겠다 나도볼래 어쨌든 심판은 용제건이 하고 김신록은 다들 적당히 하면좋겠다는 마음하에 촬영하고 총괄할거같음 즐겁다. 어라 근데 이 썰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 분명 보고싶었던건 본인도 학용품으로 여러가지를 하고 핛갱들 앞에서 학용품을 너무 잘 활용한 나머지 절대 개기면 안될 선생 목록에 추가되는 조의신 본인이었는데도.

9월 14,15일

깃털같은 조숑

비온다. 조의신을 너무 여리여리한 미소년으로 봐서그런가 이런 날씨에 바람 많이불면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조의신이 기숙사 옥상에 안착할거같다는 생각이들었음 아니면 착지되려는 순간 용제건이 인터셉트해가서 갑자기 허공에서 왈츠출거같고막(이러기

나비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계에서 자신의 손으로 죽인 자나 혹은 죽음을 알고있는 자들이 표시되는 저주에 걸린 0반 보고싶다. 근데 대다수는 별로 없거나 아예 없는데 맹효돈 곁에 나비 한마리, 황지호의 곁에 나비때가 몰려있고 대부분 세마리정도만 있을거라 예상한 조의신의 곁에 어떻게 그런 수가 가능한건지 알 수 없을정도로 어마어마한 수의 반투명한 나비때가 조의신의 곁에 머물고 있는거 아니냐며... 이상상하고 좀 많이 슬퍼짐 플마고는 망겜이다.. 진짜 개망겜이다.........

비밀

비밀이 비밀을 알고있는 자들에게 보이는 저주?부작용? 아무튼 그런게 걸린 조의신이 보고싶음. 호랑이 저택에가면 조의신의 뒤로 지금까지 알아낸 조의신의 플캐들이 슬픈얼굴로 서있고 은호와 둘이 만나면 거대한 체스말이 산산조각나있는게 보이는 식으로... 위해를 가하지는 않으리라고 판단한 황호가 혹시모를 가능성을 대비하려고 은호와 조의신을 불렀는데 가기서 조의신의 위에 덧씌워지듯 죽기전의 조의신이 나타나 불투명한 모습으로 쿨럭거리는... 그리고 이제 백호랑 둘이 만나면 정말 많은게 백호에게 보일거같음

황의 돗치가스키

다들 탐라에서 황의를 뜯고 계셔서 생각난건데 저 사귀는 사이인 황의로 황지호가 조의신한테 돗치가스키해주면좋겠어요 그리고 연인이긴하지만 노친네의 뭔 망측한 복장에 충격을 금치못하는 조의신(이러기) 백호군 조의신 속마음 들려서 은호랑 차마시다 덜걱거릴거같음 필사적 웃참하기

9월 16일

센가버스

급리 센가 버스 보고싶다. 조의신 분명 가이드인데 최전방에서 싸워서 진족들이 이마짚다가 말리러달려갈거같음. 진족은 약간 폭주하지않는 높은등급의 에스퍼정도로 생각중인. 조의신은 말랑하고약한 가이드인데 자꾸 본인들도안가는 사지로 가려고해서 기함할거같다고 상상하기

극악무도한 모에화

오랜만에 극악무도하게 모에화되는 저주에 걸려 왕자님의 뽀뽀가있어야지만 시람으로 다시 변할수있는 아기솜털흑임자떡토끼 조가 보고싶음 사실 영물이라 그런거없이도 원래 변하는게 가능했는데 모에화의 저주때문에 손바닥만한 크기의 아기솜털흑임자떡토끼의 귀여운 모습으로 책상위에서 발 탕탕구르고있을거같음 진짜귀엽겠다 잠시 뒤에 0반 아이들 오면 디바이스 메세지 시선 굴려서 열심히 보내고 황한테 왕자좀 찾아보라고 할거같음 그리고 둘만 남으면 황이 왕자님은 유구히 금발이지않던가하면서 웃어보이고 입술내미는데 그대로조의신 솜털가득한 발에막힘

진짜귀엽겟다 황지호 복슬말랑아기톡기발이 본인 입을 막으니까 상황도 상황인데 은인이너무귀여워서 웃참못할거같음 마음만같아서는 지금 이 은인을 당장 대려가서 자랑하고 귀여워하고 예뻐해주고싶은데그러면 조숑이싫어할거같아서 그건 꾹눌러참고 히죽거리는 황.. ㅋㅋㅋㅋ 나중에 용쌤이 다 알고와서 조숑한테입내밀다가 언제온건지 김신록한테 테클걸림(이러기) 나 왜이렇게근본없는 우당탕탕 얼래벌래 흘러가는 은광고의 하루같은 썰은 풀다보면 끝을 어캐해야할지 모르겟음 그냥 백호군이 올무대려와서 뽀뽀하니까풀렷다고해야지 ㅇ(-((이러는

전력참가 - 괴담

은광교 교내에는 최근 꽤 이상한 소문이 돌고있었다. 무명의 초신성과 둘이서 같은 방에 오래있으면 한기가 느껴지고, 눈앞에 저와 똑같은 모습의 귀신이 차후 홀로있을때 나타난다는 괴담에 가까운 소문이었다. 당연하게 겁없는자들은 그걸 증명해보겠다며 조의신을 귀찮게 굴었고 조의신은 할 일이 많았음에도 그들의 요청을 기꺼이 수용했다. 결과는 제각각이었다. 저와같은 모습의 귀신을 본 사람도, 보지못한사람도, 혹은 한기조차 느낀적 없는 자들도 상당했다. 그러니 소문은 소문대로 퍼지며 더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건 당연했으리라. 물론 그렇다고해서 조의신은 염준열이 오는것을 생각하지는 못했다.

사려깊고 좋은 선배인 염준열은 저를 걱정하는 듯 했으나 괴담의 체험자이기도 했는지 멋쩍게 웃어보였다. 조의신은 선배이자 제자의 요청을 기꺼이 받아들여 방에 들였고, 한시간이 넘어갈즈음에 조의신의 방에 한기가 느껴졌다. 염준열은 처음엔 딱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갈수록 여름임에도 강해지는 한기에 조의신의 방 에어컨을 응시했다. 에어컨은 꺼져있었고 염준열은 어쩐지 이 한기가 익숙함을 인지했으며, 무심코 창 밖을 응시했다. 조의신은 아무것도 느끼지못하는듯 이상행동을 보인 염준열의 모습에 괜찮냐고 질문했으나 염준열은 대답하지 못했다.

염준열의 시야에 비춰진 창문 밖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었다. 내릴리 없는것이 내리고있었고 느껴질리 없는 한기가 느껴졌다. 염준열은 그제야 제가 느끼고있던게 괴담에 서술되던 한기임을 인지했다.이제 밖으로 나가 혼자가 되면 나도 귀신을 보는걸까? 가벼운 의문이 스쳐지나간 머리로 염준열은 언제나와 비슷하게 조의신에게 인사하고 방을 나섰다. 다른이들은 어땠을지 몰랐으나 염준열은 저를 걱정하는듯한 조의신에게 웃어보이곤 복도를 걸었다. 그리고..,

"그거 알아? 염준열 선배님이 무명의 초신성 곁에있으면 귀신본다는 소문 거짓말이래. 몇시간 같이있었는데 아무것도 못느끼고 못보셨다고 하더라." "아, 그래? 신문부애들한테 알려줘야겠다. 요즘 문새론 혹시모를 가능성 때문에 무서워서 잠도 못잤었다며. 잘됐네 소문 정정해줄겸 안심도 시켜주자" 지나가며 떠드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염준열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다 제가 그대로 침묵하고 거짓으로 덮어낸 사실을 황지호에게 디바이스 메세지로 전달했다. 다른이들은 몰라도, 아마도 호족의 수장이자 조의신을 아끼는 그라면 해결책을 마련할것이라고 생각하며 한 행동이었다.

디바이스를 끄고, 여럿이서 모여있는 2-0반의 모습을 보던 염준열은 잠깐 제가 봤던것을 떠올렸다. 불에 타들어가는듯보이는, 어쩌면 불 그자체가되고 있는듯 보이기도 하는 저와, 지나치게 불안정해 모습을 겨우 유지하는듯 보이는 홍룡이 저와 시선을 마주치다 한기와 함께 사라졌다. 전달을 했으니 이번 소문은 아마 차후 아무도 겪을일 없을, 제가 마지막 체험자인 괴담이길 바라며 염준열은 자리를 옮겼다.

9월 17일

담요 1, 2

조의신 여름에 학교에서 담요뚤뚤감아본적있을까 있으면좋겠다 이유는 별거없음 귀엽잖아요 날다람쥐나 가오리 담요같은거 주고 한바퀴 촬영하게 해달라고하고싶음 그리고 교실에서 누구랑 대화하고있을때 작게 파닥거리는 가오리나.., 날다람쥐 뒷모습의 부반장을보면서 귀여워하고싶음 왜이렇게 조의신을 모에하게 만들고싶은걸까 조의신은 이미 충분히 귀엽고깜직하고 사랑스러운 모태 큐티보이인데 더 귀엽게 만들어주고싶음 설령 적벽괴도가 원하지않는다고해도.. ( 이러는 )

어 하나 더 생각났다. 이렇게 조숑한테 후드 담요 씌워놓고 먹을거주면서 웃고싶음 머리속으로 모에화하게.. 와진짜귀엽겠다 날다람쥐 담요에 후드도 애들 요청으로 쓰고 귤타르트 우물거리면서먹는 조숑 상상해보고 귀여움과다로 쓰러짐 머리속으로 우리부반장이렇게작고귀엽고 말랑한 날다람쥐인데 지켜줘야하는거 아냐?이딴 생각하고있을거같음 하지만 실상은 무명의초신성이라 담요 쓴채로 싸우는 일 있으면 와 우리 부반장 바람이여하는 다람쥐였구나 이러고있는 나. 다람쥐가부른 바람은 강렬했다 이딴 해설 머리속으로 하고있는거아닐지싶고그렇다네요 아 망상 즐겁다

담요썰.. 하나 더 생각나서 진짜이거적고그만적어야지 뭐냐면 날다람쥐담요 덮고다니는 조의신한테 도토리모양 쿠션 선물해서 조의신이 그거 끌어안고 다니는 상상함 진짜 귀엽지않나요 은광고 마스코트 날다람쥐조의신(이러기) 저희한테는 아기고양이아기호랑이아기토끼등등으로 모에화되지만 여기서는 반박불가 날다람쥐인 조숑.. 무척 귀엽겠다 수상한 부반장에 덧붙여 다람이((요런 별명으로도 많이 불려서 무의식중에 반응해버리는 조.. 귀엽겠다. 임튼 그래서 보고싶었던건 쿠션 들고다니다가 자체제작 견과류 쿠션 선물 받는 조의신이 보고싶었어요 진짜 다람쥐취급받을거같음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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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열이랑 의신이가같이 후드담요걸치고 사진찍어주면좋겟다 모델일한번만해줘 화려하게생긴 거대 미인 둘이서 귀염뽀작하게 반바지에 긴양말신고 귀엽게굴어줘 귀엽고깜직하게 꾸미고 웃고 사랑스럽게 사진에 담겨서 작품내에서 서술해주면좋겠음 둘이서 귀엽게잡지출연해달라

입막기

멍하니있다가 생각난건데 조의신 겨울철에 황지호랑 같이있다가 시끄럽다싶으면 품에 안고있던 붕어빵이든 고구마든 하나씩 황지호 입에 밀어넣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은인이 주는거니까 무슨의도인지 다 아는데 얌전히 받아먹으면서 조용히 해주는 바부왕다정호랑이 상상하기 귀엽다

빨대

완전 사소한건데 조의신 빨대 끝 질겅거리는 버릇있으면좋겠다. 이유는 별거없음 딴생각하다가 종이빨대 끝 씹었다가 맛없어서 안씹게 되고 습관 고쳐진줄 알았는데 플라스틱 빨대로 마시면 다시 씹고있는 조숑이 보고싶었을뿐인

9월 18일

가위써줘

조의신 가위 무기로 쓰는거 보고싶다 커다란 가위써서 종이자르듯 손쉽게 에너미 상대하고 집어던져서 벽에 고정시키기도하고 혹은 검마냥 브레이크처럼 활용하기도하면서 가위로 싸워주면좋겠음 본인키만한 가위들고 일반 단도 사이즈 가위들도 인벤토리에 가지고 다니면서 싸워주면좋겠음 막 근접전용 장거리용 투척용 이런식으로 다 다른 사이즈 가위 가지고 다니면서 찔리면 피날거같은 가위로 싸워주면좋겠음 롯드 그만쓰고 이런거도 써줘

만물사용 뒀다 롯드 레벨만 올리고있고 무기 갈아치우면서 싸우는거 좋아하는 오타구 슬퍼서 울고있음 지금 근데 가위 아니어도되니까 다양한 무기좀 쓰면서 싸워주면좋겠음 조의신 너 무기 롯드랑 농기구만 있는거아니잖아 그니까 마법도좋지만 방패겸 둔기로도 상대를 배어버리기 위한 무기로도 훌륭한 가위를 좀 써주라 아니면 창써줘 창에 매어진 술과 피가 이어진 천마냥 흩날리도록 움직이면서 전장을 다녀주면좋겠음 진짜로... 가위도 무기로 쓰기 좋은데 가위한번만 써주면좋겠음

이능파고영

약간 그런거 보고싶다. 조의신이 졸고있으면 이능파가 몽글몽글 새어나와서 고양이한마리 만들어지고 조의신 위에서 고롱고롱 자고잇다가 올무오면 다시 조의신 내부로 숨었다가 호랑이들 오면 잠깐 나와서 예쁨받고 조의신한테도 부비부비하다가 돌아가는... 이능파 고영과 조... 물론 조의신은 본인 이능파가 이런식으로 움직이는지 모르는거도 좋울거같음 왜냐면,... 귀엽잖아요 근데 이능파가 아니라 그림자여도 귀엽겠다. 조의신의 뒤에 언젠가부터 옹기종기모여있는 아이들과 그냥 그늘을 찾나보다 이런생각만하는조... 귀엽군

9월 19~21일

이명

지금 실습실 내에 들리는 기계음때문에 생각난건데 조의신 이명 너무 많이 들어서 이명이랑 기계음같은거 구분못하는게 보고싶음 왜냐면지급 내상태가 그꼴이라서.... ㅋ ㅇ(-( 이게 이명인지 뭔지 구분도 못하고 좀 멍하니있다가 가까이에 누군가 다가오면 그저 태연하게 웃으면서 안들리는척 대화를 하는데 상대가 소리에 대해 언급하면 그제야 아무래도 그렇지 하면서 수긍하고 넘어가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이명이 아니라는것에 안도하는 조... 근데 기계음 계속 들려서 머리아파하면좋겠음 꺼질락말락하면서 자꾸 신경자극하는거때문에 좀 예민하게 굴어도 좋겠다. 대화 안하고 혼자 가만히 있을때이러면 아무리 이명이 아니란걸 알아도 머리아프고 그러겠지 아무튼 그래서 습관적으로 귀 막기도 하는 조가 보고싶음

거스러미

갑자기 생각난건데 조의신 손톱 밑에 거스러미 있을까 궁금함. 있으면 학교에서 대충 뜯다가 피난적 있어서 어차피 별거아닌 상처고 별 문제도없어서 밴드하나 달랑달랑 붙이고 다녔는데 황지호나 용제건이나 김신록이나 반 애들이나 다 과하게 걱정해서 이렇게까지 걱정시킬일은 아니었는데 내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 착한 우리반 아이들이 걱정하게만들다니 내가 무슨짓을! 이런 상상하는 조와 말없이 웃참하는 어느 유잼호랑이가 떠오름

9월 22일

종족변경

조의신한테 갑자기 종족변경이라는 시련을 주고싶어져서 큰일남 초상우주의 보상이든 뭐로든간에 1년에 한번씩 종이 바껴서 자인묘진사오미신유술<<까지 거쳐야지만 인간으로 돌아올수있는.. 십이지중 둘은 왜 빠졌냐면 호족과 용족의 강한 반발이 있었기때문으로 치고 아무튼 그래서 18세 기준 조의신의 허리까지도안오는 몸으로 특징을 다 들어내고 다니는 어린이 십이지의 후예가 되버린 조의숑.. 이런거 상상하고있었음 귀엽잔냐... 근데 둘을 개인적으로 채워넣을수 있으면 고양이랑 여우 넣고싶음 왜냐면 귀엽잖아요

은광고 마스코트

학교 고영 사진 보고있다보니까 척박했던 은광고의 상황에도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마스코트냥 조의신이 보고싶어짐 힘들어하는 지익회에게 힐링을 전해주고 고생하는 선도부와 학생회실에 찾아가 고롱고롱 해주는 의신녕... 조가 그렇게 사랑받는 마스코트 고영이 된 이유는 단순했을듯 학교 고영 사진 보고있다보니까 척박했던 은광고의 상황에도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마스코트냥 조의신이 보고싶어짐 힘들어하는 지익회에게 힐링을 전해주고 고생하는 선도부와 학생회실에 찾아가 고롱고롱 해주는 의신녕... 조가 그렇게 사랑받는 마스코트 고영이 된 이유는 단순했을듯

사람이 아니라서 결계를 들어올수 있었고.. 평범한 고영이 아니라 망겜 고인물 조숑이들어온 상태엿을테닉가... 그리고 실기시험날 우연히 시험장에 들어오게되고 초상우주의 시스템창과 함께 영물이 되고 플레이어로써 쓸수있는 스킬을 받게되는 의신녕.. 그리구 그제서야 반만 떠오르던 기억이 모두 떠오르지않을까 상상하기.. 쓰러진 김신록 몸 조심히 건드리다 무기 아이템카드 하나 물고 고영몸으로 열심히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리노세론 잡으려고 도와줄듯 소통이 힘들테니까 일시적 스킬 느낌으로 전음이라던가 텔레파시 같은게 생성되면좋겠다.

그걸로 열심히 피력하면서 뛰당기고 13조를 살리는것에 성공한 조숑.. 하 귀엽겟다 쓰러진 리노세론 옆에 꼬리 비짝새우고 의기양양하게 웃는 의신녕.. 그리고 배코군과 눈마주치자마자 흠칫하고 장남욱 뒤로가지않을까 상상하기 귀엽다... 어쨌든 덜렁 들려서 병원도 갔다가와서 은휘관 정문 솜방망이로 콩콩 치다가 근처에 온 호족한테 덜렁 들려서 이사장한테가게될듯 당연함 인간도아니고 고양이한마리가 리노세론 처치 최고 공헌자가 된거도 모자라 할말있다는듯이 은휘관에 와서 앙냥냥거리는게 흥미롭지 않을수가 없음 그래서 시작부터 눈완전 반짝이면서

달랑 안겨들어온 꼬질말랑 솜뭉치 냥조숑이랑 마주할듯 하진짜귀엽겟다. 조숑 소파에 두고 나가라고 한 이후에 황호랑 둘이서 눈 마주하게된 냥조숑.. 좀 쫄리고 앞으로도 쫄릴거같지만 나름 다가오지말라고 하악질도 해볼거같음 그래봐야 황호한테 먼지만큼도 위협안될거같긴한데 암튼간에그렇게해서 몇분간 대치하다가 결국 조숑이 한숨 뱉으면서 먼저 말 걸듯. 위에 서술해놨던 소통 스킬로 머리속에 말 걸면서 열심히 설득하고 황호 설득에 성공하면 디바이스도 하나 선물 받을거같음. 아 근데 여기서 죽이긴싫고 어캐할까하는거 조숑입장에서 짱 무시무시하게 서술됐었을거같아서 좀 즐거움. 그리고.. 이제 스킬끄고 연락처가 등록되어있는 디바이스로 둘이 이야기할거같음 근데 그럼 황호가 건 조건은 뭘까 좀 고민해봤는데 역시 0반일거 같음 왜냐면 지나치게귀엽고 사랑스러운 깜장솜털탄붕어빵냥죠숑을 학생들이 0반에 소속시켜달라고하는 의견이 꽤나 들어왔었기때문(이러기

그래서 이번 1-0반에는 냥조숑이 소속되게되엇고.. 조숑은 환몽경매를 박살내러가기로하겟지 사람없는곳에서 광림을 써봐서 효과도 알았을테니 모습을 빌릴까말까 고민하던 조숑.. 고양이러 한번 시도하고 안되면 모습을 빌릴 생각으로 경매장 주변 얼쩡거릴거같음. 그리고 까만고영은 눈에 띄지않고 안으로 스며들듯 들어갈수잇엇지만 신원보증이 필요할거같아 우선 모습 빌려서 다시 들어갈듯. 그렇게 환몽경매 끝내고 초상우주와 교신도 사용해보고 이러다가 등교날이 오면 은광고 들어와서 예쁨받고 간식도 얻어먹고그래서 여전히 꼬질하지만 쪼끔 뽀둥해진 와기고영조

쫑쫑거리면서 1-0반 교실로 향하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못들어감. 우웅.. 애웅... 이러면서 문 박박 긁으면 성실한 반장 유리가 문열어주고 조숑은 고롱거리면서 다리에 조금 부빗거리다가 아무 책상위에 앉아서 구루밍하며 애들보다가 황지호랑 눈마주쳐서 하악질할거같음 그리고 그타이밍에 들어오신 근형쌤 상상하고 웃겨쓰러짐. 출석부르는데 사람은 셋에고양이가 한마리라 잠깐 이마짚던 근형쌤 장난은 아니겠지하고 조의신 불러봤는데 의신녕 꼬리 바짝들고 냐아 대답함 본인 등교했다고 어필도하는 착한고영으로 애들한테 인식됨 진짜귀엽겟다 얼마안가 황죠랑 같이 불려서 황죠품에 달랑 안겨서 이사장실 가는 냥조숑상상하기 근데 웃기다 이사장실로 오라고 이름 불린 학생은 둘인데 이사장실로 가는 학생은 한명임 품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안겨있는 깜고한마리있음. 암튼 그래서 이사장실로 가고.. 어캐 알아봣냐고 물어보는데 조숑 앙냥냥거리다가 디바이스로 대답함

보고싶은건 많은데 다쓸수는 없으니까 지금부터 대충 스킵하면서 적어야겠다. 고양이에게 기숙사를 내어주는 이사장 덕분에? 방안의 조그마한 점이되어있다가 운명력발동으로 인해 광림을 사용해 레나를 구하고 성시완이랑 야옹거리면서 대화할듯. 축축한 성시완 방안에 들어와서 조숑쓰다듬으면서 좀 진정하고 힐링도하고 고맙다고 안아도주고 조숑한테 꾹꾹이 받아서 좀 행복해진 상태로 교직원숙소가자고 레나 안아들고 조숑 어깨위에 얹어둔채로 에어보드타고 날아갈듯. 레나는 일어나고 나서 냥조숑의 협조하에 진정했습니다.

그다음엔 맹씨구하러 가겠지. 마찬가지로 사람모습이 아니라 고영모습으로 움직일거같음 왜냐면.. 사람옷이 없어서. 그런 이유로 적호 어깨에 매달려서 거길 박살내고 맹씨 앞에가서 야옹거리는 조.. 의사소통이안되니까 초상우주가 안타까히여겨 거둬갔던 스킬을 다시 내려주고 조랑 맹은 텔레파시로 대화할거같음 여기서도 조는 부반장인데 이유는 별거없고 귀여운것만으로 모두에게 도움이되고있다는 이유로 황이 추천했을거같음. 암튼 그래서 텔레파시로 대화하던 둘은 조가 학생증 꺼내 보여주자마자 좀 황당해할거같음.

조숑은 언제 이런걸만들었나싶어서황당해할거같고 맹은 진짜고양이가 학생이라서 황당해할거같음 속으로 이사장은 제정신인건지도 고민할거같음 암튼 어찌저찌해서 파이트클럽도 작살낸 다음 사건 시간배치가 기억이안난다 우선 넘어지려던 주수혁 스킬써서 받아주고 칭찬에 골골거리면서 화답하고 앞줄에서 꼬리살랑이는데 뭔 고양이가 스킬1레벨에 학생이냐며 구라도정도것쳐야지 이럼서 빵윤섭이 시비거니까 아이템카드 정성스럽게 주머니에 넣어주면서 이사장땜시 네가고생이많다고 쓰다듬어주던 교사포함 모두가 일제히 쳐다봄 시선에 쫄던 방윤섭.. 고양이와의 매치가 성사되다.

그리고 하필 그 고양이는 은광고 마스코트겸 매우매우매우 똑똑한 영물솜뭉치엿고 무려 이명까지있는 플레이어인 나머지 압도적으로 방윤섭을 이기고 그 위에서 식빵을 구울정도로 여유가잇지않앗을까 (이러는) 시간선이 뒤죽박죽이긴한데진짜 사건 순서가 기억이안남;ㅋㅋ 이후에 야구장도 친구들무릎에서 고롱고롱 거리다가 이계열려서 수비대역할하는거 야구장 카메라에 다찍힘 롯드물고 우우웅... 하면 머리위에 시전주문 로딩되듯이 적혀서 그거 보고 브리핑하는 장남욱 상상하기 갈수록 좀 그뭔씹이 되가는 거 같긴 하지만 봐주시면 좋겟습니다 왜냐면 귀엽잖아요

키모폴레이아에도 초대받아서 고양이모습으로 있을거같음 왜냐면 학교안에서 영물인거 소문 다남 인간으로 변할수있는건 모르지만 의사소통도 되고 모두에게호감도 얻었는데 아닐리가없다면서 소문으로 떠돌고잇음. 그래서 주수혁이물어봣는데 꼬리바짝새우고 야옹해서 정장 맞춰주고 대려가는 주수혁.. 귀엽다. 근데 싸울때는 이제 인간모습이 더 편한걸 아니까 조숑 미리 돌아다니면서 인간 사이즈에 맞는 옷 하나 구매해두고 그거 입은체로 저팔계랑 싸울거같음 이긴다음에는.. 옷 인벤토리에 넣어두고 다시 고영상태로 돌아와 고영정장입고 광림써서 회복한 다음에 삭삭 그루밍하면서 흔적 열심히 지울듯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청소년 수련회 이후 호랭저택. 조숑 냥빨당하고 뽀송한 상태로 깜장 호랑이 후드티 입혀짐 좀 불편하지만 입혀지고 백호군 위에 널부렁해서 고롱고롱거리던 조숑 올무 오면 그쪽으로 가서 고롱거림 하지만 올무가 더커서 누가보면 하얀털덩어리에 까만털덩어리가 흡수되는거처럼 보일거같음 암튼 이제 은호를 깨워봅시다. 그럼 그전에 인간모습 할수있는거 은광고 학생들한테 공개할거같음 황죠한테 그런 소재로 옷 만들어달라고해서 인간화를 하던 아니던 교복상태로 있을수 있음. 근데 교복이 아니면 이제 따로 걸쳐입어야해서 조숑도 교복을 자주입고다니겠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함. 어쨋든간에 은하와 만나고.. 대려와서 동하랑 같이 지하로 내려가고 은호를 깨우는데 인간화 유지 이능파도 없어 녹아내린 깜장고영되는 조.. 그리고 그걸 주어들어서 안고 토닥여주는 은호.. 이거까지 상상함

퍼클까지 쓸까싶긴한데그럼 그건너무 뇌절일거같아서 여기서 끝! 마스코트 의신녕은 호랑이들품에서 행복하게 은광고 생활을 햇답니다(이러기 )

아 마스코트 냥조숑 정작 쓰고싶었던거 까먹고 안씀 아무리 추하기로 유명한 도원우여도 본인이 힐링받은적있는 고양이에겐 차마 질투할수 없긴개뿔 이러면서 내면 충돌하다가결국 그래귀여운게짱이지로 결론나서 조숑 정말다정하게쓰다듬는 도원우가 보고싶었었는데도. 치유능력은 없지만 정신적으로 힘든걸 회복하게해주는 냥조숑은 아무리냉혈한 도원우여도 아끼지 않을수 없었던거죠 이런 생각을 하고잇엇는데 못넣어서좀 아쉽고그래요 그런이유로 어쩔수없이 따로 풀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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