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아이_1 연성 by 연성 2024.02.08 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다음글 루이아이2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너의 밤을 줘. *'쇼타임 룰러'에서 루이의 두 번 다시 고독해지지 않을 거라는 가사와, 미즈키 성우 분께서 '너의 밤을 줘'를 녹음할 때 루이를 생각하며 녹음했다는 것을 듣고 끼적여 봤습니다. *등장인물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인입니다. —- 시침이 ‘11’이라는 숫자를 가리키는 늦은 밤. 딩동, 하고 맑고 투명한 초인종 소리가 집 안을 울렸다. 몇 십 분 전에 #프로젝트_세카이 #프로세카 #프세카 #아키야마_미즈키 #미즈키 #카미시로_루이 #루이 #루이미즈 #미즈루이 #루이미즈루이 #옥상조 5 [텐마남매] 웃는 얼굴을 위하여 <네가 주역인 이야기를>의 Play the shadow 뽑기에서 나오는 텐마 츠카사의 [작은 주인공과] 카드 스토리 후편을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혹여나 카드가 없거나 후편을 열지 못 한 분들을 위한 간략한 설명 >츠카사가 언제나와 같이 이번 극을 성공할 수 있던 이유는 사키 덕분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한 추천 노래 밑으로는 사담이 #프로젝트_세카이 #프로세카 #텐마_츠카사 #텐마_사키 #텐마남매 125 유니 노래 패러디 주의! 그림 밑의 인용 대사를 누르면 원본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원본 영상 내에는 글리치, 쨍한 색, 현란한 이미지 등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상 시청에 주의해주세요. 그림 밑으로는 노래의 해석이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는 막대를 치켜들고 인형의 머리를 내려치겠어. 나는 안대를 벗어두고 살아온 #프로젝트세카이 #텐마츠카사 #카미시로루이 #루이츠카 #폭력 #신체손상 #쨍한_색상 183 3 [루이마후]비 카미시로 루이×아사히나 마후유 *논컾해석○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1학년의 어느 날, 언제나 똑같았던 일상의 단면에 닦이지 않는 색깔이 있었다. * 비가 내린다. 나는 엄마가 가방에 넣어주신 우산을 쓰고 학원에 가려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학원까지 가는데 걸리는 잠깐의 시간. 그 속에서 흑백영화처럼 흐리게 보이는 길거리의 풍경은 나의 흥미를 끌어내지 못했다.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카미시로루이 #아사히나마후유 #루이마후 15 1 사랑, 새파란 카나마후 “요이사키 유키입니다.“ 마후유는 매일 거짓말을 했다. 독서 모임을 하러 간다고 말하고는 다른 버스를 탔다. 아무 노래도 흐르지 않는 이어폰을 귀에 꽂고 계속 걸었다. 무슨 색인지 알지도 못하는 하늘 사진도 한 장 찍었다. 병원 데스크에는 가짜 이름을 댔다. 예비 도쿄대 의대생 아사히나. 환자 카나데의 사촌 언니 요이사키 유키. 카나데를 기다리는 마후유. #카나마후 #프로젝트_세카이 #요이사키_카나데 #아사히나_마후유 44 그녀의 일기 Amia가, 아니, 미즈키가 죽었다. 여름날의 함박눈 같은, 그런 말도 안 되는 소식을 접한 지 이제 막 하루가 지나고 있다. 이변을 눈치 챈 건 오늘 25시 때였다. 영상 편집만 끝나면 바로 올릴 수 있는 신곡이 하나 있었는데, 어째서인지 미즈키에게서 파일이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작업에 관련된 시간 약속을 어긴 적도 별로 없었고, 만약 시간을 맞 #프로젝트_세카이 #프로세카 #프세카 #아키야마_미즈키 #미즈키 #요이사키_카나데 #카나데 #미즈카나 #카나미즈 11 애도의 방식 시노노메 남매 시노노메 아키토는 미술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그 시노노메 신에이의 성을 물려받았음에도 그랬다. 아키토는 아버지와 에나가 삐그덕거리고 틀어지다 결국은 언성을 높이는, 그 지겨운 갈등을 한 번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그럴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것은 그 둘의 세계였고 아키토가 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에나의 방문을 두드리는 것 뿐이었다. 전시회 #프로젝트_세카이 #시노노메_아키토 #시노노메_에나 28 2 1 [루이마후]그들만의 크리스마스 카미시로 루이×아사히나 마후유 숨을 내쉬면 하얀 입김이 나왔다. 손목시계로 시간을 확인해 보니 아직 약속 시간까지 10분 정도 남아있었다. 가만히 서 있으면 주변 사람들의 발소리와 말소리 그리고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익숙한 목소리가 귀에 들려왔다. "아사히나 씨!" 돌아보면 보랏빛 머리카락을 가진 남성이 보였다. 그는 단발 정도의 길이를 하나로 묶은 채였는데 급하게 #카미시로루이 #아사히나마후유 #루이마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