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소설) [안슈앙] 무쇠와도 강인한 마음 지푸라기 by 라리우 2023.12.18 11 1 0 보기 전 주의사항 #트라우마#잔인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1차 (소설) 총 4개의 포스트 다음글 [천남하미] 악몽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일회 밴드 결성 마비노기: 가내 밀레가 살아가는 이야기 *스포일러: G25 이후 시점 *가내 밀레시안(주밀레)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NPC(멀린)과 대화가 존재하는 썰풀이식 글입니다. *6월 2일차 챌린지 ‘밴드’ 주제를 다룹니다. 거리로 나온 주민이 주위를 둘러본다면 열에 아홉은 악기를 들고 연주 삼매경에 빠져 있는 그들, 밀레시안. 누군가는 악보를 내던진 채 손가락이 흐르는대로 류트의 현을 뚱땅거릴 #마비노기 #주밀레 #OC #주간창작_6월_2주차 3 크리스마스 선물은 법적 하자가 없는 해군 탈출 방법으로 (5) "전투 배치라고 말 해봐요." "전투 배치?" 찌리리리링! 함교 한 쪽에 서서 타피사와 리츠의 말을 잠자코 듣고 있던 수병 하나가 작은 버튼을 하나 누른다. 그렇다, 소방벨 스위치다. 배 전체에 소방벨이 울린다. 연락 수단이 부족한 얀슈타드에서 쓰는 나름대로의 규칙 중 하나였다. 10초 이상 소방벨이 길게 울리면 진짜 화재가 난 상황, 3초 정도 #트라우마 2 크리스마스 선물은 법적 하자가 없는 해군 탈출 방법으로 (1) 지금이 새벽인지 낮인지, 타피사가 갇힌 무쇠 상자 같은 방 안에선 알 길이 없었다. 걱정 마시라. 감옥은 아니다. 자의에 의해 들어와 있을 뿐이다. 전문 용어로 '짱 박혀 있다' 라고들 하던가. 가로 세로 1미터, 높이는 타피사가 허리를 필 수 없을 정도이니 1미터 60 조금 될까. 타피사같이 두드리고 부수는 걸 좋아하는 마도 공학자의 창작열을 불태우는, #트라우마 3 10/27 주운 놈이 임자 아오기 카나오?, 카노 아오구 살인 묘사에 주의 바랍니다. 작중 관측되지 않은 부분을 날조하고 있습니다. 같이 들으면 좋은 곡 가사 카나오 씨. 노력도 않고 빌붙기만 하는 머저리. 아오기는 그를 지나쳤다. 안경 그늘은, 눈 밑 다크서클을 진하게 만들지언정, 찌푸린 눈썹을 탁월하게 가려 주진 못한다. 입꼬리라도 올렸으니 망정이지. 카나오 씨. 그가 재차 부른다. 어쩔 수 #세포신곡 #카노아오구 #약물_범죄 #폭력성 #잔인성 후회하지 않아 라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 오늘..난 오랫동안 사귀었던 사람과 헤어졌다. 그는 울면서 나에게 물었다. “후회안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응..후회하지 않아.” 그는 더이상 나를 붙잡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서 한발짝, 한발짝 멀어져갔다. 그가 안보일때까지. 그가 안보이자 그 사람은 울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봤지만 울었다. 후회하지 않아..아니 사실 후회해.. 후회 #이_현 #백선호 #시한부_이_현 #선호X이_현 #자캐 #짧은글 10 15세 [BG3]새로운 삶 발더스게이트3 타브x칼라크 연인 드림 #트라우마 #잔인성 33 미카즈키씨에게 당신의 바람, 아라시 올림 ※ 유혈주의, 자해주의 ※ 혼마루 드림 썰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무렵이었죠, 제가 당신과 카슈, 고코타이를 불러 앉혀놓고 본체를 내어달라 했던 그 날을 기억하시나요? 제일 먼저 당신의 본체를 집어든 저는 망설임 없이 목과 쇄골 사이를 그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끊임없이 그리워할 거라는 사랑의 증표. 당신은 굳은 표정으로 #트라우마 #도검난무 #미카즈키_무네치카 페네트라와 고향의 사람들 (2) 그리고 변화에 대해서. 이바나 체르니는 13살의 안드로이드였다. 정확히 말하면 원본이 13살에 죽고 안드로이드가 되었다. 페네트라가 7살일 때 이 마을로 이사 왔고 그런 페네트라에게 자신이 13살이라고 일러주었다. 그리고 페네트라가 14살이 되자 잠시 고민하더니 안드로이드가 된 이후의 시간을 합쳐서 21살이라고 주장했다. 페네트라는 깔깔대며 웃고서는 딴지를 걸었고, (‘네가 #폭력성 #잔인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