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유] 금명고등학교 (☆김지헌, 윤지수, 조원수, 황예목) 1차 by 홍 2024.09.28 2 0 0 카테고리 #오리지널 페어 #그 외 이전글 [오쿠보 세이지로] 失われた夏の痕跡 다음글 [도수영] 영원 사립 고등학교 (☆윤지수, 한아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폭죽 #01 덕개 경장 과거날조 부모님이 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폭죽을 펑- 하고 터트리는 순간, 내 세상은 마치 신기루였던 것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나는 그저 평범한 시골아이였다. 얼굴과 옷에는 흙이 사라지는 일이 없었고, 나비를 쫓아 들판을 뛰놀던 그런 평범한 소년. 그리고 그날은 내 다섯번째 생일이었다. 평소처럼 들을 헤집고 개울을 따라 걷다 해가 산에 걸릴 때가 되어서 #덕경장 #미수반 #덕개 #미스터리_수사반 #방화 #스토킹_범죄 #살인 47 시한부의 당신을 바라보며.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이 밀려오는 것이다. ⋯⋯⋯⋯⋯⋯⋯⋯⋯⋯⋯⋯. (차근차근 당신의 모든 속삭임에 하나하나 모두 대답을 하려 하였건만. “결국 어떻게든 끝에는 죽음을 맞아야 한다!”─────라는, 변함없는 이의 단호함에 아플 정도로 콱 깨물면서 억지로 제 외침을 삼켜댔다.) ⋯⋯⋯⋯. (피가 날 정도로 스스로의 입술을 실컷 씹어대다가, 채점에 대한 평가나 겨우내 답변을 주는 것이다.) 64점이라 자유! 행복! 해피엔딩! 게테아 2차 드림 공개프로필 [정비 끝! 다시한번 해피엔딩! ] “ 어때? 거짓된 해피엔딩 아닌 진실된 해피엔딩! ” 이름: 드림 /Dream - 이름을 지어준 이는 사라졌으니 제 멋대로 뜻을 지어도 좋다. 제 언니는 그저 좋은 꿈을 꾸라는 뜻이라 하였으니 그 뜻까지 포함하여 내 멋대로 뜻을 정한다. 날마다 기분따라 달라지는 이름의 뜻이지만 오로지 내것이니. 상관하지 69 피타냐와 나 자기 혐오와 파괴에 대한 축하 피타냐와 나 ; 자기 혐오와 파괴에 대한 축하 세례 그래, 나는, 그저, 버스에 앉아 졸고 있었어,기분만 내기 위해서 산 케이크를 안고서.그래, 나와 달리, 열심히 사는 놈들 목소릴묻으려 듣고 있던 노래의 볼륨을 높혔어. 나는 버스에 앉아 졸고 있다. 케이크를 안고 있다는 것으로 보아 집으로 돌아가는 중인 것 같다. 그리고 여기서 케이크는 기분만 내기 #attm #uni #유니 #attwn_park #피타냐와_나 #박화애 176 2 성인 ??? 소라쇼바소라 R18 여전히 좋아해. 그렇지만 내 마음을 예쁘게 접어서 묻어두었어. 처음 자각했던 때는 글쎄, 언제였지. 기억도 잘 안 나네. …그냥 내가 기억하기 싫은 걸지도 몰라. 단지 자각했을 땐, 이미 커져버린 마음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어떻게든 네가 몰랐으면 했어. 왜 빠졌냐고 물어도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네. 그냥, 어느 순간부터 너밖에 안 보였어. 네 행동과 말 하나하나에 조바심을 느끼고, …마치 내가 아니게 된 것 같았 #짝사랑로그 31 🪞 깊은 심해, 그 속 거울 너머에는. 아무래도 네가 살겠지. 딸깍. 드르륵. 땡 - 아아, 이곳은 심해 25번지.이 깊은 곳까지 다다른 당신에게 축복이 깃들기 바랍니다. 이곳은 심해, 잊혀진 그들이 사는 곳이죠.그들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옛날 이야기가 빠질 수 없습니다... 옛날 옛적, 사람들에게 버린 받은 인간들이 있었습니다. 무리에 속하지도 못하는데 있는 것이라곤 바보같은 머리와 몸을 가리고 있는 거적떼기,그리고 #바닷_속_심해 #심해_깊숙한_곳에는 #네가_살겠지 5 엉터리 송하운 7학년 과제 문제. 사람을 존경하고 존중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열정을 배제한다는 것을 뜻하는지 논하시오. 시험지를 받곤 한참을 종이가 뚫어져라 쳐다봤다. 톡. 톡. 톡. 잡은 필기구의 머리가 종이를 치는 소리가 났다. 하운의 가치관에 이건 문제조차 성립되지 않았다. 사람을 존경하고 존중한다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이 가진 행복과 열정을 응원한다는 의미가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