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쫑] 단편 모음 유료 [가비지타임/규쫑] 이런 게 좋아? - 2 - 결혼 1주년 맞이 색시신랑 규쫑 규쫑 by 썬칩 2024.09.19 25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규쫑] 단편 모음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가비지타임/규쫑] 이런 게 좋아? - 1 - 결혼 1주년 기념 색시신랑 규쫑 다음글 [가비지타임/규쫑] 이런 게 좋아? - 3 - 결혼 1주년 맞이 색시신랑 규쫑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뱅상] GO ON 뱅상합작 제출작, 스크롤 만화 34p 합작 사이트 만화가 끝난 뒤 아래로는 후기가 있습니다. 첫 스크롤 만화인데 재밌었다면 좋겠습니다 3D 소재 좋네요 체감상 작업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 것 같음 한창 슬럼프에 시달리던 때라 애들 얼굴이 동글동글하네요 하 부끄러워 대사 수정하는 게 오래 걸렸습니다 일일히 맞춤법 돌리고 뇌에 힘줘서 대사 수위 지키고 그래도 재밌었어요 병찬이가 1부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병찬상호 #뱅상 #부상 47 [지삼즈] 중력, 변수, 공 성준수&진재유의 좀비 아포칼립스 au / 1회차 지삼즈 교류회 참여 원고 ※소설 <고요한 종말에는 브이로그를>의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차용했습니다. “시발… 내가 왜 이런…….” 교복 셔츠를 껴입은 준수가 억지로 단추를 잠그며 나지막히 욕설을 내뱉었다. 간신히 잠긴 꼬락서니가 제법 웃겼다. 거울을 보며 잔잔한 현타를 느낀 준수는 결국 다시 짜증을 내며 애써 잠갔던 단추를 모조리 풀어버렸다. “에이씨, 몰라. #가비지타임 #성준수 #진재유 #지삼즈 32 [종뱅] 驟雨 中上 餓鬼 동양풍 창작조선, 인외물 11,275 자 驟雨 中上 인간이 아닌 존재는 한계를 벗어났기에 잠들 필요가 없다. 그 절대적인 법칙을 깨트렸기 때문일까. 종수가 머릿속을 웅웅 울려대는 꿈에서 깨어났다. 퀭하게 말라붙은 눈가가 버석하다. 머릿속을 헤집어 대는 꿈은 어지럽기 짝이 없었다. 어지럽고 어지러우면서도 언제나 그랬듯 익숙해지지 않는다. 멍하니 바깥을 바 #가비지타임 #가비지_타임 #갑타 #최종수 #종수 #박병찬 #병찬 #종수병찬 #종뱅 18 JS-31 빵준 실험체(?)AU 유혈있음 준수에게 나 미칠 것 같아. 서류 생각을 할 때마다 구역질이 멈추지 않아.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정말 끔찍해.이게 끝이 아니야.위에서 말했다시피 연구원 새끼들이 떨어트린 서류를 봤어.진짜 웃긴 게, 우리는 연구원에서 평생을 산 게 아니었어. WJ-04, JS-31 같은 게 다 지랄이었던 거 있지?그거 알아? 그 서류에 우리 신상이 있더라고. 내 이름이 전 #가비지타임 #갑타 #빵준 #영중준수 #전영중 #성준수 46 그 애 喪失상실 : desiderium (外) 나는 보기보다는 정이 깊었다. 표현하질 않아 무뚝뚝한 것과 정이 없는 건 달랐다. 그리고 정이 많은 것과 정이 깊은 것도 달랐다. 어릴 때부터 그랬다. 한 번 마음을 비집고 들어온 것은 언제까지고 붙잡고 있었다. 좋아하는 건 많이 없었지만, 한 번 마음에 든 것은 끝까지 소중했다. 그것 하나밖에 몰랐다. 좋아하는 마음에는 필연적으로 지치는 시간이 찾아오기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빵준 11 2 A Hard Day to Die 6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지명, 단체는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단단한 군화가 소리를 죽여 흙길을 밟는다. 담 그림자에 숨어 철문 바로 옆에 다가가 숨을 죽이면 이내 짧은 잡음과 함께 목소리가 들렸다. -정지. 보초 둘. 조재석, 왼쪽 맡아. 셋, 둘, 하나. 조용히 날아온 총알이 적중한다. 위에서 단단한 것이 연달아 터지는 #빵준 #가비지타임 45 운성적전기隕星的傳奇 1 2024.3.1 이을 예정은 없지만 백업은 해둠… 규는 말하자면 종이책 파였다. 독서란 적당히 거친 종이에 눌러 쓰인 글자를 음미하며, 오른손으로는 다음 페이지를 기대하며 살며시 건드리는 동시에 왼손으로는 이미 읽은 페이지를 추억하며 귀퉁이를 만지작거리는 게 맛이다. 촉감을 통해 비로소 이야기는 온도를 갖고 살아난다. 번거롭게 편집하고 인쇄하는 전통이 아직도 그럭저럭 인 #가비지타임 #최종수 #이규 #쫑규 #규쫑 FIGHT or FLIGHT 08 센티넬X센티넬 빵준 성준수는 눈을 떴다. 정수리에서부터 끈적한 액체가 이마를 타고 흘러내린 것이 느껴졌다. 시야가 온통 까맸다. 피부 위로 까끌까끌한 감촉이 느껴졌다. 산등성이 위로 달려가던 중 머리를 맞았고, 그대로 정신을 잃은 것 같은데…. 아마도 정신을 잃기 전 누군가가 성준수에게 포대를 씌운 것 같았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것과 죽음이 코앞까지 다가온 것은 큰 차이가 있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빵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