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에ㅇlㅈl 32년 안티바 시 - 미리보기 (2/3) 드에 워든/제브 글 회지의 미리보기입니다. h o l i c o k by 콜라중독 홀리콕 2024.05.29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자캐디워든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드래곤 에ㅇlㅈl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32년 안티바 시 - 미리보기 (1/3) 드에 워든/제브 글 회지의 미리보기입니다. 다음글 32년 안티바 시 - 미리보기 (3/3) 드에 워든/제브 글 회지의 미리보기입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목격자의 방 - 미리보기 (2/3) 이착헌 논커플링 글 회지의 미리보기입니다. 목격자의 방 1편 바로가기 목격자의 방 3편 바로가기 2. 상자 속은 심연처럼 검고 ‘X같네.’ 김기려는 우선 침착하게. 손에 든 생선 살점부터 입에 넣었다. 처음 먹어보는 순살 아귀찜은 미나리 향이 향긋하고 도톰한 살점은 쫀득쫀득해 맛이 무척 좋았다. 이걸 딱 한 입만 먹을 수 있다는 현실에 눈물이 나올 것 같아졌다. 쇠젓가락 한 쌍은 고스 #이착헌 #김기려 #정하성 #선우연 #안윤승 #1부_스포일러 #240525이착헌교류회 #회지_미리보기 25 목격자의 방 - 미리보기 (3/3) 이착헌 논커플링 글 회지의 미리보기입니다. 목격자의 방 1편 바로가기 목격자의 방 2편 바로가기 3. 육체 위에 새겨진 ‘X됐다.’ 김기려는 생각했다. 진짜 X됐다고. 드디어 깨달았다. 이 먹이상자가 무엇인지를. 이것은 알파우리에서 [목격자의 장]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먹이상자였다. 보통 기심체들의 먹이상자는 제물, 그러니까 ‘확정 사망자’가 요구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기 마련인 #이착헌 #김기려 #정하성 #선우연 #안윤승 #1부_스포일러 #240525이착헌교류회 #회지_미리보기 32 [DAO] Maker help us all 4 오스타가-오염된 피 ※ DAO 전체 스포일러 포함 ※ 엘프 마법사 / 제브란맨스 오스타가에는 사람이 많았다. 협회 사람들을 다 모아도 이 사람들의 반도 되지 않을 것 같았다. 이토록 많은 인파를 처음 본 네리아는 눈이 휘둥그레진 채 주변을 둘러보았다. 케일런의 즉흥적인 마중이 끝난 후, 던컨은 네리아에게 몇 가지를 지시했다. 네리아는 묵묵히 그 지시를 기억해두었다. #드래곤에이지 #제브란 #워든 #제브워든 6 [DAO] Maker help us all 6 오스타가-이샬의 탑 ※ DAO 전체 스포일러 포함 ※ 엘프 마법사 / 제브란맨스 정신을 차리자마자, 일이 연이어 벌어졌다. 케일런 왕과 로게인 공작의 설전, 그리고 이어진 회색 감시자의 배치 문제. 결국 네리아와 알리스터는 이샬의 탑에서 봉화를 올리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높은 탑 위에서 바라보는 전쟁은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소름끼치는 것이었다. 무수히 많은 사람 #드래곤에이지 #제브란 #워든 #제브워든 3 [DAO] Maker help us all 9 대재앙-로더링과 제국 공로 3 ※ DAO 전체 스포일러 포함 ※ 엘프 마법사 / 제브란맨스 야영지는 적막했다. 평소라면 있었을 얼리스터와 모리건의 투닥거림조차도 들리지 않았다. 아주 익숙한 광경이었다. 협회에 갓 수련생이 들어오면 반응은 대체로 세 가지였다. 어린아이를 반가워하며 맞이하거나, 새로 들어온 경쟁자를 적대하거나, 혹은 새로운 사람을 낯설어하거나. 이 반응은 세 #드래곤에이지 #제브란 #워든 #제브워든 4 32년 안티바 시 - 미리보기 (1/3) 드에 워든/제브 글 회지의 미리보기입니다. 32년 안티바 시 2편 바로가기 32년 안티바 시 3편 바로가기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기반 팬창작 소설 전연령가 인간 남성 메이지 워든 / 제브란 간단 줄거리 : 용의 시대 32년. 제브란을 돕겠다는 핑계로 안티바까지 찾아온 디워든. 그러나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상황은 점차 혼란스러워진다. [ 일러두기 ] * 이 글 #드에 #제브란 #리버시블_좌우구분없는_디워든과_제브란 #메이지디워든 #자캐디워든 #회지_미리보기 3 [DAO] Maker help us all 8 대재앙-로더링과 제국 공로 2 ※ DAO 전체 스포일러 포함 ※ 엘프 마법사 / 제브란맨스 로더링은 개판이었다. 온갖 곳에서 몰려온 난민들이 마을 곳곳에 진을 치고 자리하고 있었다. 겨우 생필품 몇 가지만을 챙겨온 이들은 하루하루 살아남을 궁리를 하는 것에 모든 정신이 팔려있었다. 일행은 둘로 나뉘었다. 알리스터와 마바리는 수도원에서 소식을 탐색하고, 모리건과 네리아는 여관 #드래곤에이지 #제브란 #워든 #제브워든 5 [DAO] Maker help us all 7 대재앙-로더링과 제국공로 1 ※ DAO 전체 스포일러 포함 ※ 엘프 마법사 / 제브란맨스 플레메스의 제안에 따라 모리건이 일행으로 합류했다. 알리스터와 모리건이 투닥거리는 것 같았지만, 네리아는 거기까지 신경을 쓸 여력이 없었다. 날뛰는 마력을 제어하는 것으로도 벅찼다. 로더링에 들어가기 전, 모리건이 물었다. 대단히 의뭉스러운 어조였다. “네리아.” “왜 부르셨어요? #드래곤에이지 #제브란 #워든 #제브워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