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에ㅇlㅈl 32년 안티바 시 - 미리보기 (2/3) 드에 워든/제브 글 회지의 미리보기입니다. h o l i c o k by 콜라중독 홀리콕 2024.05.29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자캐디워든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드래곤 에ㅇlㅈl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32년 안티바 시 - 미리보기 (1/3) 드에 워든/제브 글 회지의 미리보기입니다. 다음글 32년 안티바 시 - 미리보기 (3/3) 드에 워든/제브 글 회지의 미리보기입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DAO] Maker help us all 4 오스타가-오염된 피 ※ DAO 전체 스포일러 포함 ※ 엘프 마법사 / 제브란맨스 오스타가에는 사람이 많았다. 협회 사람들을 다 모아도 이 사람들의 반도 되지 않을 것 같았다. 이토록 많은 인파를 처음 본 네리아는 눈이 휘둥그레진 채 주변을 둘러보았다. 케일런의 즉흥적인 마중이 끝난 후, 던컨은 네리아에게 몇 가지를 지시했다. 네리아는 묵묵히 그 지시를 기억해두었다. #드래곤에이지 #제브란 #워든 #제브워든 4 32년 안티바 시 - 미리보기 (1/3) 드에 워든/제브 글 회지의 미리보기입니다. 32년 안티바 시 2편 바로가기 32년 안티바 시 3편 바로가기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기반 팬창작 소설 전연령가 인간 남성 메이지 워든 / 제브란 간단 줄거리 : 용의 시대 32년. 제브란을 돕겠다는 핑계로 안티바까지 찾아온 디워든. 그러나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상황은 점차 혼란스러워진다. [ 일러두기 ] * 이 글 #드에 #제브란 #리버시블_좌우구분없는_디워든과_제브란 #메이지디워든 #자캐디워든 #회지_미리보기 3 [DAO] Maker help us all 2 드높은 마법사의 탑에서-피와 마법에 묶여 ※ DAO 전체 스포일러 포함 ※ 엘프 마법사 / 제브란맨스 인적드문 곳으로 네리아를 데려간 조완이 사정을 설명했다. “나에게 평온의 의식을 치르게 하려 한다고!” 그게 왜? 네리아는 영문을 알 수 없었다. 한때 스스로 평온의 의식을 치르는 것까지 고민했던 네리아였더. 너는 해낼 수 있다는 어빙의 지지가 아니었더라면 진작 의식에 자원했을지도 #드래곤에이지 #제브란 #워든 #제브워든 3 [DAO] Maker help us all 1 드높은 마법사의 탑에서-협회의 마법사 ※ DAO 전체 스포일러 포함 ※ 엘프 마법사 / 제브란맨스 “괜찮은 거야? 무슨 말이라도 해봐. 제발.” “조완?” 그의 동료, 조완이 찾아왔다. 협회에 소속된 수련생 중에서도 그를 그나마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평소라면 반가이 그를 맞이했겠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었다. 네리아는 시련 의식에 대한 조완의 질문에 건성으로 대꾸하며 어빙을 #드래곤에이지 #제브란 #워든 #제브워든 3 [DAO] Maker help us all 9 대재앙-로더링과 제국 공로 3 ※ DAO 전체 스포일러 포함 ※ 엘프 마법사 / 제브란맨스 야영지는 적막했다. 평소라면 있었을 얼리스터와 모리건의 투닥거림조차도 들리지 않았다. 아주 익숙한 광경이었다. 협회에 갓 수련생이 들어오면 반응은 대체로 세 가지였다. 어린아이를 반가워하며 맞이하거나, 새로 들어온 경쟁자를 적대하거나, 혹은 새로운 사람을 낯설어하거나. 이 반응은 세 #드래곤에이지 #제브란 #워든 #제브워든 2 [DAO] Maker help us all 6 오스타가-이샬의 탑 ※ DAO 전체 스포일러 포함 ※ 엘프 마법사 / 제브란맨스 정신을 차리자마자, 일이 연이어 벌어졌다. 케일런 왕과 로게인 공작의 설전, 그리고 이어진 회색 감시자의 배치 문제. 결국 네리아와 알리스터는 이샬의 탑에서 봉화를 올리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높은 탑 위에서 바라보는 전쟁은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소름끼치는 것이었다. 무수히 많은 사람 #드래곤에이지 #제브란 #워든 #제브워든 2 [DAO] Maker help us all 3 오스타가-회색 감시자 되기 ※ DAO 전체 스포일러 포함 ※ 엘프 마법사 / 제브란맨스 늘 창문 너머로만 세상을 접하던 어린 마법사에게, 오스타가로 가는 여정은 고작 음화집보다 더한 자극을 선사했다. 네리아는 흔들리는 마력을 진정시키느라 정신이 없었다. “네리아, 불.” 던컨의 말도 안되는 지시에 따르는 것도 점차 익숙해졌다. 마법으로 나무에 불을 붙이라니. 황당무계한 #드래곤에이지 #제브란 #워든 #제브워든 2 32년 안티바 시 - 미리보기 (3/3) 드에 워든/제브 글 회지의 미리보기입니다. 32년 안티바 시 1편 바로가기 32년 안티바 시 2편 바로가기 3. 아직 이른 아침이기는 했으나 그치고도 거리는 몹시 조용했다. 오래도록 두어 시간 이상 그쳐본 적 없는 안개비에 고기잡이며 뱃사람이며, 어시장 상인들까지도 일손을 놓을 수밖에 없는 탓이었다. 그 썰렁한 길을 제브란은 싸늘하고 습한 바람을 고스란히 맞으며 바삐 다녔다. 동틀 녘 아 #드에 #제브란 #메이지디워든 #리버시블_좌우구분없는_디워든과_제브란 #자캐디워든 #회지_미리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