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파이브 바이 파이브 DC

0X1(3화~4화)

jj by 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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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지훈아..

• ㅠㅠㅠㅠ지훈아.. ..지훈아아..

• 오늘이 지나면 다시는 이지훈을 볼 수 없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 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 바로 경찰에 신고 갈겨버리는 선욱이

• 아무래도 지훈이한테 선욱이가 그다지도 특별해진 계기가 이거 같지.

널 위해 울어줄 사람이 있을 때 잘해. 맞지 않는 옷 입고 우겨봤자 넌 그런 사람 아니야. 널 잘 모르는 나조차 알고 있는 사실을, 넌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말해주고 싶었어.

• 어떤 결핍은 누군가에게 꼭 맞는 조각으로 들어차기도 하나 봐. 눈물 나ㅠㅠㅠ

• ㅠㅠㅠㅠㅠ슈ㅣ바ㅠㅠㅠㅠ 그래도 지훈이 선욱이 말 듣고 정신 차렷구만ㅠㅠㅠㅜ 기특해요ㅠㅠㅠㅠㅠ

• 어차피 이 버스 안 타요~~ ㅋㅋㅋㅋㅋ영수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친구를 둿구나. ㅠㅠㅠㅠ영수 존나 한 정류장 내내 뛰어서 쫓아왔나봐 그게 더 신기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상선수니 우리 영수

• 아 수호지훈 진짜로 너무 좋네.. 이런 역도 너무 잘하신다. 못하는 게 없구나 진자..

• ㅅㅂㅋㅋㅋㅋㅋㅋ1차 방정식 몰라도 2차 방정식 푸는데 지장없죠? 제가 좀 급해서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뭐. 탈퇴선언이라도 할까?ㅋㅋㅋㅋㅋㅋ 하 진자 손수호 걍 천재임

• 아이고.. 지훈아.. 우리 지훈이 정말 할 말 잘하고 기특하네

• 중딩 선욱이 목소리 귀엽네 ㄹㅇ.. 와기다. 성인이랑 구분하려고 일부러 다르게 하시나바

• 이 에피는 정말 시시때때로 눈물이 차오른다.

• 그런데도 몇 살 때 받은 엄마의 선물이라며 상세히도 기억하고 있는 선욱이도 참.. 어른의 가슴을 아프게 함

• 세상에.. 지훈이는 어떻게 저런 지선욱을 사랑하지 않고 버티는 거지. 사실 이미 사랑이었는데 눈치 못 챈건 아니냐 이지훈

• 엔딩까지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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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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