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파이브 바이 파이브 DC
0X2(5화~6화)
• 이 태안즈 너무 좋다ㅠㅠㅠ 이대로 쭉 깨끗하게 살다가 우리집 호적에 피쳐링 하기에요~ 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우리가 아직 일촌이 아니었었죠?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미치겟넼ㅋㅋㅋㅋㅋㅋ 이 세 명 합이 증말 개짱이다
• 아 일촌ㅜㅜ 너무 오랜만이야 싸이월드
너 나 버릇 잘못 들이는 것 같은데. 나중에 이렇게 안 해줬을 때 내가 섭섭해하면 어쩌려고 그러냐?
어쩌긴 뭘 어째. 내가 잘해야지. 나한테 계속 잘해주고 싶도록 내가 잘 할게, 내가.
ㅠㅠㅠㅠ미치겟다ㅠㅠㅠㅠㅠ
• 우리 선욱이 정말 너무 잘컸고 잘 크고 있다.. 나 진짜 선욱이도 보면 너무 눈물이 나.. 미지근한 가족같아 보이는데 사실은 서리가 낀 관계같아. 아 눈물나. 선욱이가 울지도 않고 저렇게 크는 게 사무쳐. 선욱이를 궁금해하는 사람들과 함께 지내게 되어 참 다행이지..
• 저런 사람들한테서 지선욱 같은 아이가 나온 것도 너무 신기함.
• “고백할 용기가 없어서 말 못했나보지.” “고백할 용기도 없는 마음에, 내가 대답까지 해줘야 돼?”
• 미칰ㅋㅋㅋㅋㅋㅋ 영수 따라하는 지훈잌ㅋㅋㅋㅋㅋ 믹첫낰ㅋㅋㅋㅋ 하 어이업네 백허그 하네. 헤헿 지훈이에용~ 개빡쳐ㅠㅠㅜㅜㅜ 어케 이래ㅠㅜㅜㅜ 이건 꼬시는 거지
• 아 오슷 개좋다ㅠㅠㅠㅠ 파바파 오슷이 다 돌아버렷어요..
• ㅠㅠ그 관계의 이름이 뭐든 이거 너무 소중하다..
• 그야 최초의 가족같은 사람이었으니까 선욱아
• 둘 다 큰가보다~~!!^^
• “이상형? 안 아픈 사람. 그리고.. 내 옆에 평생 있을 수 있는 사람.”
• “나중에 언제? 나중에, 너 없잖아.”
• ㅠㅠ애써 이유를 만드는 목소리를 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너무 많이 슬퍼지는 사람들을. 내가 태안을 떠나는 게 맞는 이유를 열거하는 지선욱같은, 아, 눈물 나.
• “행복한 게 뭔지 잘 모르겠어.” “왜겠냐? 네가 계속 여기에 있었으면 좋겠으니까.”
• “저 그냥 여기에 있으면 안돼요? 그냥, 지금처럼만 지내고 싶어요.” “..외롭지도 않고요.” 아마 최초의 성토였지 않았을까. 행복이 뭔지 알려주는 사람은 커녕 언급하는 사람들도 없었을 지선욱의 인생에서.
• ㅋㅋㅋㅋㅋ영수얔ㅋㅋㅋㅋㅋㅋ아 진자 너무 웃기다곸ㅋㅋㅋㅋ미치것엌ㅋㅋㅋㅋㅋ
• “너 왜 강영수 방에 들였어?” ㅋㅋㅋㅋㅋㅋ하🤦🏼
• 아 영은이 너무 귀여워ㅠㅠ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영은이 개짱이네. 오빠랑 사이 좋고 오빠친구들 개짱임. 그리고 그 오빠 칭구들끼리 행쇼☺️
• 우리 선욱이는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럽지.. 저런 아기가 다 있네. 부모가 선욱이를 잘 키웠다고는 못하겠는데 선욱이가 너무 잘커서 장하고 대견해
• 아시밬ㅋㅋㅋㅋㅋ 아니 저 이야이야후우~ 이게 졸라 킹받엌ㅋㅋㅋㅋㅋㅋㅋㅋ
• “인생 헛살았다, 헛살았어. 에혀~~” 이 대사 영수 넘 웃곀ㅋㅋㅋㅋㅋ아 진자 정의진은 천재인가요?ㅋㅋㅋㅋ 아니 걍 강영수같엌ㅋㅋㅋㅋㅋㅋ
• “야. 같은 학교 가서 다행이다.” “너랑 다른 학교 됐으면, 좀 좆같았을 것 같아.” 허어,, 선욱이는 이 때 자각이었나?? 헐 그렇구나 맞네 자각
• 옼 이거 라가 오슷 같다
• 엄마, 혹시 이게 사랑이라면요? 그리고 이게 날 평생 불행하게 한다면요? ..그 애가 내게 행복이 뭔지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난 평생 내가 불행했다는 것도 몰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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