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고, BL 꾸금 글! [꾸금 글] [2차] 임금님전대 킹오저_라클레스 하스티&기라 하스티 [241202] [6,000] 백업 by 뿌 2024.12.03 9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가보자고, BL 꾸금 글! 가보자고, BL 꾸금 글! 샘플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꾸금 글] [드림] 더블 크로스 [241203] [3,000]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가비지타임 7 [릭벨져]Über-Ich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하늘에서 피부를 찌를 듯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었다. 그 빛이 어찌나 강렬하고 또 밝은지, 바로 눈앞에 있는 이의 얼굴마저 역광으로 드리운 어둠에 삼켜질 수준이었다. 그 풍경에서 보이는 것이라고는 묘하게 끝이 올라간 입술뿐. 벨져는 제 앞에 서서 손목을 잡고 끌어당기는 남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 번. 눈을 깜빡이는 동안 벨져 #사이퍼즈 #벨져 #릭 #벨져홀든 #릭톰슨 26 2 언약 반지 드림 1주년 기념 연성 / 23.05.31 업로드 -주의: 특정 빛전 묘사 있음 언약식 계획을 세울 동안 에스티니앙은 특별히 입을 열지 않았다. 가능하면 맑은 날 아침에 식을 해치우자는 얘기에도, 하객을 불러 일을 크게 벌일 필요는 없겠다는 말에도, 식을 치를 때 입을 예복은 빌리는 게 좋겠다는 의견에도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오죽하면 너도 머리 좀 굴려 보라며 아실이 타박할 정도였다. “정말 이 #에스빛전 #파판14드림 #BL #FF14드림 #파판14 #에스히카 8 기상이변 - 가상의 내용인 2차 팬픽입니다. - 3,845 자 단편 "프러포즈 하시나 봐요?" "아... 네. 오늘 밤에요." 이 주 전 예약해둔 꽃다발을 찾으러 꽃집을 들어가자마자 들은 질문에 무의식적으로 거짓된 답변을 늘여놓았다. 점원이 포장하고 있는 해바라기가 담긴 꽃다발은 프러포즈는 무슨, 고백도 못 해본 사람에게 갈 예정이었다. 오늘 밤에는 프러포즈가 #홀로라이브 #이나아메 #이나메 23 1 낙 6회차, 해일 님 희망이 산개하는 봄날에도 절망이 만개하는 마음이여··· 떨어지는 것과 즐거운 것이 같은 소리라는 걸 깨달았을 때 나는 추락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었지 언어의 경이에 몸서리 치면서 낭떠러지 밖으로 우리 모두를 산산이 내던지고 싶었지 깎아지른 절벽에는 다듬어낸 슬픔과 즐겁고도 명랑한 우리의 하늘 떨어지는 건 정제된 울음 살아온 궤적 서 15 2 [앤솔로지/우리장르 정상영업 합니다] 판여가-서로에 대하여 같이 들으시며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하- 하고 입김을 내쉬자 새하얀 입김이 차가운 겨울하늘에 흩어졌다. 거리의 가게들마다 할로윈 분위기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아직 12월의 첫째 날 임에도 어느새 크리스마스 분위기였다. 건물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자리하고 광장에는 트리 설치가 한창이다. 열려있는 가게들의 문틈으로 익숙한 캐럴 송이 간간히 들려 4 고마워 해. 성이레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만약 생각하지 않고도 존재할 수밖에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지 시체로 남아야만 하는걸까. 나는 하등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학술적 가치는 높은 주제인가보다. 나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거지 ’분석'하고싶은 게 아닌데. 나는 이걸 없애버리고싶지 활용하고싶은게 아닌데…. 15세 Q. 용과 뱀이 만나면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륜x아목(R15) #1차 #BL #약수위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