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페스 낙서 사실 정쿱만 99.9% 마약 by 쥐공 2024.07.04 96 1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1화 술먹고 꽐라됐더니 빙의되었다. 정쿱 세상이 날 가지고 트루먼쇼를 하는 게 아닐까. 승철은 당장이라도 사실은 깜짝카메라였습니다~ 하는 소리가 들리길 바랐다. 분명 어제 너무 마시긴 했는데. 숙취인지 아닌지 모를 두통과 함께 눈을 뜨니 난생 처음 보는 실크 천의 이불과 큰 방 안이었다. 깨질 것 같은 머리를 붙잡고 얼굴을 잔뜩 찡그리니 물이 든 잔이 눈 앞에 들이밀어졌다. #정쿱 243 5 2화 이가 공작 차남의 성년 축하 파티 정쿱 "얘들아, 주문한 옷이 도착했단다. 가서 얼른 입어보고 오렴." 점심 식사가 끝날 무렵 승연과 승철에게 '어머니'가 이야기를 건넸다. 며칠 전, 사람을 불러 치수를 제고 의상제작자와 이야기를 나누시더니 결국 무도회에 가기 위한 옷을 제작하신 것 같았다. 방 안 가지런히 놓여있는 옷은 초대장에 적혀있던 드레스 코드인 하얀색 정복이었다. 깔끔하 #정쿱 92 4 사주가 맞는 사람은 있다 정쿱 용왕윤X고잉블루최 최승철은 사주를 믿었다. “아, 왜 인천공항이 섬에 있어? 인천이 섬이야?” “형. 됐으니까 그냥 가자.” “사주에 바다 조심하라고 했다고~!!!!!!” 인천 공항으로 향하는 긴급 출동 고잉 레인저 카니발 안에서 다른 레인저들의 불만이 연달아 터져나왔다. “사주 좀 그만 믿어! 바다 놀러 한 번도 안 가봤어?” “대구에서 뭔 바다야. 맨날 계곡 가 #정쿱 4 비 오는 날 16회차, HBD 아이들이 복도에 있다 그것들은 사람보단 장막과 더 유사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눈이 없는 아이들은 영원히 복도를 맴돌거나 뛰어다니거나 걷거나 그 위로 넘어져서 웃는다 긴 머리카락을 한 갈래로 높게 묶은 여자아이가 내게 말한다 너도 이 복도를 마음에 들어 하게 될 거라고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 나를 보고 아이들이 스쳐 지나간다 나는 조용히 신발주머니를 챙 2 [시즌2] 그 후의 일상 1 잘될 때나 혹은 안될 때나 - 네 이해합니다. 앞으로 적당히 기울여 경청하고 있음을 어필하던 상체를 세운 가경은 고개를 끄덕이며 의식적으로 입꼬릴 올려보였다. 부정적이거나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런 맘을 담고 싶었으나 잘 전달이 됐을지는 솔직히 확신 할 수 없었다. 자의로 계획을 세워서 -뒷공작을 꾸미려는 계획이 아닌- 것도 순수하게 놀기 위한 계획을 세워서, 이토 #차현가경 #가경차현 80 1 Sevett & Jin Lucid Dream :: 날짜 & 시간 [세베트] : 날짜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은 ‘그 날', ‘The Day’ 라고 부르며 ‘Lell Entta’ [렐엔타, 레렌타]. 표준 발음은 ‘Lell Entta’ [렐엔타] 이지만 발음하기가 어려워 구어체로는 ‘Lelenta’ [레렌타] 라고 부른다. 영어로 전체 표기할때는 단위에만 대문자를 사용하며 각 단위별로 ,으로 구분한다. 인간계의 시간은 성인 토우나오 귀문의 사내 (7) 축시의 말미 #주술회전 #후시구로_토우지 #젠인_나오야 #토우나오 15 첫 키스는 레몬 맛 곯아떨어진 린네 군을 업고 돌아오는 길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린네 군이 술에 취해 잠들었다는 연락을 받는 것도 이제는 익숙한 일이 되어버렸으니 별수 없었다. 내 어깻죽지에 머리를 처박은 남자가 알콜 섞인 숨을 뱉어낼 때마다 씁쓸한 위액의 냄새가 난다. 한 차례 게워낸 뒤에도 계속 마셨던 걸까. 술도 못 마시는 게 아닌 인간이 뭘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될 #니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