削除 잊은 것. 잊혀진 것. 남은 것. 대지 by 서리순 2024.06.30 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분위기어두움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윈체스터 후의 후계자 사람으로 태어나 귀족으로 자라고, 붉은 피를 푸르게 물들여 자신을 망가뜨리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를 잃어버린 추적자의 눈동자는 무엇을 찾지 못해 헤매이는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체이고우(체이스 x 시지마 고우or고우현) 소설연성 / 글리프 주간창작 챌린지 4주차 참가작 / 주제: 잊혀진 ■■■ #가면라이더드라이브 #체이고우 #스포일러 #기억상실 #교통사고 #부상 #주간창작_6월_4주차 46 1 계절 썰 프시랑이랑 닮은 계절은 여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름은 혈기가 넘치고 격변의 시기이므로 서로의 환경에 변화를 주는 두사람에게 제일 잘 어울리지 않을까.... 꽃이나 열매의 결실을 맺는 계절이기도 하고 열정은 약간 연구에 집중하는 것 같긴한데 연성 하다보면 여름분위기가 많이나요 봄은 두사람의 첫만남, 여름은 갈등이 시작되는 중간과 감정의 시작, 가을은 사랑 #주간창작_6월_4주차 #웹툰트럼프 #프시히 #프시하랑 #드림 #드림연성 11 잊혔어야 할 감정 나는 감정이라는 게 어떤 결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라고 생각해. 개별로 존재하는 감정은 단편적으로 내가 어떤 행동을 할지 길을 만들어 주지. 만약 내가 너를 꼭 안고서 행복의 감정을 느꼈다면, 나는 너를 꼭 안는 걸 진심으로 좋아하게 될 거야. 그리고 매번 너를 꼭 안고 싶을 거야. 만약 내가 너와 싸우고서 머리끝까지 화가 났다면 #잊혔어야_할_감정 #주간창작_6월_4주차 13 [하이큐 드림] 후쿠로다니 3대 괴담 하나, 음악실의 원령. 둘,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 셋, 얘들아. 내가 엄청 신기한걸 본 것 같은데, 들어볼래? 야간 연습 후에 말이지, 아. 조금 설명하자면 나는 배구부원이야. 알다시피 우리가 배구 강호니까(자랑하는거 맞음) 연습도 늦게까지 하잖아? 근데 이날따라 이상하게 늦게까지 해도 지친 기색이 없는 거야. 처음엔 전국 대회가 있으니까 열심히 하는구나 싶어서 계속 어울렸는데 점점… 알지? 위화감이 #주간창작_6월_4주차 14 #4 잊혀진 ■■■ #드림 #일렉트라 #주간창작_6월_4주차 36 [체슬모쿠 / 체즈모쿠] 내가 잊은 것 네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후기에 본편 MISSION 4 내용 언급이 있습니다. 20분째였다. 모쿠마가 말없이 태블릿 속 달력 화면만 노려보고 서 있었던 게. 모쿠마는 분명 달력에 붉은색으로 동그라미 여러 번과 별 표시 세 번, 거기에 ‘매우 중요!!!!’라고 썼던 걸 기억하고 있었다. 문제는 대체 왜 이날 표시했는지 기억이 안 났다. 무슨 날이었지. 모쿠마는 달력을 뚫어지게 #버디미션BOND #버미본 #체슬리 #모쿠마 #루크 #체슬모쿠 #체즈모쿠 #후기에_스포일러 #주간창작_6월_4주차 9 4 잊혀진 사건과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자 악몽 주간창작 6월 4주차-엘리시온 프로젝트 번외편 2 세상 살다보면 다양한 뉴스를 보고 듣게 된다. 누군가의 대한 선행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 뿐이다. 대부분 왠만하면 경제나 정치관련 뉴스가 아닌 이상. 대부분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넘기고 그렇게 잊혀져가는 뉴스들은 차고 넘치게 많지만 뉴스에 나올만큼 큰 사건에 휘말린 사람에게는 절대로 잊어버릴수가 없다. 그래 내가 #주간창작_6월_4주차 #소설 #글 4 우리는 또 무엇을 망각하고 메신저 드림 “뭐, 가끔 내가 민트 아이 남아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툭, 데구르르. 세란이 들고 있던 청포도가 테이블 아래로 굴러떨어진다. 이거 회장님이 완전 좋은 걸로 골라서 준 건데. 아까워하며 바라보다가 문득 고개를 드니 오묘한 표정을 지은 세란이 보였다. 그는 떨어진 포도는 신경도 안 쓰고 입을 열었다. “……다시 가고 싶어?” “그 말이 아니잖 #드림 #주간창작_6월_4주차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