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그녀가 핫게이를 데려왔어요 by 루베 2024.06.30 32 8 0 우리 장르 잊혀진이면 잊혀진 MVP지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챌린지 #주간창작_6월_4주차 ..+ 5 이전글 가지 않은 길 다음글 [대만준호]동자와 함께~ 댐준 요괴 AU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KKZK3 글리프 주간창작 챌린지 6월 4주차-잊혀진 ■■■ *사망소재(공식에서 카키자키는 92세까지 살다 간다는 발언이 있었지만… 일단 죽여봤습니다 그것이 2차창작) *CP발언 비슷하게 막판에 나옵니다(아라시야마 준 X 카키자키 쿠니하루. 아라시카키) …시민을 구하다 죽었다고 한다. 모두가 그 말에 조용히 수긍했다. 카키자키라면 분명 ‘내가 그럴 수 있을 리가 없지’라고 항변하면서 그럼에도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월드트리거 #카키자키쿠니하루 #아라시야마준 #아라시카키 #주간창작_6월_4주차 21 3 계절 썰 프시랑이랑 닮은 계절은 여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름은 혈기가 넘치고 격변의 시기이므로 서로의 환경에 변화를 주는 두사람에게 제일 잘 어울리지 않을까.... 꽃이나 열매의 결실을 맺는 계절이기도 하고 열정은 약간 연구에 집중하는 것 같긴한데 연성 하다보면 여름분위기가 많이나요 봄은 두사람의 첫만남, 여름은 갈등이 시작되는 중간과 감정의 시작, 가을은 사랑 #주간창작_6월_4주차 #웹툰트럼프 #프시히 #프시하랑 #드림 #드림연성 12 잃음과 잊음의 차이 송상빈으로 '잊혀진 기억'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실을 잊고 사는 걸까. 아니면 잃고 사는 것인가. 망각은 신의 선물이라 하지만 그에게는 잔인한 선물이라 생각한다. 보라색의 상자와 검은 리본으로 감싸진 반듯한 선물은 야속하게 초침이 흘러갈수록 모래처럼 기억이 사라진다. 경찰이란 공무원을 몇 년이나 했을까? 경찰이기 이전의 세월보다 이젠 압도적으로 경찰인 때가 많아졌다. 시간은 의미 있 #주간창작_6월_4주차 6 잊혀진 ■■■■는 결국 버려진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내가 예전에 항상 규칙적으로 하던 행동이 있었다. 지금은 더이상 하지 않는다. 따로 이유는 없었고, 해야 할 이유를 잃어버렸을뿐이였기에 기회가 있었다면 다시 했을지도 모르겠다. “후… 무슨 혼자사는데 짐이 이렇게 많아?” “아..! 그건 이쪽 방으로 옮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일까? “엥? 뭐야 이건… #주간창작_6월_4주차 #잊혀진 #추억 3 잊혀진 이름 그렇다면, 기억하고 있어? 그를 모르는 이는 없었지만,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는 더이상 남지 않았다. 분명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 이건만. 노래를 들려주면 아~ 이 곡? 알지 알지. 완전 메가히트 곡이잖아~ 하지만 내 이름을 말한다면 글쎄, 그게 누구냐는 답이 돌아오지 않으려나. 그런 법이었다. 시간을 이기는 장사는 없다고. 기억하고 있으면 돌아올거라 그리 약속했건만 우리의 자리는 #주간창작_6월_4주차 7 1 잊혀진 국민 지구를 벗어나는 겨레호는 세작부터 말이 많았다. 겨레호는 출발하기 전부터 말이 많았다. 2512년 은하연방의 외계인들이 더 이상 지구에서 일어난 환경 파괴를 두고 볼 수 없어 인간들에게 퇴거 명령을 내렸다. 집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배일이는 갑자기 자신의 모니터에 뜬 은하연방의 외계인 대사 크무니아로의 끔찍한 얼굴을 보고 기절할 뻔했다. 순식간에 지구의 모든 통신망을 장악한 은하연방은 인간들은 기술 수준 #주간창작_6월_4주차 #잊혀진_국민 2 1 존재는 잊히고 망각은 미학이 된다 잊혀진 마법사를 위하여. 피어나는 꽃들이 서로 향기를 뽐내는 계절, 봄. 하늘은 참으로 맑고 투명했다. 그 날의 비극은 되풀이하지 않으리라 굳게 다짐했지만... 푸르고 푸른 하늘이 기분 좋게 흔들리는 나무를 돋보이게 하는 계절, 여름. 푸르른 하늘에 몸을 맡기고 싶었지만 아직 방학은 시작되지 않았기에. 지금 이 순간이 현실이라는 것은 믿기지 않을 정도 #주간창작_6월_4주차 6 잊혀진 여태 나왔던 주제들 중에 가장 어렵네…. 뭘 써야하냐…. 1차 창작은 뭐 쓸 만한 게 없고 2차 창작도 애매하고 애초에 글 창작 자체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에세이 비스무리한 주절주절이나 쓰는데 쓸 게 고갈나서 괴롭따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맨날 도파민이나 추구하는 인스턴트 생활을 해서 그런건지 최근 몇 년 들어 기억력이 엄청나게 안 좋아졌다. 하다못해 #주간창작_6월_4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