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021.07.12-13 / 예환,사영] 창백한체온 13th Lobelia by 로벨리아 2024.04.23 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2021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2021.07.14 / 예환,사영] 침몰한추억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24.02.01: 박사팬텀, 박사팬텀분신, 단장팬텀 트위터 백업 #명방 #박사 #팬텀 #단장 #환영 #분신 #박사팬텀 #단장팬텀 #팬텀른 #분신팬텀 #명일방주 11 8 가비지타임 3 [릭벨져]Über-Ich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하늘에서 피부를 찌를 듯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었다. 그 빛이 어찌나 강렬하고 또 밝은지, 바로 눈앞에 있는 이의 얼굴마저 역광으로 드리운 어둠에 삼켜질 수준이었다. 그 풍경에서 보이는 것이라고는 묘하게 끝이 올라간 입술뿐. 벨져는 제 앞에 서서 손목을 잡고 끌어당기는 남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 번. 눈을 깜빡이는 동안 벨져 #사이퍼즈 #벨져 #릭 #벨져홀든 #릭톰슨 5 2 [죠죠] 로그모음 24.03.01~24.03.31 대부분 데일리 챌린지 로그 데일리 챌린지… 손이 느려서 하루에 그림한장그리면 시간이 훅 감 그렇게 시간이 킹 크림슨 당해서 4월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미지들이 큼. 스크롤 귀찮을수도? 발더3셉 좀더 연주 자주하고다니고싶다 부들펜 귀여워요 웃기고 아라비아의 로렌스 보기 전에 그린거 이거 손가락 검지 중지 크로스시키는 거짓말 핸드사인 했는데 알아보기 힘들더라고… 하늘을 올려다 #죠죠 #승죠세 #마고지지 #근친 148 1 언약 반지 드림 1주년 기념 연성 / 23.05.31 업로드 -주의: 특정 빛전 묘사 있음 언약식 계획을 세울 동안 에스티니앙은 특별히 입을 열지 않았다. 가능하면 맑은 날 아침에 식을 해치우자는 얘기에도, 하객을 불러 일을 크게 벌일 필요는 없겠다는 말에도, 식을 치를 때 입을 예복은 빌리는 게 좋겠다는 의견에도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오죽하면 너도 머리 좀 굴려 보라며 아실이 타박할 정도였다. “정말 이 #에스빛전 #파판14드림 #BL #FF14드림 #파판14 #에스히카 7 기상이변 - 가상의 내용인 2차 팬픽입니다. - 3,845 자 단편 "프러포즈 하시나 봐요?" "아... 네. 오늘 밤에요." 이 주 전 예약해둔 꽃다발을 찾으러 꽃집을 들어가자마자 들은 질문에 무의식적으로 거짓된 답변을 늘여놓았다. 점원이 포장하고 있는 해바라기가 담긴 꽃다발은 프러포즈는 무슨, 고백도 못 해본 사람에게 갈 예정이었다. 오늘 밤에는 프러포즈가 #홀로라이브 #이나아메 #이나메 21 1 낙 6회차, 해일 님 희망이 산개하는 봄날에도 절망이 만개하는 마음이여··· 떨어지는 것과 즐거운 것이 같은 소리라는 걸 깨달았을 때 나는 추락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었지 언어의 경이에 몸서리 치면서 낭떠러지 밖으로 우리 모두를 산산이 내던지고 싶었지 깎아지른 절벽에는 다듬어낸 슬픔과 즐겁고도 명랑한 우리의 하늘 떨어지는 건 정제된 울음 살아온 궤적 서 14 2 [앤솔로지/우리장르 정상영업 합니다] 판여가-서로에 대하여 같이 들으시며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하- 하고 입김을 내쉬자 새하얀 입김이 차가운 겨울하늘에 흩어졌다. 거리의 가게들마다 할로윈 분위기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아직 12월의 첫째 날 임에도 어느새 크리스마스 분위기였다. 건물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자리하고 광장에는 트리 설치가 한창이다. 열려있는 가게들의 문틈으로 익숙한 캐럴 송이 간간히 들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