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로우 루로우 백업2 포타랑 펜슬 중 뭐가 더 편한지 써보는중 배놀 by 오리 2023.12.21 26 1 0 카테고리 #기타 페어 #BL 캐릭터 #루피 #로우 커플링 #루피x로우 추가태그 #루로우 #로우른 #루피왼 #원피스 #루로 컬렉션 루로우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루로우 백업 포타랑 펜슬 중 뭐가 더 편한지 써보는중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도플크로] 요람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는 쓰레기장에서 살았다. 안락한 저택에서 쫓겨난 이래로 그에게 집이라고 부를 만한 장소는 언제나 그 악취가 나는 쓰레기장뿐이었다. 어머니가 죽은 곳. 아버지를 살해한 곳. 동생이 그를 버리고 도망친 곳. 그러나 동시에 그가 새 가족을 만나고 함께 살아온 곳. 장소가 바뀌었다 한들 그곳이 쓰레기장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세상으로부 #원피스 #도플크로 11 [마르에이마르] 하얀동백꽃 어느날 에이스가 나에게 꽃 한송이를 주었다. 하얀 동백꽃으로. 의미를 물어봤을땐 환한 웃음으로 "흰 동백꽃은 처음 보지 않아? 난 처음봤어!" 라고 대답을 한 후 다른 선원들한테 가버렸다. 그 이후 섬에 들릴때마다 에이스는 나에게 하얀 동백꽃 선물했었다. 꽃을 줄때마다 의미를 물어봤지만, 에이스는 대답하지 않고 입꼬리만 올릴뿐이였다. 결국 나는 의미를 #원피스 #마르코 #에이스 #마르에이 #에이마르 8 1 15세 Dialogue in the dark 01 해양생물학자 샹크스 x 페이퍼 아티스트 버기 / 현대 AU 허나 내가 들은 것이 사실이라면 어느 누구도 이 심연에서 살아 돌아간 적이 없으므로 나는 당신에게 아무런 수치심 없이 대답하겠네. 단테, <신곡 - 지옥편> 제 27부, 61-66행 0 그렇게, 여러 해가 지난 후에, 버기는 해변마을 내 수족관 앞에 서 있었다. 수족관의 유리창 너머로는 해달 여럿이 손을 포갠 채 잠에 들어 있었다. 두런거리는 #원피스 #샹버기 #샹크스 #버기 21 2 꿈결같은 환희 원피스 전력 [환희] 문득 주변이 너무 조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핏 잠에서 깨던 마르코는 적막함에 인상을 쓰며 부스스 몸을 일으켰다. "또 무슨 장난질을 치길래 이리 조용한겨."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기지개를 켜고 어깨를 돌리면서 방을 나서자, "왈!" 개소리가 들렸다. - 허어. 눈앞의 광경에 마르코는 저도 모르게 탄식을 내뱉으며 주변을 둘러봤다. 여 #원피스 #마르코 #모비딕 #흰수염해적단 44 1 청첩장 2017. 6. 6 / 원피스 - 상디 드림 ※ 현대물 상디는 이제 자신의 집인 것처럼 익숙한 그녀의 집에서, 그녀의 침대 옆 부분에 기대어 앉아 그녀를 끌어안고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었다. 접이식 테이블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은 그녀가 상디의 품에서 손만 뻗어서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였다. 여기저기 사이트를 왔다 갔다 하고 있으니 인터넷 창에 탭만이 늘어나고 있었다. “이거 어때요?” #원피스 #드림 4 조로나미 백업 #원피스 #조로 #나미 #조로나미 4 팔베개 2016년 이전 / 원피스 - 상디 드림 상디는 잔디 갑판 위에 담요를 깔고 엎드려있는 그녀의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다들 볼일을 보러 가고 먼저 볼일을 보고 돌아온 상디와 그녀는 배를 지키고 있던 조로와 교대했기 때문에 배에는 두 사람밖에 없었다. 마침 정박해있던 섬도 날씨가 좋은 섬인 터라 갑판 위에서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더라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 “간식거리 좀 만들어왔어 #원피스 #드림 1 첫사랑 2016년 이전 / 원피스 - 상디 드림 처음부터 그녀에게 사랑을 느꼈던 것은 아니었다.어여쁜 아가씨에게 느끼는 호감이라면 분명히 있었지만, 그게 사랑으로 변하기까지는 한 참이 걸렸다. 사랑이라고 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가슴을 흠뻑 적셔와, 주변이 온통 그녀를 향한 감정으로 흘러넘치고 나서야 상디는 자신이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상디, 지금 시간 괜찮아요?” “네, 레이디!” “ #원피스 #드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