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OC/드림주 프로필] 백기의 선장, 잭 굿맨

20.02.22.

1. 이들의 침대 생활 패턴 (분위기, 스타일, 텐션 등) 두 사람의 섹스 패턴은 어느 한 군데에 머물러 있는 고정적 텐션으로 흘러가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아마도 단테 쪽에서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곤 할 텐데 히마와리가 기껍게 잘 따라가 주는 모양새라고 할 수 있겠어요. 2. 이들은 서로의 관계에 만족하는가? 관계에 만족하느냐 묻는다면 행위 자체에는

데이비스 크루웰 드림 / 스레드 형식 글

1. 이름 없음 / ID : vj732Vpr0xm 야 대박 사건. 나 크루웰 쌤이 여친이랑 있는 거 봤다ㅋㅋ 2. 이름 없음 / ID : vj732Vpr0xm 아까 오후에 수업 마치고 급하게 살 게 있어서 학교 밖에 나갔거든? 그런데 얼마 전 오픈한 카페 야외 테이블에 쌤이 앉아있는 거야. 그래서 ‘헐, 쌤도 이런 카페 오는구나~’하고 지나가려는데,

트레이 클로버 드림

* 전력 드림 60분 신데렐라 [33회 주제: 소개해 줘] “저, 선배 여자친구는 어떤 사람이에요?” 그건 참으로 뜬금없는 질문이었다. 너는 무슨 케이크 만들다 말고 그런 걸 묻니, 라고 묻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트레이는 크림치즈를 섞다 말고 질문한 이를 힐끔 바라보았다. 에이스와 함께 딸기 꼭지를 자르고 있던 아이렌은 무슨 엄청난 대답이라도

낛

괴인 저는 말이죠 선조의 저 스프라이트…(공격 회피할 때 나옴) 두 손을 꼭 모으고 이크~무서워라~위험해~ 하면서 피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되게 앙큼하다 생각했음; 자세히 보니 아니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렇겠지…

1차 BL / ㅋㅌㅂㅇ / 자보워딩 / 하트신음 / 스팽킹 / 더티토크 / 이물질 삽입 등 빻은 소재 다수 포함

여느 때와 같은 한가로운 날이었다. 푹푹 찌던 더운 여름공기가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이 기분 좋게 부는 그런 날. 연일 계속되는 맑은 창공이 사무실 벽 한 쪽을 차지한 전창에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졌다. 그 아름다운 풍경을 바탕으로 D가 고급스러운 책상 앞에 앉아 언제나와 같이 조직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다. “으응, 핫…….” 자신의 입술 사

모브병찬 / 사이버펑크 au

성적인 괴롭힘, 폭력, 그리고 신체, 정신적 상해 또는 질병을 유발할 것으로 합리적 예상이 되는 행동 및 행위가 나옵니다... 사지절단도 나옵니다... 상뱅도 아주 약간 나옵니다........ 아무튼 그렇읍니다... 배달부가 배달품이 되었다. 제3신인천시에서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유리와 강철, 네온과 크롬으로 뒤덮여 욕망으로 약동하는 도시에서는

우연히 만난 루시퍼와 대화하는 스톨라스

"그땐 참 고마웠네. 상황이 어찌 된 건지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말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걸요, 전하. 아, 그 변호사는?" "뭐, 짐작 가잖아. 자네같이 똑똑한 자가 묻기는 뭘 묻나." 아스모데우스와의 식사는 맛있었다. 색욕 고리의 지배자가 사는 밥이 맛이 없을 리가 없긴 하지만. 하여튼 스톨라스는 제 접시에 놓인 것을 빤히 바라보았다. 붉은

히무로 타츠야 빙실이는 사실 누가 보나 어디로 보나 동정은 아닐 것 같잖아... 그러니까 절절하고 진하게 사랑도 해 봤고 그쪽 경험도 또래에 비해 결코 적지 않은 빙실이가 보고 싶음. 개인적으로 쿠로바스 캐 중에서 키스는 빙실이가 제일 잘할 것 같다는 믿음이 있다... 덕분에 드림주 빙실이랑 키스만 하고 나면 혼이 쏙 빠지겠지. 그럼 멍한 표정으로 숨만